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간단히 말하면... 착용하는 순간 신세계였어요.ㅋㅋ
면생리대 구매하고 바로 대자연...ㄷㄷ 덕분에(?) 일반생리대 1일쓰고 면생리대 2일써서 비교가 엄청 잘 되었습니다.ㅋㅋㅋㅋ
하여튼, 착용하고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아 나는 불편함에 너무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몰랐던거야."라고 했어요. 엄마한테.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안답답하고 무지 편하네요.
손빨래도 아직까진 즐겁습니다. 아직까진......
+ 구체적 후기
잘 안샌다는 말을 믿었건만 양이 많은날 작은사이즈를 착용하니 샙니다. (당연한건가!!)
날개형을 샀는데 날개가 불편하다는 말이 무엇인지 자알 알겠다. (그래도 뭔가 안심되고 아주 귀찮진 않아서 쓸 예정)
오버나이트가 나에겐 너무 작다. (특 오버나이트 39cm 구매예정. 잠버릇 아주 더러운 여징어라...)
생각보다 잘 빨린다. (내 몸에서 나왔지만 차암 꺼림칙한데 샤워기로 물 분사만 골고루 해주면 다 빠지더라)
냄새는 진짜 안난다. 오? 대박.
오버나이트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용.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