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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30023
    작성자 : FLY2000092
    추천 : 14
    조회수 : 591
    IP : 211.172.***.1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6/12/29 22:58:16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30023 모바일
    이게사실이라면-_-,,하늘이란가수 정말-_-^
    유머글이아닙니다 아무튼,,사람많이볼것같은 여기에다 올립니다
    퍼온거구요,이게설마혹시진짜사실이라면
    하늘이란가수가 돈벌고-잘먹고잘살고있는거 정말 뭔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웃기네'불렀던 하늘이네 엄마 서현자 아줌마

    우리엄마보다

    나이 많다.

    지금 마흔셋

    64년생이겠죠



    우리엄마 67년생





    서현자.........................................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









    1997년도

    서현자아줌마 당신

    우리집에 와서 우리엄마아빠앞에 앉혀놓고

    잘살지도 않는 우리집거실에 앉아서

    울면서 우리엄마 인감도장을 가져가서

    대출받자고 했더라

    1년안에 갚겠다고...







    그래서 우리엄마는 애(김하늘)하고 오갈데가 없다면서

    펑펑 울면서 말하는데 어떻게 안믿니.........

    답십리 국민은행에 가서 결국 서류 다끝내고

    보증서줬지













    석달무렵정도 지났을때

    은행쪽에서 연락이 왔다.

    1년동안 갚기로 한돈

    한달마다 꼭 꼭 넣어야 하는데

    두달이 연체가 되었다고.......

    그래서 서현자아줌마한테 전화했더니

    결번으로 나오고

    집으로 찾아갔더니

    이사한지 일주일도 안됐다.

    정말 딱 6일................









    현자아줌마........

    아줌마 덕분에 우리엄마아빠 이혼하고

    나 급식비도 지원받아서 먹어^^

    나 우리엄마아빠 이혼한이유도

    중3돼서야알았어

    너가 빌려간 돈때문에

    이혼했다





    하늘이언니 나랑 교회도 같이다녔었잔아

    그때 왜 갑자기 교회같이 다니자 그런걸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좀 친해지고 나서

    돈좀 빼돌려 볼라고 그런거였구나









    그리고 하늘이언니

    초등학교 1학년때 현자아줌마가

    쌍커플 수술 시키고.

    근데 쌍커플 다시 해.

    별로 더라

    코도 했는데

    별로구......







    어쩜 1학년짜리 자기딸을

    쌍커플 수술을 시킬까?

    대단하다 현자아줌마....





    그리고 현자 아줌마

    이혼도 하고

    티비에서 하늘이언니 가족소개에

    엄마아빠나

    이렇게 나올때

    꽤 재밌었어^^





    지금은 새남편있으니까

    돈두 잘벌어오고

    살맛나지?

    난 죽을맛인데

    우리엄마 맨날 울어

    맨날 술마시고

    나도 별로 살고싶지가 않거든?

    근데 술집가고

    튜닝하고 옷사고 연예인하고

    그냥 눈 뜨고 못보겠다..........................







    아줌마.........하늘이언니...............

    나 당신들 다 찢어 죽여버리고 싶어..................

    나 하루만

    당신들처럼

    돈걱정 없이 살아보고 싶어









    돈이라는거 도대체 왜 만든거야

    왜이렇게 사람 힘들게 하는거야













    맨날 생각해

    하늘이언니를 막 패는생각

    하늘이 언니 몸을 갈기갈기 찢는생각

    뺨을 막 때리는 생각



    현자아줌마 막 패는생각.







    그리고 우리엄마가

    현자아줌마 당신한테

    편지도 썼잔아



    하늘이언니 연습생시절에

    그래 SM엔터테이먼트로

    편지 보냈잔아





    서로 갚을길을 모색해보자고



    그렇게 보냈지

    근데 4년이 지난 지금

    여행도 갔다오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드라









    정말 사실이에요



    저 광진구 중곡동 살아요.







    아 그리고 하늘언니

    언니 공부도 지지리 못한다고

    언니랑 같은학교사람이 그러드라............

    언니 동두천다닌다고 그러드라?

    찾아가려고 했는데

    차비아까워서 못가겠어

    비싼준비물사오라고 할지 언제알어?

    그리고 언니 가르치셨던 선생님도

    하늘이 지지리 공부안하는애라고 그랫다든데.........

    근데 대학가면 진짜 재밌는 일 벌어지겠다

    그치

    나도 궁금하다

    언니가 대학갈지^^

    받아주는데나 있을까?

    하긴 삼류대학에선

    나름 연예인이니까

    와달라고 손 뻗을지 누가알아

    언니 잘해봐^^





    언니 나도 이런글 별로 올리고싶지 않았는데......

    싸이에서 사진찍고 그런거보니까

    참을수가 없다....

    남자친구랑 술도 마시고........

    미안해 언니^^

    참고는 못살겠어







    소송을 걸수 없는 이유는

    엄마가 보증인이 아닌 

    엄마가 직접 쓰겠다고 하고서

    서현자 아줌마한테 빌려준거라서

    소송을 걸 수 없고

    서현자 아줌마가 돈을 주고 보증인으로 세운 사람이

    박기철이라는 사람인데 

    제가 알고있어요.



    그사람은 지금 완전히

    오갈데도 없는 길거리에서 지내실거에요 아마







    저희엄마말고도

    꽤 여러명한테 그랬을 거에요.

    왜냐면 엄마가 기소중지시키려고 했더니

    이미 기소중지가 돼있더래요

    기소중지라는건 그사람이 나한테 죄를 졌으니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지 말라

    뭐그런거래요



    그러니 다른사람이

    이미 서현자아줌마를 기소중지 시킨거져....

    뜻 찾느라 많이 힘들었음ㅡㅡ









    사실 엄마는 이글 올리는 것도 모름

    제가 엄마한테 올린다고 말했더니

    그러지 말라고말렸음.

    우리엄마 너무 불쌍해요..

    지금 하늘이 언니 불쌍해서

    글올리지 말라고 그런거에요.







    은행에서 전화받고

    4일쯤지났을때 

    하늘이 언니네 집을 찾아갔었는데

    현자아줌마는 없고

    하늘언니만 있었데요.

    엄마가 막 어딨냐고 제발 가르쳐달라고 그랬더니

    울면서 엄마 용서해 달라고 싹싹 빌더래요.





    그거 불쌍해서

    우리엄마 그냥 왔데요.

    그리고 이틀뒤에 다시 엄마혼자 갔더니

    이사했데요.............

    그거 다 하늘이언니가

    엄마한테 말해서 당연히 이사간거겠죠.

    급하게-_ -











    언니 아무리 셀카찍는거 좋아한다지만.............

    이건심하잔아......









    거짓말이냐 진짜냐 

    하시는불들 계시는데

    저 이런글 막 올릴만큼 용기있는 애 아니에요.

    거짓말 한개도 안 섞여있어요.

    김태희 악플사건보다 더 한 글인데

    어떻게 장난처럼 올려요

    제가 처음부터 글올린사람이구요.

    몇일전부터 직찍에 올렸었는데 자꾸 삭제당해서 여길로 옮긴거에요





    루머라구요....

    초딩소설이라구요......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많은분들이 좋게 글달아주신것만으로도

    힘돼고 진짜 기뻐요..

    경찰이 찾아와도

    안무서워요 



    하늘언니랑 현자아줌마가

    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곧 데뷔할텐데

    룰라뭐 그런걸로 데뷔할거라고 시끄럽던데

    네 미안해요 하면서

    저한테 오겠어요?상식적으로?





    그거 생각하면서 글쓴거에요.

    조용히라도 저찾아와서 

    서현자아줌마랑 얘기좀 하고싶네요





    어디사는지 찾아가볼수 있었으면

    예전에 찾아갔겠죠

    뭐하러 여기에 손아프게 긴글 쓰고 조회수나 쳐 보고

    있겠어요

    안그래요?



    어디사는지 물어보고다녔는데

    제가 무슨 하늘이언니 광팬인줄 알고 욕먹었어요

    차라리 사람들 많이 보는 

    여기가 나을것 같아서 여기에 올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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