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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io2016_1319
    작성자 : 214
    추천 : 6/9
    조회수 : 827
    IP : 1.240.***.102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6/08/14 10:29:00
    http://todayhumor.com/?rio2016_1319 모바일
    비매너 침대축구에 대한 의견 정리 + 사과글
    일단 축알못이란 단어를 사용하거나 비꼬는 듯한 댓글을 많이 남겨
    많은 분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이글로 말미암아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 거고, 제 의견이 100% 옳은 것도 아닌 것인데, 감정이 격해져 비판아닌 비난을 하게 된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저는 간략히 말하자면
    멕시코전의 한국 플레이는 "비매너라고 보긴 힘들었다". 그리고 온두라스는 "비매너라고 볼 순 있지만, 비판하긴 힘들다"
    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가르기를 하기는 싫고, 또 옹호 입장측에서도 저랑 의견이 다른 분이 많아서 개인적인 입장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시간끌기 전략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용인되지만,(비매너가 아니다)
    도가 지나치면 손가락질 받을 만 하다(비매너)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오유에 올라온 의견을 보면서도, 
    스포츠정신, 페어플레이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기는게 최우선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둘다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둘다 맞는 의견이고 단지 가치관의 차이일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기준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우리가 비난을 하거나 비판을 해도 용인되는 기준이라면
    기본적으로 당하는 측의 입장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하는 측이라 하면, 선수들이 비매너라고 느끼느냐 아니냐 인데, 물론 선수마다도 이 가치관의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경기 내에서 용인이 되느냐, 이후에 문제를 삼느냐 아니냐로 판단하는것이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끌기가 아니라 몸싸움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몸싸움이 필요 이상으로 거칠어지면 당연히 비매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를 하다보면 몸싸움이 거친 선수도 있고, 거칠어 질 떄도 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거칠어 지게 되면 선수들은 "아 얘 오늘 심하네" 라고 생각하긴 하겠지만
    어느 정도 선만 지킨다면 뭐 항의정도는 할 수 있지만 비매너가 심각하다고 컴플레인을 걸거나 그걸로 비판하는 팬들도 거의 없죠
    즉 어느 정도 용인된다는 뜻입니다.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비매너는 비매너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그런 걸로 문제를 삼는 것 자체도 아까 말씀드린 선수들의 기준에서는
    비판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을 넘어가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면 지속적으로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하거나 미는 행위를 계속 하거나
    실제로 엘 클라시코같은 경우도 몸싸움이 너무 심하다고 팬들에게 선수들에게도 비판을 많이 받게 되죠.
    현실적으로 용인이 안되는 범위인 것입니다.

    이처럼 침대축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 얘네 시간끄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선수들이 생각하기에 어느 정도 선만 지키게 되면
    굳이 그걸 비매너라고 욕하는 사람을 없다는 것 입니다.

    멕시코 전에서 한국의 모습은 용인될 범위 내에서의 모습이었습니다.

    아 한가지 주석을 달자면, 황희찬의 플레이는 선을 넘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비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옹호하시는 분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게시판을 읽었을 때에는 황희찬이 비매너인 것은 대부분 동의를 하시는 것 같아서
    주 논란은 황희찬 이외에도 비매너냐 아니냐가 논란이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거구요

    다시 돌아와서 
    멕시코 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물론 자주 넘어진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넘어질 만한 상황이었고, 코너킥 상황에서 두선수가 갑자기 동시에 넘어진 상황도 다른 분들께서 충분히 해명을 해 주셨으니( 가격당하지 않고 넘어진 선수는 시간지연에 전혀 기여하지 않았다) 요즘 축구 트렌드에서 절대 비판받을 정도의 행위가 아니고, 용인될 범위 내였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오늘 온두라스가 침대를 하는 것 처럼 브라질 관객들의 야유도 없었구요

    온두라스 전을 보게 되면, 일단 관객들의 야유가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용인될 수 없는 범위, 선을 넘었다는 것이죠.
    사실 저는 마지막 엘리스 장면 이전까지만 해도 이정도쯤이야 뭐...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엘리스선수의 드러눕기는 현대 축구 트렌드나 많은 경기에 빗대보아도 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대놓고 시간을 끈거죠. 

    하지만 온두라스같은 팀은 이영표 해설의원이 말씀하신것 처럼, 지는 데 익숙한 팀이고, 그런 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전술 아닌 전술로 선택하게 된 것이 바로 침대축구인 것입니다.
    그들로써는 그렇게 해서라도 이기고 싶어하는 것이고, 비난을 감수하고 그런 작전을 사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선제골을 내준데에 있습니다. 물론 침대축구 당한것에 대한 짜증은 낼 수 있죠., 저는 짜증내는 것을 뭐라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패배의 원인을 그쪽으로 돌려버리고, 그들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이유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너무 할말이 많아서 중구난방으로 써진 느낌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 심하게 말씀드렸던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

    2. 시간끌기는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 비매너가 아니지만, 선을 넘게 되면 비매너가 맞다.

    3. 우리나라는 선을 지킨 편이지만, 온두라스는 선을 넘었다.

    4. 온두라스의 비매너에 대해 짜증과 아쉬움을 표출할 수는 있지만, 비난과 비판, 패배의 원인을 돌리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화가 나신 분들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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