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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력이 --;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메모를 자주 하려 하는데,
어제 퇴근 때,
메모 하는 것을 잊었다.
아침,
소재집 가서 치수 불러주면서 잘라달라 그랬다.
다음부터는 미리 전화하고 오세요. 이러고는 잘라준다.
회사에 와서 확인해보니 --;
잘 못 잘랐음 ... 아놔...
7000원 떡사먹었군...
다시 전화로 주문해두고,
대기 타는 중.. --;
아 적는 습관을 들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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