1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1) - 결심, 준비과정
2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2) - 배를타고 블라디보스톡 까지
3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3) - 블라디보스톡에 도착!
4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4) - 말로만 듣던 불곰국땅을 밟다.
5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5) - 드디어 기차에 탑승하다!
6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다 (6) - 6일간의 기차여행
7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7) - 기차에서 만난 친구들
8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8) - 모스크바에 도착하다!
9편 시베리아횡단열차를타다 (9) -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 크레믈린
많은관심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초반에 나름 의기양양하게 출발했는데 갈수록 힘이 떨어지네요 ㅋㅋ...
마지막은 사진만 간단하게 올리는 것으로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가 20대에 하고 싶었던 목록이 한개로 줄었네요 나머지 하나는 언제쯤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에 느낄수 있는 행복은 지금 당장에만 느낄수 있습니다. 참았다 나중에 하겠다고요? 그렇게 하면 그행복은 그때의 행복일 뿐이지 지금 당장의 행복이 될수 없고, 지금이여만 느낄수 있는 행복을 나중에는 느낄수 없습니다.
그럼 안녕!
개선문 입니다.
승리공원의 전쟁박물관
모스크바 대학이에요
모스크바시내부터 연결되어 있는 아에로익스프레스
셰르메체보 공항
비행기 안에서
모두 안녕~ 잘있어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