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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jjhumor_13
    작성자 : 검사Kei
    추천 : 20
    조회수 : 1167
    IP : 211.238.***.113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04/04/11 01:43:54
    http://todayhumor.com/?jjhumor_13 모바일
    나는야 주차서비스맨<(-_-)/..3화
    4 교육 마지막날




     

     오늘 하루도 난 느지막히 일어나 일터로 향했다.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반십년 이어온 주차장 역사~"

    (군가라고 오해하지 말지어다.필자 아직 군대 안 갔다.-_-;)

    오늘부터는 제대로 유니폼을 껴입고 실전에 투입되었다.

    물론 햇병아리를 키우지도 않고 그냥 요리(?)하진 않겠지!

    현역안내원들의 철저한 감시하에 멘트와 수신호를 배워나갔다.

    일단 점심밥을 맛나게 먹고서 근무 포스트에 투입되었다.

    여기서 잠깐!

    근무 포스트란 편의를 위해 주차장에서 정해 놓은 근무지역을 말한다.

    주차장을 가면 일정 위치에서 차량을 안내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기억 안 나면...

    다시 한 번 가보라.-_-

    내 말이 정녕 거짓이라면 백화점 식당 식권을 빠른 우편으로 배송해 주리라.

    여하튼 현역들의 갈굼 아래 나와 필이형은 열나게 수신호해가며 인사해가며 정신이 없었다.

    물론 지적사항이 안 나올리가 없다.

    전에도 얘기한 바 있지만 이 몸이 좀 뻣뻣해야 말이지!

    입사 당시의 조장은 구현이형(가명)이라는 고등학교 선배였는데 

    어찌나 쉴새없이 나를 다그치던지 참 많이 당황스러웠다.

    '아니,왜 날 못 잡아먹어 안달이냐고!쳇!'

    사실 딱히 트집이라고 할 것도 없긴 하다.

    워낙 엉망이니,뭐.-_-;;

    그래도!

    그래도 서운하다고!

    음흠...

    한참을 그렇게 구박받아가며 수신호를 하고 있었다.

    워낙 긴장한 탓인지 앞에 차량이 무슨 종류인지도 

    도무지 머리 속에 입력이 안 되는 상태였다.

    그렇다.

    완전 패닉 상태 직전...-_-;;;

    그러다 어제 나에게 잠시 멘트에 대해 충고했던 주임이 오는 것이 보였다.

    주임은 가까이 오더니 마치 구현이형에게 나 들으란 듯이 물었다.-_-;;

    "얘 잘 하는 것 같냐?어때?"

    "아~얘 왜 이렇게 어리버리까요~(당췌 이 말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리버리하다도 아니고,까다라니..ㅠ.ㅠ)"

    "처음이니까 그럴거야.잘 가르쳐 줘봐."

    "열심히는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훗...원래 내가 좀 노력파지!-_-v

    그 때였다.

    주임이 말했다.

    "진성아!허리를 더 굽혀서 인사해야지!

    그렇게 해서 고객들이 친철하다고 생각하겠니?"

    '우씨..굽혀져야 굽히든가 말든가 하지!-_-^'

    "네!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이 비굴한 모습이란...-_-;;

    그 때 때를 놓치지 않는 구현이형의 비수 꽂히는 한 마디.

    "얘 원래 허리가 굳었는가 본데요."

    뭐라고!!

    내가 무슨 골룸이냐!!

    허리가 굳긴 뭘 굳어!!

    아직 21살밖에 안 되었단 말야!!

    ...라고 대꾸하고 싶었지만 사실이라 입 꾹 다물고 있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난 막대기이다.-_-

    역시 노동의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간다.

    어느덧 밤 8시가 되었고,

    나와 필이형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석회(조회는 아침,석회는 저녁.오케이?)를 받으러 갔다.

    난생 처음 받는 주차장에서의 석회.

    당시 주차팀의 팀장을 맡고 있던 사람의 구구장창 얘기가 이어졌고,

    (결국 서비스 잘 하란 얘기다.)

    전체 석회 후에 주차안내파트만 모여서 2차 석회를 했다.

    나와 필이형은 열렬한(?) 환영 속에 짧은 소개식을 마치고,

    내일부터는 혼자서 근무하게 될 거라는 말에 당황...

    보다는 안도의 한숨.

    휴~

    '아마 오늘처럼 또 누가 옆에 붙어 있었으면 뛰쳐나왔을 거야!-_-^'

    이 정도면 내가 받았던 상처가 얼마나 컸던지 느낄 수 있으리라.

    아차차...!

    내일부터는 타임카드라는 것을 찍어야 한단다.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는 종이인데 늦으면 월급 깎인다고 하니 번뜩이는 나의 눈빛!+_+!

    '절대!절대 지각은 하지 말아야지...!'

    바른 생활 진성군의 돈에 눈 먼 다짐이었다.







     


    5 실무 투입





     
     당황스러운 사흘간의 교육일정이 끝나고,난 실무에 투입되었다.

    어설프지만 제대로 해보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다.-_-;

    소리도 꽥꽥 질러대느라 목은 쉬기 직전의 상태이고,

    이 어설프기 그지없는 굳은 수신호는 어떻게 고치기도 힘들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구나 처음 들어왔을 때는 어설프지만...

    아무튼 일이 너무 고되다.

    주차안내를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 중 하나가 바로...

    서있는 것이 걷는 것보다 힘들다!라는 것이다.

    가만히 잠깐 서있으면 계속 걷는 것보다 편하지만

    하루 종일 서있으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질환이 생기게 된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보다 냉정한 중력효과를 톡톡히 받는 나에게 

    이건 정말 나를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당시 나의 일기를 발췌해보겠다.



    2004.01.16 23:48 
    아.. 

    무릎은 결리고, 

    발등은 멍이 들었다. 

    워커 신고 하루종일 주차 안내하려니.. 

    검은 운동화 없나..? 

    사이즈가 있어야지,원..-_-;;  



    이것은 당시 필자의 미니홈피에 기록되어있는 일기 중 하나이다.

    실제 근무에 투입된 것은 15일인데 일기 내용은 

    이미 1달은 근무한 사람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지금도 심하게(?) 앓고 있는 이 무릎관절염은 근무 설 때는 물론이고,

    집에 와서는 발을 펴고 있을 수가 없게 만드는 엄청나게 나쁜 질환이다.-_-^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필자는 발이 커서 원하는 신발을 사기가 힘들다.

    그래서 세종대왕님이 새겨진 배춧잎 2장짜리의 검은 워커로 일을 했는데

    (이 신발도 꽤 힘들게 구했다.-_-;;)

    이것이 고된 업무를 2배로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다시금 상기하게 된다.

    후에 근무 1달동안이나 이 워커로 고생하다가 

    외국브랜드의 비싼 운동화로 바꾸면서 발의 고통은 다소 사그러들긴 하지만...

    아...오해는 마시길!

    발이 커서 국내브랜드의 운동화는 찾기가 힘들다.-_-;;

    뭐,그래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되긴 했지만...

    허거걱!

    어느새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나보다.

    본론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싫다고?

    싫음 그냥 넘어가도 좋다.

    대신 그대는 밤마다 울먹이며 수신호하는 나의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저주냐고?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애정 섞인 부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음흠...!

    실무 투입이라고 우리같은 초짜들을 그냥 모든 포스트에 집어 넣지는 않는다.

    우리같은 신입들은 우리끼리 말하는 '병아리'와 '지하 1층 센터'라는 곳에 

    며칠간을 근무하게 된다.

    우선 병아리라는 포스트는 지하 2층에 위치한 포스트로 

    근무자가 이동하면서 일하는 곳이 아니라

    차량이 오면 병아리 주차장으로 안내하거나 

    자리가 없으면 뒤로 보내는 곳을 말한다.

    단순하기 그지없는 이 포스트는 후에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곳이 되었지만.

    (이 이야기는 나중에 나올 것이다.)

    여하튼 주차 사무실에 가까워 신입근무자 감시용으로는 딱이라는 곳이다.

    또다른 곳인 지하 1층 센터는 지상에서 지하로 오는 곳에서 인사를 하는 곳이다.

    지하 1층 주차장에 공간이 있을 경우에는 그 쪽으로 차를 받도록 안내하고,

    만차(주차 공간이 꽉 참)가 되었을 경우에는 2층으로 내려보내는 것이다.

    역시 이 곳 또한 불시에 주임들의 감시가 이뤄지는 곳이었고,

    고정 포스트라 신입들의 근무 지역으로는 딱인 곳이었다.

    이 곳에서 나와 필이형은 고생고생을 하며 신입근무자의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나:"형,일은 어때?할 만해?"

    형:"이 정도는 버틸 만하지!"

    '역시 예비군은 대단해...-0-'

    나:"나는 형의 그 무한히 꿈틀대는 원동력이 부러워~"

    형:"그럼 너도 군대 갔다오려무나."

    -_-;;;










    6 주말지옥







     어느덧 백화점도 주말을 맞게 되었다.

    주5일 근무제의 영향으로 주말의 백화점은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었다.

    본래 주차안내원은 서비스와 차량 안내를 모두 잘 해야 하지만 

    이 주말만큼은 차량 안내에 치우치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진실이었다.

    하지만 주말에는 주말알바라는 정규알바 구원정책이 마련되어 있다.

    이른바 주말에만 나온다는 이 주말알바들은 차량이 많은 주말에 나와서 

    정규알바를 돕는 오아시스같은 존재들이었다.
     
    (말하다보니 무슨 방위 설명하는 투가 되었는데 주말알바 중의 반은 

    정규에서 주말로 전향한 경우였다.)

    주차안내파트가 남자뿐이라는 것에 반해 

    주말알바 중에는 여자들도 몇몇이 있었는데 

    보다 고급스럽게(?) 일하는 주차도우미들과는 달리 이들은 차량을 밀기도 하고,

    수신호도 남자들과 똑같이 해야만 했다.

    어찌하여 같은 여자인 주차도우미들과는 이리도 대우가 다르다는 말이더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답변은 단 두글자이다.

    신.장.

    그렇다.

    평균신장 165Cm를 웃도는 도우미들과 달리 여성 주말알바들은 키들이 상당히 작았다.

    물론 난 이런 작은 분들을 더 좋아하지만...-_-*

    그 외에도 많은 부분이 차이가 나지만 

    그 부분은 주차도우미를 따로 설명하는 부분에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훗...남자분들 기대하시라!

    (그렇다고 이상한 얘기는 절대 없으니 너무 기대하면 낭패...)

    여하튼 남자 못지않게 고된 일을 잘 하는 것이 참 보기 좋았다.

    그건 그렇고 진성군이 일할 당시의 날짜를 살펴보자.

    이 때의 주말은 대목이라는 설을 앞둔 마지막 주말이었고,

    이를 안 나는 주말과 대목이라는 엄청난 시련 속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이거 이러다가 주말에 일하고 그만둬버리는 건 아닐까...-_-;;'

    우려가 현실이 되지는 않았지만(그랬으면 이 글도 못 썼겠지~)

    그 날의 차량들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았다.

    입사하고 나서도 평일 차량들이 줄을 서 있을 정도였는데

    주말이 되니 그 정도는 약과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헥...헥...헥..."

    밀려드는 차량에 나는 고꾸라질 정도로 허덕이고 있었고,

    고생한 만큼 시간은 빨리 흘러가던가.

    퇴근 시간이 가까워져서는 천국을 맞이한 느낌이 들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제발 미리미리 쇼핑을 하시길...

    주말에 가봐야 차 막히면 고객들 손해지 않는가?

    우리야 힘들더라도 근무 시간이 끝나면 집에 돌아가니까 말이다.

    아무튼 설을 맞이해 받은 쿠커라는 선물이 아니었다면 일을 그만두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검사Kei는 공짜 앞에 너무도 나약한 존재였던 것이다.-_-;;






    p.s 다음 이야기부터는 되도록이면 시간의 흐름보다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려 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래 사진은 24살의 예비군 형입니다.1학년 복학 예정이고,
    아직 솔로(!)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아래 사진들은 쉬는 날 봄 내음 좀 맡아보려고 산에 올라갔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봄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검사Kei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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