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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동행면접 연간 1만5000명 이날 면접에서는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동행면접'이 이뤄졌다.
동행면접이란 새일센터에서 2~3개월 이상 직업훈련을 받은 여성 구직자가 면접을 볼 때, 지원자의 장단점과 사정을 잘 아는 취업상담사가 면접장에 함께 가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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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동행면접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2013년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섰고, 2014년부터는 한 해 1만50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불편한 질문도 대신, 기업도 만족 동행면접 서비스를 경험한 여성들은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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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한 기업들의 만족도는 88%(2015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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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 때 면접 도우미를 동행해서 면접을 본답니다. 면접보다 제대로 답변 못 하면 면접 도우미가 대신 답변도 해주고
제가 박ㄹ혜를 좋아하진 않지만
만약 퇴임전 여가부만 폐지시켜 준다면
박ㄹ혜 지지로의 전향을 진지하게 고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