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후배 중에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있는데
화장품 회사랑 작업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샘플로 받아왔다고 하네요.
여친도 없고 친누나는 주기 싫고 어머니 드리기는 색이 엄해서
형수님 쓰실까해서 가져왔어여! 하는데
모르는 브랜드지만 써보니 찰떡이어서 지금껏 잘 쓰고 있습니당 헤헤
일년 전에 받은거구 다 매트립이에양
색은 손목 발샛과 비슷하게 올라오고 발림성도 촉촉한데
입술 올리면 매트해집니다! 향은 달달한 코코넛 느낌인가?
케이스는 자석이예요.
뭐 한국제품인데 동남아 특히 베트남에서는 백화점에서 판다던데
생각난 김에 인터넷 뒤져봐도 정보는 그닥 없네양.
정체는 잘모르지만 발림성과 색 때문에 엄청 잘쓰고 있어서 올려봅니당!
출처 |
다른 작업하면 또 가져다준대서 기다리는데 왜 연락이 읍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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