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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300373
    작성자 : 익명ZGRhY
    추천 : 13
    조회수 : 391
    IP : ZGRhY (변조아이피)
    댓글 : 63개
    등록시간 : 2014/12/27 00:41:44
    http://todayhumor.com/?gomin_1300373 모바일
    처음으로 싫은 표현을 했는데..걱정돼요
    남자 복학생 선배중에 맨날 저만보면

    회색 반바지 입은 날에는 오늘은 회색 팬티야? 

    남색 반바지 입은 날에는 오늘은 남색 팬티야?

    레깅스 입지마 더러워 우리 눈도 생각해줘야지

    일주일에 강의가 세번 겹치는데 보면 항상 이래요

    기분 나쁘지만 선배니까 참아야지.. 

    선배니까.. 이쪽은 어디서 만날지 모르니까..

    그냥 웃자 웃고 넘기자 한게 3년짼데

    솔직히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그러다 제가 마법의 날 전날이라 예민한데

    그 상태에서 또 뭐라 들으니까 짜증이 확 나서

    그만하세요 짜증난다구요 했는데

    선배한테 지금 성질낸거냐고 한소리 들었는데

    그래도 처음으로 제가 그렇게 짜증을 부렸는데

    걱정도 앞서지만 그냥.. 그래도 기분 좋네요

    나도 짜증내고 화 낼줄 아는구나 싶고..

    모르겠다 그냥 맘이 복잡해서.. 

    여기라도 털어 놓고 싶었어요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2/27 00:42:14  211.201.***.97  작은메모  358453
    [2] 2014/12/27 00:42:34  1.212.***.244  은빛샘물  139771
    [3] 2014/12/27 00:44:31  58.235.***.254  몬테크리스피  367007
    [4] 2014/12/27 00:46:47  121.169.***.149  그응마  346724
    [5] 2014/12/27 00:47:41  61.254.***.180  엉덩이개커  558117
    [6] 2014/12/27 00:54:49  210.2.***.44  호지롷  437758
    [7] 2014/12/27 00:58:53  1.250.***.55  느끼는남자  46980
    [8] 2014/12/27 01:52:32  211.205.***.159  마싸  412523
    [9] 2014/12/27 01:57:30  125.134.***.17  나서스택  561204
    [10] 2014/12/27 02:07:08  203.226.***.73  삽질요정  45863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본인삭제]익명YmVla(2014-12-27 00:43:07)추천 6
    댓글 0개 ▲
    익명cHBoZ(2014-12-27 00:43:17)추천 133
    잘하셨어요!!!!! 저였으면 오래전에 이미 녹음을 하든 경찰을 부르든 제대로 지랄했을듯.. 또 그러면 보살처럼 그렇게 참지 마시고 개처럼 짜증내세요.
    댓글 0개 ▲
    익명YWloY(2014-12-27 00:43:27)추천 171
    가랑이 사이에 미더덕이나 떼라고 말해요
    댓글 0개 ▲
    래임(2014-12-27 00:47:43)182.224.***.149추천 413
    저거 성희롱 수준아닌가여????? 내가 볼땐 성희롱 수준인데
    댓글 0개 ▲
    호지롷(2014-12-27 00:55:33)210.2.***.44추천 187
    3년씩이나 받아주셨어요?? 작성자님 최소 보살...
    댓글 0개 ▲
    익명ZmZmY(2014-12-27 00:57:13)추천 1
    저런 것들은 고소드립 해주면 깨갱할듯.
    댓글 0개 ▲
    느끼는남자(2014-12-27 00:58:39)1.250.***.55추천 165
    녹음기 가지고 다니고 녹음하셔서 형사고소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안그럼 님한테 계속 해코지 할거 같은데요 말로 해서는 안먹힙니다 저런 인간 크게 혼나야해요

    무슨과인지 모르겠지만 예체능 아니면 대학교 선후배 인생에 아무상관 없습니다.
    저는 같이 수업들었던 선배아니면 인사도 안하고 다녔어요 물론 그래서 대학원 가는게 좀 꺼려지기는 합니다 ㅎㅎㅎ 원래 대학원 갈 생각도 없었지만요
    아무튼 졸업후에 취직해도 다 따로따로 나가고 자기 인생 건사하기도 힘든게 요즘 청년들이니 후배 괴롭힐 수도 없어요
    댓글 0개 ▲
    익명ZGRhY(2014-12-27 01:05:31)추천 76
    그 선배는 그렇게 막말을 하는데도 되게 웃기게 말을해서..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성희롱인거 아는데.. 그런데도 사실 선배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화내본적이 없거든요.. 사실 이번에 그냥 짜증부린거 걱정돼요.. 제 전공이 요리쪽인데.. 그 선배랑 저랑 하는 요리도 똑같고.. 그래서 더 마주칠 확률이 높아서 무서워요ㅠ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2-27 02:07:08
    익명aWlka(2014-12-27 02:09:36)추천 10
    세상이 좁다 좁다 해도 그렇게 좁진 않던데.. 지금의 스트레스를 미래의 걱정 때문에 받을 필욘 없다고 봐요.. 잘하셨어요
    댓글 0개 ▲
    니궁뎅내방뎅(2014-12-27 02:09:41)115.22.***.132추천 10
    작성자님 공부하러 가신 학교에서 웬
    개망나니를 만나셨네요 별 거지같은;
    앞으로도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철창에 집어넣고싶은놈이네요 정말
    댓글 0개 ▲
    익명YWFgY(2014-12-27 02:10:31)추천 2
    잘했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Ambivalent(2014-12-27 02:11:05)218.209.***.164추천 145
    댓글 0개 ▲
    [본인삭제]라리쉬(2014-12-27 02:11:24)175.113.***.23추천 2
    댓글 0개 ▲
    이런신병(2014-12-27 02:11:36)221.165.***.39추천 1
    오빠 오늘도 깔깔이에요?

    보는 우리도 좀 생각해주세요

    라고 해주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mFpc(2014-12-27 02:11:55)추천 12
    댓글 0개 ▲
    익명YmJiZ(2014-12-27 02:12:38)추천 10
    빼박성희롱 아니에요? 내 상식에선 성희롱 하고도남는데
    댓글 0개 ▲
    익명Z2hta(2014-12-27 02:15:22)추천 71
    말도안되는 개소리지만 막상 닥치면 바로 대응 잘 못하죠
    주변에 항상 친구들도 서너명씩있는데다 분위기메이커같은 역할이라 호응해주는 사람도 많고 주변인들이 별 거부반응없으면 맘약한분들은 암말도못해요ㅜ
    게다가 전혀 예상치못한 상황에서 치고들어오니 어버버하다가 타이밍놓치고
    곱씹을수록 짜증나서 한마디하려해도 갑자기 화내는 또라이;;취급받을까바 걱정도되고..

    그치만 이제라도 한마디해서 다행이네요
    댓글 0개 ▲
    익명ZWVoZ(2014-12-27 02:19:25)추천 1
    그런 인간들의 특징이 받아주는 만만한 상대한테만 그런다는거죠. 받아주지 마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2Nqa(2014-12-27 02:19:31)추천 0
    댓글 0개 ▲
    데굴데굴곰탱이(2014-12-27 02:19:46)223.62.***.56추천 1
    미친놈이내요 그런놈은 가차없이 지랄해야 합니다
    맘고생이 많으시갰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Kaillia(2014-12-27 02:22:42)113.60.***.210추천 0
    댓글 0개 ▲
    녹색벌레(2014-12-27 02:22:53)112.160.***.141추천 66
    신고를 할지 말지 결정을 못했다고해도, 성희롱이 계속된다면 일단 녹음해둡시다.
    댓글 0개 ▲
    구로동공돌이(2014-12-27 02:31:24)211.36.***.233추천 9
    선배가 뭐 벼슬인가 ;;;
    댓글 0개 ▲
    [본인삭제]오피오(2014-12-27 02:41:44)112.157.***.16추천 0
    댓글 0개 ▲
    펑키레빗(2014-12-27 02:48:16)117.111.***.60추천 1
    잘하셧어요!! 완전 잘하신건데???? 하는김에 주뎅이도 그냥 한 대 땨리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속시원.
    댓글 0개 ▲
    슬로우푸드(2014-12-27 03:16:49)58.143.***.14추천 5
    복학생 선배 라고 하셨는데 그런 소리를 3년을 하는 동안 옆에서 태클 걸어주는 다른 선배는 한명도 없었나요??? 끼리끼리 모인건지 내 동기가 후배한테그러면 죽방을 쳐 날릴텐데. 혼자 격떨어지는건 상관없는데 왠지 내 수준까지 같이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는 것 같아서... 그럴땐 역시 강냉이 털어야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2-27 03:20:14
    언어와철학(2014-12-27 03:25:40)115.139.***.139추천 7
    저건 범죄인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WRnZ(2014-12-27 03:28:02)추천 2
    댓글 0개 ▲
    보라곰(2014-12-27 03:29:20)108.162.***.163추천 0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담;;; 저도 그런 데 반응하는 게 약해서 맘 상하면서 사는 데;;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가문비(2014-12-27 03:32:05)223.33.***.82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Catsear(2014-12-27 03:33:33)121.175.***.39추천 0
    댓글 0개 ▲
    익명YmNjZ(2014-12-27 03:35:05)추천 1
    선배 행세하는 것들 중에 제대로 된 것들이 하나 없더라고요.  잘 하셨어요.  혹시 해코지하려고 할 수도 있으니 녹음 꼭 해 두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대박쾌변시원(2014-12-27 03:37:14)119.204.***.222추천 2
    댓글 0개 ▲
    익명ampqZ(2014-12-27 03:39:17)추천 62
    제가 사회 생활 오래해봐서 아는데요.
    대학선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에요.

    정말 님에게 선배답게 행동하는 몇사람 빼고는 과감하게 다 버리세요.

    특히나 저떤식으로 사람 함부로대하는 인간은 하등의 도움이 안되니 맞서지 못하겠거든 그냥 피하셍ㅛ.
    댓글 0개 ▲
    굿스펜(2014-12-27 03:40:16)220.72.***.111추천 1
    개념없는 새기네 저런놈은 욕먹을짓 했으니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ㅎㅐㅇ운(2014-12-27 03:41:37)182.208.***.211추천 7
    댓글 0개 ▲
    치퐁스(2014-12-27 03:42:52)175.213.***.208추천 30
    졸업하시면 아 대학이 정말 작구나 느낄꺼예요
    마주치기 힘들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냐콩(2014-12-27 03:49:14)211.36.***.88추천 5
    댓글 0개 ▲
    사나이한목숨(2014-12-27 03:57:09)61.254.***.45추천 0
    신고하세요. 가만히 냅두니까 더 지랄 하는 겁니다.
    댓글 0개 ▲
    STFU(2014-12-27 04:11:52)59.15.***.243추천 0
    쓰레기네 성희롱인데
    댓글 0개 ▲
    익명Z2djY(2014-12-27 04:17:18)추천 23
    다들 재미있다고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좋은 척 괜찮은 척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알고보면 다들 불만이 있을 거예요. 각자 자기가 다니는 커뮤니티나 다른곳 친구들한테 이런이런 막장인간도 있다고 험담하겠지요.
    안타깝네요.. 님께 불의한 이를 끌어안고 불길속에 뛰어드는 용사가 되라고 조언하거나 강요하기는 참 어렵군요. 그저 위축되실 필요 없다는 말씀만을 드리고 싶습니다. 용기를 내실 땐, 정의가 님의 편이라는 걸 기억하시고 당당하세요. 괴롭힘 당하실 땐, 상대의 비천함을 가여이 여기세요.
    댓글 0개 ▲
    폭렬김선생(2014-12-27 04:20:09)221.143.***.176추천 1
    부모나 선생도 아니고 그냥 학교 몇년 일찍 들어간게 벼슬이라고 어찌 대든다는 표현을 할수 있는거지

    병신도 그쯤되버리면 상담이 필요한 수준인데
    댓글 0개 ▲
    용존산소(2014-12-27 04:31:39)211.117.***.180추천 3
    오 그선배 미친거아닌가요ㅋㅋ생각이 없는건가 진짜
    댓글 0개 ▲
    Trillion(2014-12-27 04:44:15)121.141.***.81추천 0
    성희롱으로 신고하셨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Clarence(2014-12-27 04:46:57)112.148.***.214추천 5
    개새끼네.
    녹음 착실히 해뒀다가 합의없는 고소해버리고 인생에 빨간줄 좀 만들어줘요.
    댓글 0개 ▲
    하늘꽃(2014-12-27 04:47:32)61.109.***.115추천 6
    요리 자체도 만드는 사람이 행복해야
    더 맛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속 시원하게
    대응하세요! 저는 3년간 고생했을 글쓴님 생각하면
    속상해지네요.. 무서워하지마세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글쓴님 인생에서 점 하나조차도 못남길 사람일거에요.
    댓글 0개 ▲
    턴을넘긴다(2014-12-27 04:52:21)125.141.***.88추천 1
    다른곳도 그러하겠지만
    조리일하는쪽이 워낙 누구의 누구 거리는게
    심하다는걸 알아서 공감은 하지만
    저런 인성쓰레기를 그냥 냅두는건
    나중에 더 안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꽃씨(2014-12-27 05:02:43)14.55.***.4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꽃씨(2014-12-27 05:03:41)14.55.***.48추천 0
    댓글 0개 ▲
    익명Zmdrb(2014-12-27 05:10:24)추천 13
    짜증을 나게 하니까 짜증을 냈는데 짜증냈다고 난리를 치면 뭘어쩌라는건지.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는데 싸대기 날릴 분이시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MyAll(2014-12-27 05:30:16)182.214.***.82추천 8
    댓글 0개 ▲
    돈모왕(2014-12-27 05:33:11)122.128.***.173추천 9
    학교에 성희롱성폭력 대응 센터 없나요? 제가 졸업한곳엔 있었는데...여성휴게실도 대학내에 많이 생겨나는걸로 아는데 만약 그런 기구가 있다면 꼭 신고하세요
    댓글 0개 ▲
    익명aGRob(2014-12-27 06:34:24)추천 0
    잘하셨어요. 너무 참으면 병 생겨요 ㅜㅜ
    댓글 0개 ▲
    LoKi(2014-12-27 06:47:08)180.67.***.207추천 0
    저런 사람 학교에서나 취급받지 사회나가면 쟤도 생초짜 신입이에요ㅋㅋ 근데 저런 주둥아리랑 인성으로 누가 받아줄까요?? 님 상사로 만나고 이럴일 없을겁니다ㅉㅉ
    댓글 0개 ▲
    bigpsy(2014-12-27 06:56:45)220.86.***.190추천 5
    다시 만날일은 둘째치고, 그럴 확율도 별로 높지 않구요...

    똑부러지게 말을 하시든, 정말 녹취해서 고소미를 시전하시든..
    정확한 선을 그을 필요는 있는 것 같네요.
    주변에서 호응하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더라도, 내가 아니면 아닌거잖아요.

    선배는 별것 아니고 장난이고 재미있게 느껴질진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기분 나쁩니다.
    지금까지 선배님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속만 끓고 있었는데, 더는 못참겠고 이야기 해야 될것 같아서 이야기 드립니다.
    선배가 하는 그 장난이란게 저는 수치심 엄청나게 느끼고, 하루종일 우울하고 화가 나서 못 견디겠습니다.
    그래도 절 후배라고 생각하고, 대학을 다니고 있는 지성인이라면 제가 이렇게까지 부탁드리는 것 그냥 무시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더이상 저한테 그런 장난 치지 마십시오.

    뭐 이런식...?
    진짜 저런식으로 정중히 부탁해도 안되면,,,,고소미 뿐일듯.....
    댓글 0개 ▲
    익명ZGNlZ(2014-12-27 07:01:33)추천 2
    와ㅏ나 쓰벌새1끼네 웃기게 말을하면 다른사람 상처막줘도 되나?

    대가리 그냥 다른사람들 보는앞에서 개쪽을주면서 쳐버려야지 정신좀 차리지 ㅉㅉ
    댓글 0개 ▲
    eitetu(2014-12-27 07:13:19)183.101.***.109추천 0/5
    초장에 조져야 하는데 시기를 놓쳤네요.

    3년동안 받아줬으면 이미.....
    댓글 0개 ▲
    익명a2tnY(2014-12-27 07:45:07)추천 1
    참... 직업관련때매 졸업해서도 걱정이라니
    좆같은선배문화네요정말
    댓글 0개 ▲
    익명aWljZ(2014-12-27 08:04:46)추천 0
    아 어렸을 땐 별게 다 고민이죠... 기운 내세요.
    그런 미친 선배 무서울만큼 요리업계 작지도 않고
    몇년 차이 나지도 않는 선배 같은데 뭔 영향력이...

    외려 성추행으로 신고해서 본인과 다른 여학우들 권익 찾고
    고 놈 인실ㅈ 시전 추천합니다.
    댓글 0개 ▲
    내게왜이래(2014-12-27 08:10:38)61.33.***.2추천 1
    다음부턴 참지 마시고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쓰레기 새끼 정싱 차려야 됩니다
    선배는 개뿔 쓰레기 새끼
    댓글 0개 ▲
    러브망고♥(2014-12-27 08:25:38)218.145.***.92추천 0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조리자격증따고 조리관련학과
    나왔습니다. 아무리 좁다해도 저런인간 고소했다고
    취업길막히거나 작성자님 안좋은소문 안돌아요
    오히려 저 인간이 취직하기 힘들겠지
    잘 아시겠지만 조리쪽 인간성 까놓고
    싸가지 많이 본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싸가지면 업장 들어가서도
    겁나 까일게 분명 합니다
    참지마세요 저건 확실히 선을 넘은
    행위입니다
    댓글 0개 ▲
    철분(2014-12-27 08:25:51)210.205.***.182추천 0
    인간 맞나? 말하는 꼬라지 좀 봐...;; 명치를 때려주고 싶네 ㅡㅡ
    작성자님, 그동안 속앓이 많이 하셨겠어요 ㅠㅜ... 토닥토닥
    댓글 0개 ▲
    99스파클링(2014-12-27 08:29:42)121.127.***.25추천 0
    괜찮아요 잘했어요!!! 담에도 확 썽질내요 못건들게!
    댓글 0개 ▲
    Semi-hetero(2014-12-27 08:48:00)111.110.***.252추천 2
    화는 이럴 때 내라고 있는 거죠. 잘 하셨습니다.
    저도 화 내야할 때 화 내는 법 연습 중인 1인입니다.
    댓글 0개 ▲
    손톱깍이(2014-12-27 08:48:17)175.223.***.111추천 12
    현 요리업계종사자 입니다.
    저도 대학생활때 그런이유로 선배들 비위도 많이맞추고
    친구들과 싸운후 걱정많이했는데요
    80퍼가 요리를 포기하고 20퍼는 까먹을껍니다.
    당신이고 그사람이고 사실 다른사람들에겐 그렇게 오래갈사람들이 아니예요
    아무리 요리업계라 하더라도요.
    좁은건 사실이지만 그정돈아니니 지르셔도 무방합니다
    댓글 0개 ▲
    HYM(2014-12-27 09:17:58)1.228.***.48추천 0
    저 요리했는데요..나중에 일하며 마주칠까봐 걱정할만큼 이쪽 일 그렇게 좁지 않아요. 조리과 출신중에 요리 일하는사람이랑 아예 다른 직종으로 트는 사라이랑 반반이라 보시면되요. 그리고 요리 일한다해도 호텔, 기업체, 단체급식, 개인업장 등 취업길은 굉장히 많이 갈려요. 요리쪽일이 좁다는 핑계로 성희롱 수준인걸 참지 마세요ㅜㅜ
    댓글 0개 ▲
    아구몬진화(2014-12-27 09:54:13)211.36.***.224추천 0
    조리학과 졸업 후 4년차 되가는데요 선배 아무짝레도 쓸모없어요 그리고 그런 쓰레기라면 애초에 그사람 밑에 있을 이유도 없구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dtb(2014-12-27 10:05:59)추천 0
    댓글 0개 ▲
    조리뽕(2014-12-27 10:38:53)180.67.***.174추천 0
    ㅋㅋㅋㅋ지들이 등록금 내주는것도 아니고, 학점 주는 것도 아닌데 유세는 ㅋㅋㅋㅋ 걍 무시해요. 생각있고, 자기앞길 잘 챙기는 선배는 저러지도 않아요. 원래 빈수레,빈깡통이 요란하잖아요. 걱정말아요 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널사랑한다(2014-12-27 10:40:51)112.173.***.25추천 0
    댓글 0개 ▲
    은행지기(2014-12-27 10:56:12)175.211.***.1추천 0
    반복적으로 지속된다면 그 이상으로 화를 내는게 정당합니다!!
    댓글 0개 ▲
    꿈꾸는걸(2014-12-27 11:17:15)118.176.***.22추천 0
    와 저같으면
    선배 이계 빤스면 선배는 짧은빤스 긴 빤스 두개입고다님?
    빤스두개입고다니면 성기에 곰팡이 생기는데 조심하셈. 저는 항상 조심하니 걱정마시구요.

    선배, 영어쓰지마세요. 그리고 바지는 pants라고도 하지만 trousers라고 하는게 일반적이예요. 팬티라는 콩글리시 쓰지마세요. 어디 지적질임?

    민주국가에서 제가 제 마음대로 옷을 입고, 저만의 세계에서 레깅스를 입고, 패션분야에서 저만의 민주적인 스타일을 창조하는건데 더럽다니요?

    더럽다는말과 팬티라는말은 유아기때와 초딩때 웃음코드로 통하는건데 그걸로 웃기시겠다는거세요? 복학생인거 티내지마세요. 저희 그런얘기들으면 구시대적발상이라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전 현대인이라 구시대적발상하는 인간과는 상종자체를 안하니 제 외면디스 하실꺼면 저 구석에 짱박혀서 하시겠어요? 녹음해세 성희롱으로 고소하기 전에요.

    이렇게 반응했을듯..
    새끼가 진짜 개재수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2JhY(2014-12-27 11:26:19)추천 0
    댓글 0개 ▲
    익명ZGRhY(2014-12-27 12:04:40)추천 5
    이제 댓글 봤어요.. 하필 첫 베오베가 이런 글로 가다니.. 부끄럽네요.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졸업식때 선배 볼텐데 그때 또 그런식으로 말하면 제대로 화낼꺼에요.. 녹음 이런건 생각도 못해봤지만. . 그냥 기분 안좋다고 드러내는거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조리계열이 좁아서 겁 많이 먹었는데 위에 현역 선배님들 말 듣고 그냥 편하게 마음 먹고 생각해야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bGxka(2014-12-27 12:32:49)추천 0
    댓글 0개 ▲
    로프맨(2014-12-27 13:09:49)175.214.***.102추천 0
    그게 짜증낸거예요? 욕을 한바가지 해줘야지... 완전 성희롱이구만
    댓글 0개 ▲
    고C(2014-12-27 13:43:09)39.7.***.146추천 0
    주변에 다른 남자선배들은 뭐하는거지;
    저 대학 다닐때 저런놈 있으면 다른 선배들이 뒤통수 갈기며 말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댓글 0개 ▲
    익명Y2ZlY(2014-12-27 14:11:52)추천 0
    ㅋㅋ제주위에도저런사람 있는데 지금 주위에 남은사람 없어요 다 욕함ㅋㅋ
    저는 어려서 2년정도 참고참다가 어느날 거울볼때마다 아 나 못생겼어 왜이렇거생겼지 다싫다 하는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ㅋㅋ 근데 계속 마주쳐야되는 사이라서 그뒤로는 그사람이 뭐라할때마다 똑같이 웃으면서 거울이나봐요 오빠ㅋㅋㅋ오빠 살 언제뺄거에요? 같이 좀 빼요ㅋㅋ했더니 이제 안하더이다
    댓글 0개 ▲
    jellapig(2014-12-27 14:18:46)119.195.***.248추천 0
    작성자님 사리나오겠어요ㅠㅠ
    그걸 어떻게 그렇게 오래 참으셨어요? ㅠㅠ토닥토닥..ㅠㅠ
    댓글 0개 ▲
    파워풀정어리(2014-12-27 14:26:32)223.33.***.96추천 0
    미친 놈이네요  ㅠㅠ
    댓글 0개 ▲
    익명amVta(2014-12-28 18:42:03)추천 0
    고소미한번 지대루 막어봐여 정신차릴거같긴하지만.. 앞으로도 마주칠수 있을거같다고하니 그건 무리고.. 장난식으로 돌려서 화나게 하면 작성자님도 똑같이 돌려말하면서 면박주세요
    댓글 0개 ▲
    Ryuna(2014-12-29 20:26:31)121.168.***.35추천 0
    업계가 좁고 미래에 만날까 걱정되면 제대로 조지셔야죠. 감방 들어가서 빨간줄 긋고 그쪽 업계에 발 못 붙이게.
    댓글 0개 ▲
    익명Y2dmY(2014-12-30 20:35:55)추천 0
    성희롱아니에요?딱 보자마자 이건 성희롱이다싶었는데.작성자님 아주 잘하셨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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