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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아는가?
평행우주론 하면 떠오르는 얘기다.
일부 사람들은 순간순간 우리와 다른 차원에 비슷한 우주가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빅뱅 순간 한개였던 우주가 '소행성의 회전 각도로 인해 충돌하는 각도와 그에따른 행성의 충격량' 등으로 두개로 나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우주는 하나다.
얘를들어 내가 1과 2만 적혀있는 주사위를 던져서 1이나오면 당장 컴퓨터를 끄고 자고 2가 나오면 컴퓨터를 5분 더하다 잔다고 치자.
자연의 섭리로 인해 주사위는 일정한 숫자만 나올 것이다.
내가 1이 나왔는데 다른차원의 나는 2가 나오는것이 아니라,
내옆의 선풍기의 풍력으로 주사위가 공중에 뜬 순간 일정하게 '1'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이론을 입증할 방법은 없다.
그런 점에서 과학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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