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발진 이벤트를 한다기에 다시 마비노기 카페에 달려갔습니다..
평소 11시 오픈쯤에 가다가 오늘 1시쯤에 갔더니 예약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
2시간 기다려서 3시쯤에 겨우 입성완료
지엠분들이 계셔서인지 회전률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예약받는 알바분이 매우 힘들어보이셨어요....=ㅁ=;
운이 좋게도 자리에 앉자 마자 원화가분께서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려주는 이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누구를 그릴거냐는 질문에 마비카페 내 (주로 여성분..)밀레시안들이 한마음이 되어 알터를 외쳤으나, (개중엔 카즈윈을 외친분이 몇몇있기도 했습니다.) 알터는 1시간 내로 그릴 수 없기때문에 카나를 그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는 도중의 카나.
정말 순식간에 슥슥슥 그리셔서 놀랐습니다.
프로의 손놀림이란...(눈깜짝 할사이에 스케치를 완료하시고, 채색 중반쯤부터 지엠분과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완료하셨던...)
완성된 카나 일러스트입니다. 손에 들고있는건 마비카페에서 파는 망고빙수인듯... '.'
시간이 지난다면, 트윗이나 공홈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개발진 이벤트중 하나로, 지엠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저는 이벤트 담당하시는 지엠분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저를 마피아 덕후라고 소개 하니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싸인에도 마피아이야길 하셨네요 ㅋㅋㅋㅋ
지엠분께서 매년 이벤트때마다 뭔가 놀이공원같은걸 꾸미고 싶은데, 유저분들이 재탕이라 하셔서 좀 시무룩했다고 하는데...
흠흠 귀여우셨습니다.
오늘은 카즈윈을 뽑았습니다.
알터의 친구가 생겨서 좋습니다.
카즈윈 좋아요 핰핰 ...
여담으로는 개발진 이벤트로 카드를 뽑아 마우스패드,컵받침,브로마이드중 하나를 증정하는것을 진행했는데
친구가 브로마이드를 뽑 을때 선택했던 카드를 외워서 섞을때 유심히 지켜보다가 저도 브로마이드를 뽑았습니다.
브로마이드는 나눠주는 클리어화일에 있는것과 같은 일러스트입니다 ''
아크릴스텐드가 탐나서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왠지 스스로가 한심해져서 재고중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나눔----------------
어제에 이어 연이어 두번을 다녀왔더니, 종합 스킬 수련포션 쿠폰이 2개 생겼습니다.
한 계정당 하나씩만 소지가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서 나머지 하나를 나눔할까 합니다.
조건:오유 방문수 100회이상+마게 질문글 제외 작성글 1개이상.
나눔참여방법: 잘생긴/예쁜 자캐사진 하나씩 올려주시고 참여라고 댓글달아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