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풍가도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노래.

일단 가사가 한국어라서 딱히 혐오잡힐 일도 없음 

2. 버터플라이 

- 한국판이 있는 노래방을 본 적이 없어서 아쉬움

아쉬울대로 일본판으로 부름. 

은근히 들어본 적 있는 듯 한 노래라 역시 호응도 좋은 편. 

3. 후와후와 타임(두둥둥실 타임)

- 진짜 아는 사람끼리만 갔을 때 불러야 하는 노래. 

이유는 웬만큼 아시리라 생각. 

4. Lost My Music 

- 일반인 친구랑 갔을 때 갓노우즈 보다 이게 더 호응도 좋았음. 

그렇게 애니송으로 친구들을 조금씩 물들여가고....

5. God Knows 

- 일단 하루히 노래의 대표격 중 하나. 

하레하레 유카이(맑게 맑게 유쾌하게)보다 '애니송'이란 느낌이 확실히 적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애들에게도 은근히 물들일 만 함. 

6. Fly to the Moon 

- 이게 에반게리온에 나온다는 걸 모르는 애들이 좀 많음. 

여자애들 있을 때 덕느낌 없애면서 어필하기 좋은노래라 생각. 

하지만 어필할 여자가 없지 

7. 잔혹한 천사의 테제. 

- 어느정도 덕 내공이 있는 친구들과 가면 합창하기 딱 좋음. 

8. Melt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의 대표곡 중 하나.

노래 하나는 좀 하지! 정도가 아니면 절대 부르지 말아야 할 노래.

혼자 노래방 갈 때는 키를 낮춰서 부르지요 

왜들 그래요 한번도 혼자서 노래방 안가본 사람처럼......ㅠ 

9. 첫사랑이 떠날 때

- 위와 같음

10. Strength

- 노래 느낌이 어두운 편이기 때문에 

그런 계통의 음악 좋아하는 애들을 물들일 때 쓸만한 노래. 

합창하기에는 별로 안좋음. 

11. 바람이 되어

- 고양이의 보은 OST. 음 자체가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고, 

부르기에는 매우 좋은 노래. 남녀 안가리고 흥겹게 즐길만 함. 

12. 변하지 않는 것

-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위와는 달리 음이 좀 높고, 호흡이 조금 가빠질 수도 있음. 

13. Lion

- 마크로스F OP. 본래 듀엣곡으로 설정된 노래이므로 혼자부르기에는 좀 버겁다.

하지만 스스로 외톨이(아웃사이더)를 혼자서 반 정도는 소화해낸다 한다면

그러면 불러도 괜찮을 법한 노래. 

14. 왓츠 업, 피플? 

- 맥시멈 더 호르몬의 노래. 

상당히 빠르고 상당히 다크하며 상당히 재미있다. 

'크오오오오-!! ' 하고 소리 지르고, 마구 입을 놀리고 싶다면 부를 노래. 

15. Fire Flower

- 보컬로이드 중 '카가미네 렌'의 노래 중 하나. 

사실 개인적으로 보컬로이드 노래 중 '남자' 가 부르기에 제일 좋을 법한 노래라 생각.

개인적 애창곡 1순위. 하지만 개인적 18번은 남행열차라는 게 유머

그 외- 

디그레이맨 1~4기 OP이라던가 

토라도라 ED 오렌지 

건담시드 데스티니의 '우리들의 행방' 

쓰르라미 울 적에 의 'Why or Why Not'

오네가이 티처(부탁해요 선생님)의 OST 'Snow Angel'

제로의 사역마 OP 'I Say Yes' 

누라리횬의 손자 OP 'Fast Foward'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OP '리슨 투 더 스테레오' , Ed '패밀리어'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부르네요. 

이렇게 부르면 1시간 반도 조금 빠듯하다는 게 유머( 간주점프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