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아기 사진들을 보면서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벌써 만 8개월이 훌쩍지나 260일 정도가 되었네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주 아기 사진을 찍게 되고
매일같이 변하는 아기 얼굴을 기억하기에도 좋습니다~
물론..전문가만큼 잘 찍지는 못하지만요 ㅎㅎ
8개월때의 만삭사진..
꽃피무렵 동네를 누비며 만삭시진을 찍겠다고..ㅋㅋ
선물 받은 옷들로 아기 옷걸이들이 꽉 채워지고..
출산 2주전이었을거에요~
요기도 동네어귀.. 사진을 좀 더 잘 찍었더라면..ㅜㅜ
태어나고 2~3일째 되는 날..
저는 저 모습이 하품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엄마의 젖을 찾아 오물오물 하는거라고..ㅎㅎ
50일 스튜디오사진..
처음으로 아기를 데리고 스튜디오에 찾아갔는데 재미도 있으면서 어렵고..
집에서 마련한 100일상~
상 차리는 것도 재미있죠^^
어느덧 100일이 되어 다시 스튜디오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200일 스튜디오사진..
너무 남자아기가 같아요..
이제 업무를 시작해야하는데..어떻게 글을 마무리하지...
그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