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 피없는 미니언에 평타를 치면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무슨 서울대가 국외수 위주로 공부했다는 답변인가 ㅠㅠ 오늘도 똥손은 웁니다

이런거 다 보고 피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적을 보고 쏴서 맞춰서 죽이면됩니다. 참쉽죠? (찡긋)

???: 위도우가 왜 충 소리 듣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100% 채워서 머리 맞추면 다 죽던데?

밥은 숟가락으로 떠서 젖가락으로 반찬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참 쉽죠

어쩌면 이스포츠계의 새로운스타의 탄생을 알리는지도

맞는말이긴 한데..
그걸 쉽게 못하니까 문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산업다지인과인데 솔직히 지방대라 실기는 거의 없이 다들 입학함. 몇년전에는 있었다던데 저땐 없었던....
그래도 대부분 중 또는 고등학교때 미술부생활은 해본 친구들이라 그림은 다 그럭저럭 그림..

하지만 인원수 채울려고 실기 안보고나서부터 학생 스케치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던 교수님이 계셨으니
실력이 부족하긴했음..

그래서 다들 밤새도록 선긋기 연습하고..평균 하루 A3용지 100여장은 앞뒤로 선긋기 연습했던듯..
낮에는 입체 스케치 은선 안나오게 그리는거(뭐라더라..;;) 연습하고 개인 그림연습하는 등등 다들 열심히 했었음...

근데 한명이 진짜 다른동기들보다 연습은 덜하는거같은데 입체그림을 엄청 잘 그림..
미술또는 디자인학원이라도 다녔냐면 그건또 아니라함....
그 친구는 이런거 첨 해본다 하고....미술학원 다녀본 동기도 근본없이 잘한다고(응?)하고...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잘그리냐니까 한다는말이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그림그리면 되던데.....'

아니 이게 제일 힘든일이잖아요...;ㅅ;?

여튼 선긋기야 사실 자기 노력이니 하디말디 상관없지만
입체 그리는건 선배들이나 교수님들이 보러오기때문에 딴건 게으른 친구라도 이건 최대한 신경쓰는 편이라 다들 열심히였는데...
그 친구는 따로 연습도 안하는거같고 할때만 하더니.....

제가 볼땐 입체감각이 엄청나더군요....거기다 선 굵기 조절도 잘해서 더 입체감있고 볼륨감있고....

그냥 잘하는 사람은 그냥 잘하는걸로......(쥬륵;ㅅ;)
하다보니 잘하는 사람...이랄까.....자기기준에선 별거아닌거같은데
보편적으로 보면 엄청나보이는 사람들이 있던....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이걸 어떻게 할수 있는지 설명도 잘 못함;ㅅ; ㅋㅋㅋㅋㅋㅋ

진짜 좀 멘탈좀 다듬고 경험좀 늘면 프로로써 탑까지 올라갈듯 ㅋㅋ

와잌ㅋㅋㅋㅋㅋㅋㅋ 전국 수석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단거잖앜ㅋㅋㅋㅋ

모두들 버블파이터에서 노핵으로 수련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재능의 차이가.... (쿨럭....)

목표센터에 넣고 스위치

크으 천재는 범인을 이해하지 못한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