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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울 불꽃 축제 사진들
2002 한국 4강은 우연이 아니다.
월드컵 시작 이전에 이미 한국 돌풍이 예상 됐었다.
2002 한국 월드컵 직전에 가진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 이후
세계언론의 한국에 대한 평가!!!
프랑스 선수 트레제게 -
별로 신경쓰지 않은 팀이었지만 직접 부딪친 경험으로 한국은 16강 전력이 아니다.
내가 보기엔 그 이상인것 같다.
친선경기인데 한국선수들은 파워로 밀어부쳤다.
역전을 당했을때는 정말 무서웠다.
일본 아사히신문 -
최강을 압박하는 놀라운 선전.
프랑스의 패배가 분명하다.
랭킹 1위에 맞서는 저돌성은 분명 정상급.
일본 닛칸스포츠 -
왕자가 크게 놀랐다.
한국은 역시 아시아의 최강
[전주 월드컵 경기장]
일본 NHK 특파원 -
세계적 명장이 조율하는 완벽한 하모니 에 프랑스가 긴장했다.
일본과 너무나 대조되는 강한 전력으로 보인다.
같이 16강에 오르면 좋겠지만
내가 보기에 한국은 그 이상도 가능해 보였다.
일본 산케이신문 -
드디어 부활한 호랑이. 한국이 오랜 부진을 일거에 날리며 월드컵의 돌풍예고...
일본 요미우리 -
정말 강하다.
프랑스도 긴장한 전력으로 한국이 속한 D조의 일대 격전이 예상된다.
한국이 경기 내내 압박하는 수준은 이미 최강에 도달했으며
패스와 드리블, 골 결정력에서 한 단계의 진보를 이루었다.
탈아시아 정도만을 외쳐온 일본에 너무 비교되는 급성장이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폴란드 축구해설자 -
한국이 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엥겔감독이 강조한 한국 1승 제물은 큰 착각이란걸 알았다.
첫경기에서 크게 지지않을까 너무 걱정된다.
만약 오늘같은 전력만 보인다면 한국은 조 1위도 넘볼수 있을것 같다.
영국 월드 풋볼 -
'브레이브 코리아(용감한 한국)'
엄청난 전력 이란 말외에 다른 표현이 필요할까.
한국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선전은 결코 단순한 평가보고서가 아니었다.
홈 어드벤티지를 등에 업은 한국은 이번대회 최고의 성적을 낼 것이다.
98년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크로아티아의 바톤을 이어받을
2002년 최고 돌풍의 핵은 한국?
영국 BBC -
정말 너무나 충격적인 급성장.
프랑스는 비신사적인 블로킹(핸드링반칙)으로 구사일생.
홈팬의 일방적인 응원을 지원받는다면 사상 최고의 돌풍이 예상된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
국제 스포츠 인터넷 사커 에이지 -
지난대회 챔피언 프랑스가 한국의 첫번째 경고장을 받았다.
한국은 이제 신흥강호로서 월드컵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고의 돌풍이 불 것 같은 조짐이다.
인터넷 원풋볼 -
한국의 크로스 한방이 프랑스를 떨게 만들었다.
챔피언에 기죽지않는 저돌적인 한국은 분명 16강 이상의 전력이 분명하다.
영국 로이터 연합 -
후반의 역전패는 한국의 미완성을 보여주는 예다.
이부분만 보완한다면 이번대회 최고의 다크호스가 될것이다.
세계적 명장이 자신의 명성에 부응하는 팀을 만들어냈다.
포르투갈 스포츠 기자 -
너무 예상밖이다.
한국이 언론들이 떠들어댄 D조 최약체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한국이 가장 약하다면 D조 가운데 누가 강하다는 말인가.
포르투갈은 마지막 한국과의 경기전에 무조건 16강을 확정지어야 한다.
만약 끝까지 혼전이 벌어진다면 한국의 16강 제물이 될수도 있다.
독일 기자 -
놀랍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
지금의 한국전력이 진정한 실력이라면
적어도 내가 보기에 한국은 세계 빅 4(월드컵 4강)에 해당된다.
독일도 이정도는 아니다.
히딩크 감독이 어떤 훈련으로 저렇게 만든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독일에서 보는 포로투갈 전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한국이 D조의 1위가 될것 같다.
스코틀랜드 기자 -
우리가 대패한 한국의 전력은 역시 이 정도였다.
국내 여론이 우리선수들의 졸전을 질타했지만
오늘의 경기는 도저히 우리가 상대할수 없는 스케일이다.
정말 오늘의 경기는 프랑스의 완벽한 패배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프랑스 기자 -
가까스로 승리했지만 부끄러운 경기였다.
프랑스는 월드컵 챔피언의 자만을 벗어야 한다.
한국의 전력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분명 16강 이상의 실력이었다.
그동안 한국의 경계대상은 오직 '히딩크'였으나
그가 한국선수 전원을 전사로 탈바꿈시켰다.
홈팀인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프랑스 방송해설자 -
한국은 눈이 의심스러운 전력이다.
오늘 프랑스의 맴버는 98년 우승시의 베스트였다.
한국이 1년사이에 성장한 배경이 정말 궁금하다.
브라질 통역 담당관 -
우리에게 큰 패배를 안겨준 프랑스라 계속 한국을 응원했는데
한국이 정말 이렇게 잘하는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1승과 16강이 목표라고 들었지만 지금같은 상승세를 유지하면 그 이상도 넘볼수 있다.
2002년 대회는 한국의 최대돌풍이 예상된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미국 CNN 르포트지 -
한국은 이번 대회 최대 다크호스다.
F조가 최악의 상황이지만 오늘의 경기로 D조의 상대국들은 비상이 걸렸을것이다.
한국에게 행운까지 따라준다면 월드컵 역사상 최대의 이변이 생길 것이다.
미국 ESPN -
강한 정신력에 놀라운 전술과 압박 플레이는 세계 톱클래스와 부딪쳐도 절대 눌리지 않는다.
골 결정력도 몰라보게 향상됐다.
미국의 아레나 감독에겐 깊은 생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의 급성장으로 미국은 첫경기 포르투갈전에 모든 사활이 걸렸다.
프랑스 수비수 실베스트르 -
작년과 너무도 다르다.
전반이 끝나고 락커룸에서 선수들은 깊은 침묵에 빠졌었다.
모두들 정말 놀랍다는 말뿐이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프랑스 드사이 -
르메르 감독이 너무 화가 나 락커룸의 분위기는 정말 어두웠다.
자칫하면 한국에 질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평소의 여유를 찾을수가 없었다.
정말 대단한 발전이다.
한국은 분명 16강 이상의 전력이다.
프랑스 르메르 감독 -
히딩크 감독이 마술을 부린것 아니냐.
1년이 지났을뿐인데 한국은 10년을 성장한 느낌이다.
솔직히 너무 놀랐다.
폴란드 엥겔 -
한국의 경기는 그동안 여러번 봤다.
오늘 경기도 그다지 놀라울 것이 없었다. 이미 한국은 강팀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룰것이다.
한국 거스 히딩크 -
좋은 경기에서는 좋은 심판이 있어야 한다.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본 반칙을 유일하게 보지 못한 것은 한국의 친구?인 일본 주심뿐이었다.
본선경기가 아닌만큼 그냥 넘어갔다.
비록 졌지만 좋은 경기였다.
방심은 있을수 없고 자만 또한 없다.
필요한 것은 세계를 놀라게 할 D데이를 기다리는것 뿐이다.
히딩크 감독 -
한국 선수들은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다.
그들은 감독이 시키는 어떠한 혹독한 훈련도 불만없이 다 해냈다.
유럽 선수들은 혹독한 훈련에 반발하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 선수들은 달랐다.
나는 그들이 자랑스럽다.
[밝은 앞날]
출처
http://cafe.daum.net/hankookhistory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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