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평촌의 20평형대 아파트에서 자가로 거주중입니다..
곧 복직을 앞두고있어 출퇴근 용이한 이수역 근처로 이사를 계획중인데요...
신혼때는 양가부모님이 계약때 함께해주셔서 고민이 별로 없었는데
처음으로 거래를 해보려고 하니 모르는게 너무 많으네요 ㅠㅁ ㅠ
경험 많으신 오유분들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1)현재 거주중인 아파트는 매매 3억3천 정도입니다 매매하고 3억정도를 추가로 대출받아 이수지역에 아파트를 구입하는것이 좋을지 대출없이 신축빌라를 구입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추가대출을 받으면 이자부담이 매우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모님들은 빌라는 추후 가치가 떨어진다고 반대하시는 상황인데 정말 빌라매매가 그렇게 메리트가 없는건가요??)
2)현재 아기가 어려서 아직 이수지역에 발품팔이는 하지 못하고있는 상황이라 네이@에 검색을 해서 시세정도 보고있는데 신축빌라매매 관련해서 블로그 등에 매물을 올리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발견했는데요... 그런분들 통해서 매매하는건 어떤가요? 부동산 중계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걸까요??
글이 길지만 정말 주변에 물어볼곳이 없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경험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ㅁ 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