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놈이 맞았다.

그게 뭐 어떠냐.

맞을만 하니까 맞았다.

일베를 감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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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있습니다.

법위에 사람없고 누구나 같은권리와 자유를 누릴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설령 그것이 평소에 미운짓만 골라하던 사람일지라도,그 권리와 자유까지 부정당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현실의 법은 평소행실이 아니라 사건에 집중해서 '도덕'이 아니라 법이란 잣대를 가지고 심판합니다.

아무리 나쁜놈일지라도 그 권리와 자유는 누릴 권리를 갖고 있다는겁니다.

'맞을만한 놈이니까'    

평소에 많이 보던 글 아닌가요?

왕따사건 글들을보면   가해자들이 항상 하던말입니다

이것은 일베놈이 맞은게 아니라  한 시민의 권리가 민주주의사회에서 정당하지 않게 부정당한겁니다.

단지 맞지 않았다해도  다수의 위협과 접촉만으로도 폭력은 폭력이라 인정됩니다.
 
 미워하고 욕은 할수있습니다.

(욕은 심하면  고소당할수있지만)

그러나 그 권리까지 부정당해선 안됩니다.

모든이에게 평등한게 민주주의사회에 권리입니다.

아무리 옳은 목적과 생각과 뜻을 가지고 있어도 폭력이.정당화 되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