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짜리 빌라중 4층에살고있고요
화장실 천장에서
10초에 한방울 꼴로 물이새고있습니다.
화장실 천장은 판넬(?) 같은 플라스틱재질로 되어있고요
그위에 공간이 조금더 있을것으로 보이고
그 공간속 위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 판넬로된 천장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판넬로 된천장에
조그만 구멍이 하나있는데, (이번에 떨어지는 물을 맞으면서 그곳에 구멍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곳을 통해 물이 계속 떨어지네요.
옥상에 올라가 확인해보니
물탱크실을 포함하여 주변에 특별히 물이고인곳은 없었으나
물탱크실이
저희집 화장실 벽라인과 거의 유사하게 근접해 있더라고요.
물탱크때문이 아니길 바라지만 ㅠㅜ
물탱크때문이든 빗물때문이든
물이샌다면
얼추 저런상황일것같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처음 발견하였고
잠깐 이틀정도(수목) 잠잠하더니
금요일쯤부터 전보다 빨리 물방울이 맺히네요 ㅠㅜ
검사를해봐야할것같은데...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건
이게
전세집이고
현재 10달쯤 살고있는 집이거든요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려하는데
어떤식으로 집주인에거게
연락을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입니다.
일단
집주인이 고쳐주는게 맞는건가요?
옥상의 물탱크실은 제가살고있는 이 한층의 집주인만이아닌
다른세대 분들의 집주과도 관련있는거 아닌가요?
물탱크실누수든 옥상누수든
비용을 같이 대고 그래야하는건가요?
두서 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연락해서 꼭 확인하고 확답받을것들이있다면
댓글로 답변좀 부탁 드릴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