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로 자리 잡는다.
내 소중한 한표 번대에 던지겟다.
이건뭐 겉은 포장 제대로 해놓구 속은 완전 폭탄아니야?
멕시코쪽 글도 한번씩 봣고 멕시코가 한국보다 잘살아? 그래 땅이 넓으니까..
그럴수 잇어 근데? 서민들은? 아주 피가 말라 죽고잇던데?
빗물받아 마셔가며 생명을 위협받아야 하는 이유가 뭐야?
왜 국가가 한 결정때문에 국민들이 목숨을 위협받아야해?
난 돈 없다. 능력도 안좋고 (의료민영화 가정하에)
근데 마침 내가아파..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야돼... 근데 돈이 없어......
미국사람이 돈을 꿔준데 빌렷어? 근데 이게 이자가 어~마 어~마 하거든?
난 뭐가돼는거임?...
그리고...내가족을 내가 먹여살려야해.. 보험을 들엇어
3인가족 월평균 보험료 요즘 평균적으로 따져서 3만*3=9만 반올림=10만 
의료민영화에 보험료도 인상해.. 요금이 배가됏어?
3*6 18만 반올림해서 20만
이게 매달 지출돼? 20만원 때문에 죽지는 않겟지.. 조금 덜쓰면되니까 ㅎㅎㅎㅎㅎㅎㅎ
문제는 이거뿐만이 아니야... 수돗세나 여러가지 세금들이 폭등햇어..?
난 벌어오는돈은 요~만큼인데 나가는건 이~만큼이야? (비유를하자면.. 배보다 배꼽이더 크다)
그럼 내가 돈을 꿔야해.. 그러면 내가 길거리에 나가앉아 살아야지 내집마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내집마련 빡세게만하면 10년안에 가능해... 로또도 잇지요~잉?
저상황에 내집마련? 꿈깨라...
누가 누굴 먹여살리겟다고 지금 이러고잇는건데? 대체 누구를? 나? 아니면 배때지 부를대로 불럿는데
배고프다고 먹을거 찾는 돼지새끼들??
100% 확신이 없으면 그냥 닥치고 들어라...
이거 아니다 진짜 아니다........
나도 내 머릿속이 완전 뒤죽박죽이야..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누구를 위한 법안인가 왜 FTA를 체결해야만 하는가?
너네는... 저상황이와도 이렇게 웃으면서 우릴 비난 할수 잇어?
왜 좀더 맹렬히 반대하지 않앗냐고 화내지 않을수 잇어?
난 반대 분위기 조성하자고 하는게아니야.. 머리가 떨어져나가는데 몸뚱아리가 숨을 쉬겟냐고..
헌법이 지워지고(잇기는 하지만.. 효과없는)헌법 대신 해외법으로 덧칠하면 그게 국내 법이야?
돈몇푼 쥐어주고 달랫다가..(이득을 보는것 같지만 결국 뼛속까지 빨린다) 한꺼번에 빼앗는게 정당한거냐...
니들 얼마나 잘살길래 그런 위험한 발상을 이건 절대적으로 이뤄야만 하는 최고의 법안이다! 라는
발상을 하게된거냐 대체.. 어디까지 미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