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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316608
    작성자 : 울샴푸
    추천 : 1/19
    조회수 : 401
    IP : 115.90.***.92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16/05/20 16:33:13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16608 모바일
    여성혐오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힘든 사회.
    강남역 여성혐오살인사건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건 자체로도 공포스러웠지만, 각종 커뮤니티의 여론을 살펴보다가 무력감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며칠을 지켜보다가 제 생각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왜 며칠을 지켜보았는지는 본문에서 설명할게요.)

      1. 강남역살인사건은 여성혐오범죄인가

      우리는 이 문제에 명확한 하나의 정답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프로파일러 등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할 수 있는 지적소양을 갖춘 분들이 해야할 일이죠. (후술하는 3번과의 관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2. 강남역살인사건을 여성혐오범죄라 '주장할 수 없는가'

      진짜 여성혐오범죄인지와 무관하게 지금 우리가 여성혐오범죄라 부를수조차 없는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살인자의 구체적인 범죄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살인자는 '여성을 무시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화장실을 이용한 다른 남성들은 타겟으로 삼지 않은채, 피해 여성을 무려 1시간 동안이나 기다렸어요. 그러면 일단 여성혐오 범죄였다는 것을 사실상 추정할 수 있는 것이죠.
      한 가지 더 지적하고 싶은 점은, 정신이상자의 범죄에 불과하기 때문에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라는 주장은 문제가 있습니다. 조현증을 앓는다해서 여성혐오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혐오반응이 보다 격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조현증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조현증 환자들이 증세가 심할 때는 감정적으로 대단히 극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여성혐오범죄로 규정하는 것은 남성 일반을 범죄자로 매도하는, 남성혐오를 부추기는 나쁜 행동이다.'라는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어리둥절하기는 합니다. "여성혐오범죄라 주장하면 어째서 '남성혐오'가 되는 것이지? 설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일부 캡쳐를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 것인가? 2차 세계대전 사진 중에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사진을 보고, 2차세계대전이 사랑과전쟁 수준의 부부싸움은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지 않나?" 뭐 어쨌든, 제 개인적인 의문은 접어두고 저는 그러한 비판을 그대로 타당하다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3. 무엇이 우선인가 - 공포와 수치심의 우선순위

      남녀 대립구도가 이미 형성되고 각 커뮤니티에서 집단극단화현상(같은 집단의 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누면 자신들의 주장에 보다 편향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성대결의 문제로 귀결되어서였을까요? 아무튼, 집단극단화현상이 이토록 빠르게 발생하는지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네요.
      그러면 한쪽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해보는 것도 해법입니다. 그래요. 지금 강남역 포스트잇 운동이 부분적으로, 아니 전적으로 완벽하게 남혐현상이라 가정합시다. 공포심에 사로잡혀 이성적 판단이 마비된 그런 상황이라 생각해볼게요. 그러면 대다수의 여성들 및 (상당수의 남성들도 느꼈을 것이라 생각되는) 현실적 공포심과 남성들이 느끼는 추상적인 수치심 중에 무엇이 우선인가요. 제가 며칠이 지나고 글을 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강남역살인사건 이후에 갑자기 본인과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 여자들이 본인을 '살인자, 예비 강간살인범'으로 취급하던가요. 저는 친한 후배들도, 스터디 하는 여성분들도 안녕하셨냐고, 식사하셨냐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친한 여자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 건네고, 점심 메뉴를 뭘 먹을지 같이 고민했을거에요. (심지어 일면식도 없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커피 빨대를 챙겨주지 않았다며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사과했어요!) 잠재적 살인자에게 이런 태도를 보이는게 가능한가요? 결국 저 운동이 순도100%의 남혐이라해도 지금 당장 남성혐오현상이 강하고 신속하게 번져서 남자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지 않아요. 아마 10년이 지나도 저는 (범죄자가 아닌) 저인채로 있을 것이고 여러분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저와 알고 지내는 여성들은 저를 범죄자로 보지는 않을 것 같고, 제 삶에 어떤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자, 그러면 여성들이 느끼는 현실적 공포심을 우선하면 어떤 긍정적 효과가 있을까요? 이런 여론이 1번에서 말한 여성대상범죄에서 여성혐오의 실체를 밝혀주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할 수 있죠. 누가요? 범죄자를 다루는 문제이므로 형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수사 촉구를 해야하는데 이를 할 수 있는 권한있는 기관인 정치인들이, 그리고 그에 따라 수사를 하는 경찰이, 학문적, 직업적 권위가 인정되는 전문가(프로파일러 등)들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도록 하겠죠.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지적 한계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성혐오인지, 여성혐오의 영향이 있었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확정'할만한 지적 소양을 갖추셨나요?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범죄심리학 전문가가 아닌 이상 단언할 수 없죠. 그러면 우리 그런 단언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다소 자극적인' 문제 제기를 참아줍시다.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남혐이라는 위험은 너무 추상적이고 우리에게 별 영향을 못 미치니까요. 반면, 여성험오범죄라는 의심을 품게 되면, 혹은 그러한 의심을 허용하도록 하면 여성혐오범죄인지 여부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힐 기회는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며칠이 지나서 글을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몇몇 여성 커뮤니티를 제외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여성혐오범죄'라 부르는 것 조차 거부감을 표출하다보니까 어느 누구도 선뜻 나서고 있지 않아요. 사실 대단히 필요한 작업인데도 불구하고요! 첫째, 여성대상 범죄자들이 약자 혐오, 여성 혐오를 가지고 있었는지, 둘째, 온라인 상의 여성혐오 혹은 여성비하 컨텐츠들이 이들 범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생각해보세요. 전혀 여성비하 의도가 아니며, 여성혐오가 아니라 생각했던 '김여사'게시글에 살인범이 '좋아요'를 누르고 다녔을 수 있잖아요. 거기에 내 댓글이 하나 기여를 했다고 생각해봐요. 내가 그 컨텐츠가 주목받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지 않나요?

     4. 나가며
      이번 강남역 여성혐오살인사건은 저에게도 너무나 공포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나랑 데이트하다가 화장실을 갔어요. 오늘 유독 그 날도 아닌데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려요. 화장이 마음에 안 드나보네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너무 안 나와서 들어가보니 주검이 되어있습니다. 상상만 해도..음..그러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어떤 감정인지 알 정도로 끔찍하고 공포스러웠어요. 남자친구분 계단에서 주저앉는 모습을 보고는..'도대체 왜!'라는 생각과 분노와 공포가 엄습하더라고요. 사람은 원인을 모를 때 더 공포심을 느끼고, 어떻게든 원인을 찾으려고 한데요. 심리학 실험에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이라는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사람은'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여성혐오범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것은 그들이 느낀 집단적 공포심 때문에, 어떤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려는 처절한 외침일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사람이라서가 아니라요. 애초에 인간은 공포 앞에 도구적 합리성을 갖기 어려우며, 어떻게든 원인을 규명하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그 사람들 역시 선량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고요. (혹시 곡성 보셨나요. '도대체 왜!!!'라고 외치는 곽도원의 울분을 상상해보세요.)
      이 사건을 여성혐오사건이 아니라 생각하셔도요.(사실 그런 단정이 자신의 지적능력을 과신하는 것이 아닐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냥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집단적 공포에 빠져서 원인을 규명해보고자하는 시도라고 생각해보면 안 될까요.나한테 구체적인 피해도 없는데, 원인을 분석해볼 기회를 줄 수 있잖아요. 그러려면 여성혐오범죄라는 주장을 최소한 억압하려는 시도는 하지 말아야죠. 앞에서 말한 것처럼 '여성혐오범죄다.'라는 문제 제기가 있어야 우리 사회가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을 할 수 있고,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심리조사 등 문제의 '분석' 및 적합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잖아요. 문제 인식을 위한 문제 제기조차 막아버리는 것은 저는 반대입니다.
      한 해 20만명의 여성이 각종 범죄에 노출된다고 해요. 20만명이면..그 중에서 강간만 추려도 3만명입니다. 3만명이면 1년에 세월호가 대체 몇 대나 가라앉는 사고일까요? 세월호에서 보여주셨던 놀라운 공감능력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모습을 여기에도 한 번 보여주시면 안 될까요. 진짜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우리부터가 '여성혐오가 아니야'라고 해버리면.. 제대로 분석할 기회조차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그건 너무 잔인한거고 오히려 너무나 비합리적인 접근방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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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20 16:39:44  220.76.***.183  와규와규  53818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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