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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297282
    작성자 : 익명YmJjZ
    추천 : 12
    조회수 : 301
    IP : YmJjZ (변조아이피)
    댓글 : 90개
    등록시간 : 2014/12/23 23:16:18
    http://todayhumor.com/?gomin_1297282 모바일
    저희 할머니 위해서 같이 기도해주시면 안될까요....

    저희 할머니 위해서 같이 기도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갓난아기일때부터 초등학교 졸업다할때까지 키워주시고

    엄마처럼 돌봐주신 저희 할머니...

    오늘 낮에 길에서 쓰러진채 발견되셨는데.....

    내출혈이 광범위해서 수술조차 할 수 없대요

    나이가 많으셔서 수술 이겨낼 수 없으실거래요

     넘어지신건지 혈압 때문인지 조차 확언할 수 없대요....

    중환자실 문 앞에서 멍하니 기다리다

    10분 면회시간에 들어가서도 눈물때문에 할머니 얼굴도 제대로 못봤어요....

    눈에는 왜 멍이 드신건지 퉁퉁 부으셔서 눈도 못뜨세요.....진짜 마음이..

     
    아니겠죠 강한 분이니까 이것도 이겨내시겠죠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지금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2/23 23:17:02  125.180.***.177  꾸잉꾸  332929
    [2] 2014/12/23 23:17:46  218.37.***.12  ๑๑  473497
    [3] 2014/12/23 23:21:20  121.176.***.211  앞뒤가똑같은  572269
    [4] 2014/12/23 23:25:48  222.235.***.11  엉진망창  561063
    [5] 2014/12/23 23:30:31  211.222.***.40  손이작은아이  360351
    [6] 2014/12/23 23:43:26  183.96.***.204  한상원  39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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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12/24 00:25:41  219.250.***.135  히뀨찡  514152
    [10] 2014/12/24 00:34:12  118.91.***.12  스톡홀름  13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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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Ghua(2014-12-23 23:18:21)추천 17
    수술 꼭 잘되시길 기도합니다....기운내세요 작성자님 잘될거에요
    댓글 0개 ▲
    익명Z2dhY(2014-12-23 23:19:33)추천 12
    네네 이겨내실거에요 ! ! ㅠㅠ 님 정말로 힘내세요
    댓글 0개 ▲
    네눈에레몬즙(2014-12-23 23:20:11)175.209.***.236추천 14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 될거에요. 토닥토닥.
    댓글 0개 ▲
    익명YmJjZ(2014-12-23 23:37:41)추천 29
    감사합니다....정말
    같이 기도해주시는 만큼 꼭 일어나셔야해요 할머니....
    기적아니라 더한거라도 다 동원해서요.. 할머니 일어나셔야해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2-24 00:34:12
    야구웰(2014-12-24 00:37:07)210.124.***.207추천 7
    무교이고 신을 믿지는 않지만 기도했어요
    하느님 부처님 둘중한분은 들어주실거 같네요^^
    할머니 꼭 일어나세요!
    댓글 0개 ▲
    코르아리(2014-12-24 00:38:11)110.70.***.48추천 6
    꼭 이겨내십니다!!
    글쓴님도 절대 용기 잃지마시구요!!
    할머님!!  얼른 훌훌털고 일어나셔서
    손주 안아주세요!!
    착한 손주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아직모르겠어(2014-12-24 00:38:31)49.1.***.172추천 5
    댓글 0개 ▲
    오쏠레미오(2014-12-24 00:39:45)218.155.***.4추천 5
    할머니가 글쓴이 다시 보고싶어서라도 꼭 일어나실거에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믿습니다.. !!!!! 글쓴이님 힘내세요! 분명 좋은소식있을거에요..!
    댓글 0개 ▲
    익명ZWJlZ(2014-12-24 00:44:35)추천 9
    제 작은 기도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0개 ▲
    아랜비왕자(2014-12-24 00:45:41)125.146.***.231추천 5
    힘내세요! 할머니도 작성자님도!! 꼭이겨내실거에요! 작성자님의 할머니에대한 사랑으로!!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bm5tb(2014-12-24 00:46:49)추천 6
    댓글 0개 ▲
    익명Z2dnY(2014-12-24 00:50:14)추천 5
    기적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꼭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길! 저도 자기 전에 기도 하겠습니다.
    댓글 0개 ▲
    익명ZGRiZ(2014-12-24 00:52:36)추천 4
    힘내세요!
    댓글 0개 ▲
    똘보(2014-12-24 00:52:43)183.103.***.64추천 3
    만약 양쪽 눈에 멍이 드셨다면 Raccoon's eye 징후가 아닐까 싶네요. 두개골쪽에 골절이 있으면 나타날 수 있는 징후인데 쓰러지실 때 다치신 걸수도 있겠네요.
    할머님 힘든 수술 이겨내시고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ㅜㅜ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댓글 0개 ▲
    하푸하푸우(2014-12-24 00:53:13)112.161.***.67추천 3
    저도 애기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서 그런지 글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일어나시길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주님뜻대로(2014-12-24 00:56:00)112.156.***.51추천 7
    댓글 0개 ▲
    기코(2014-12-24 00:56:15)211.176.***.200추천 4
    견뎌내실꺼예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Mustard(2014-12-24 00:59:44)36.38.***.243추천 5
    저도 할머니 생각이 나면서 평소에 손주로서 제대로 된 효도한번 해드린적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작성자분의 할머니, 여기 많은 이들의 기원대로 꼭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나셔서 맘씨고운 손주분에게 효도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댓글 0개 ▲
    짬뽕집양사장(2014-12-24 00:59:56)112.159.***.162추천 4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WaxingAngel(2014-12-24 01:04:27)180.71.***.229추천 3
    작성자 힘!
    댓글 0개 ▲
    [본인삭제]poket123100(2014-12-24 01:12:28)1.254.***.92추천 1/25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2-24 01:13:11
    나트륨5mg(2014-12-24 01:13:34)180.224.***.12추천 4
    내 여기 기도를 남기고 갑니다.
    댓글 0개 ▲
    익명aGhpZ(2014-12-24 01:15:27)추천 3
    이겨내실거예요. 꼭.
    댓글 0개 ▲
    부부르아얌(2014-12-24 01:15:54)116.32.***.152추천 3
    힘내세요. 할머니가 손주 기도에 힘 얻으실거예요..
    댓글 0개 ▲
    SD_BJ(2014-12-24 01:15:56)125.139.***.207추천 3
    이겨내실겁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계시니 꼭!
    댓글 0개 ▲
    빙다리핫바지1(2014-12-24 01:16:08)222.233.***.208추천 3
    작성자님 힘내세요.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0개 ▲
    songsongs(2014-12-24 01:17:44)110.70.***.13추천 3
    기다리다가 지쳐서 작성자님까지 쓰러지시면 안돼요!!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그리구 할머님도 빨리 회복하실거에요!!!!
    댓글 0개 ▲
    하트링(2014-12-24 01:17:44)14.33.***.251추천 3
    할머니 이겨내실겁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댓글 0개 ▲
    YouHere(2014-12-24 01:17:45)211.224.***.135추천 4
    저희 할머니도 지금 연세가 많이 드셔서 이제 예전의 씩씩하고 밭일 좋아 하시는 할머니가 아니고 자주 편찮으셔서 저도 아주 어릴때부터 저 키워주신 분인 할머니를 볼 때마다 할머니가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면 좋겠더라고요.
    제가 저희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면서 같이 작성자님 할머니도 빨리 쾌유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얼른 나으셔서 빨리 작성자님이 할머니 꼭 안아드리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liz34(2014-12-24 01:18:13)211.36.***.148추천 3
    할머님 꼭 이겨내시고 힘내시길!!!!!!
    댓글 0개 ▲
    LeJazzHot(2014-12-24 01:21:08)175.223.***.83추천 3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익명amRsa(2014-12-24 01:22:27)추천 3
    기도할게요.. 저도 할머니께 자라 넘 공감되요..
    글 읽자마자 눈물나요..
    짧은 면회시간에 좋은 말씀 많이하세요..
    정말 기도할게요
    댓글 0개 ▲
    짧은치마(2014-12-24 01:22:47)211.36.***.102추천 3
    아 ㅠㅠ 할머니 꼭 편안하고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ㅠㅠㅠㅠㅠ 작성자님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할머니도 힘내세요 ㅠㅠㅠㅠ
    댓글 0개 ▲
    비밀이빈다(2014-12-24 01:24:59)219.241.***.35추천 3
    아직이에요. 금방 털고 일어나셔서 글쓴이 웃는 얼굴 다시 볼거에요. 할머니가 눈뜨자마자 글쓴이 얼굴 웃는얼굴 볼 수 있게 준비해둬요.
    댓글 0개 ▲
    SlN(2014-12-24 01:25:29)125.209.***.218추천 3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천상설화(2014-12-24 01:25:53)112.164.***.26추천 3
    기도드립니다...
    댓글 0개 ▲
    (@ㅎㅅㅎ@)(2014-12-24 01:27:26)1.235.***.143추천 3
    부디 꼭 쾌차하시고 작성자님과 즐거운 연말/연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환타오렌지맛(2014-12-24 01:27:36)112.156.***.155추천 3
    비록 중환자실에 누워계시더라도 작성자분이 할머님 뵙는거 다 알고 힘내하실겁니다! 다음번엔 씩씩한 모습으로 할머님께 인사드리고 오세요! 잘 될겁니다 기도할께요!!!!!!!!!!!!
    댓글 0개 ▲
    굑굑(2014-12-24 01:28:05)122.34.***.146추천 3
    기도합니다.
    할머니 꼭 건강해지셔서 오래오래 사세요~!
    저도 할머니 보고싶네요...
    댓글 0개 ▲
    푸헐(2014-12-24 01:28:29)222.110.***.150추천 3
    기도 드립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실거예요!!
    댓글 0개 ▲
    익명ZWhrZ(2014-12-24 01:28:52)추천 11
    poket123100 // 저희 아버지 헬스장에서 쓰러지시고 중환자실에 누워계실때 님같이 말하던 친척이 있었어요
    '어짜피 사정도 안 좋은데 그냥 보내주시는게 어떠냐, 차라리 돌아가시는게 더 낫지않겠느냐..'

    가족을 버리라는게 말처럼 쉽습니까?

    님의 주변에서 누군가 소중한 사람이 쓰러지셨을때 그런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타인의 마음을 좀 생각하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익명ZWhrZ(2014-12-24 01:30:22)추천 3
    작성자님, 힘드시겠습니다만
    나쁜 생각, 마음 먹지마시고 일어나시라고 굳게 믿으시면 꼭 이루어질겁니다
    작성자님도 이럴수록 스스로의 몸도 잘 살펴주세요
    작성자님 없으면 누가 할머니 곁에 계시겠어요..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스덕(2014-12-24 01:31:34)223.62.***.237추천 1
    저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할머님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할머님께 작성자님 밝게 웃는 얼굴 보여주셔야죠!!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찍찍돌(2014-12-24 01:31:57)118.176.***.12추천 1
    기도할게요.
    얼른 다시 일어나세요 할머니!
    댓글 0개 ▲
    lufus(2014-12-24 01:33:04)212.93.***.70추천 1
    기도드립니다. 부디 빨리 일어나시길...!
    댓글 0개 ▲
    러시안호랭이(2014-12-24 01:34:54)46.39.***.154추천 1
    무조건 일어나실거에요.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마음이 예뻐서라도 일어나실거에요.
    면회 가서도 울지만 마시고 하고싶은 말 다 하세요.
    다 알아들으신대요.
    다 하세요. 못했던말.

    저도 기도할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대학생인데요(2014-12-24 01:36:47)124.50.***.17추천 1
    댓글 0개 ▲
    SINTA(2014-12-24 01:37:11)118.39.***.50추천 1
    간절히 기원할게요. 할머니께서 꼭 쾌차하시길
    댓글 0개 ▲
    독거중년1호(2014-12-24 01:37:32)223.62.***.101추천 1
    저랑 비슷하네요...곁에서 많이 보내시고...힘내세요
    댓글 0개 ▲
    꽃잎떨어질때(2014-12-24 01:39:28)115.22.***.173추천 1
    오늘은 글쓴님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고잘게요. 우리에게 소둥한사람들...모두 우리 곁에 계속 남아 함께 웃고 울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NickNameNo(2014-12-24 01:41:16)211.245.***.143추천 1
    저도 할머니와 함께 사는 입장으로 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걱정해주는 예쁜 손주를 두고 어디 가시겠어요...
    진심으로 할머니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따까따까(2014-12-24 01:44:32)39.121.***.121추천 1
    할머니 힘내세요 !
    댓글 0개 ▲
    열팸(2014-12-24 01:46:45)1.240.***.215추천 1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ㅠㅠ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기를. ㅎㅎ
    댓글 0개 ▲
    날아라햇살(2014-12-24 01:56:51)175.203.***.19추천 1
    기도할게요!
    분명 부으신 눈도 가라앉아 맑은 눈망울로 작성자님 다시 바라봐주실거예요!
    댓글 0개 ▲
    익명ZmJmZ(2014-12-24 02:00:40)추천 1
    괜찮아지실 거예요!!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꿈꾸는몽이(2014-12-24 02:02:34)49.1.***.204추천 1
    할머님께서 꼭 쾌차하시길  ㅠ
    댓글 0개 ▲
    홀라당교주(2014-12-24 02:03:56)211.217.***.253추천 2
    이런거 볼때마다 모르는 분이지만  가슴이 아파요.이명박같은 놈들은 잘 먹고 잘사는데 건강하게

    잠시 님과 할머니를 위해 창조주께  기도해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팽귄(2014-12-24 02:06:32)183.107.***.240추천 2
    댓글 0개 ▲
    익명amprY(2014-12-24 02:10:34)추천 2
    저희 할머니도 얼마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나이가 많으시면 추운날씨도 조심하셔야되는데 산책하시다가.. 처음엔 정말 저도 못알아보시고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셨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지셨어요 병원에서 절대 정신못차리실거다 말도 잘 못하실거다 했는데 말도 조금은 하시고 정신도 어느정도 있어요ㅠ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는 할머니 의식 없을때 귀에다 대고 이런저런 말도 하고 할머니 정신 차리라고 응원도 많이 했어요 괜찮아지실거에요 !! 서로 힘냅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8D(2014-12-24 02:16:57)14.42.***.47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bGxmY(2014-12-24 02:30:48)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김치찌개홀릭(2014-12-24 02:30:51)119.204.***.66추천 1
    댓글 0개 ▲
    오란씨좋아(2014-12-24 02:35:05)14.46.***.181추천 3
    제발일어나셔야해요 할머님!!!!!!!!! 우리 외할머니가 생각나서 남일갗지 않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는 것은 너무 큰 고통이에요... 할머님 아무렇지도 않게 늘 그랬다는 듯 일어나셔요 ...
    댓글 0개 ▲
    MCworld(2014-12-24 02:46:09)221.167.***.27추천 1
    토닥토닥...할머니 일어나실 거예요
    울지 마요 할머니 깨어나셨는데 작성자님 퉁퉁 부은 눈 보시면 맘 아파하실 수 있잖아요
    힘내요
    댓글 0개 ▲
    카구쮸우(2014-12-24 03:02:30)183.103.***.8추천 1
    할머님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어머니들은 전부 강하시니까!! 꼭 이겨내실겁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꼭 좋은결과 있으셔서 웃으며 같이 지낼수 있을거에요
    댓글 0개 ▲
    눈감고속눈썹(2014-12-24 03:17:07)218.147.***.110추천 2
    저희 외할머니 뇌출혈로 쓰러지셨을 때 결국 다시 일어나셔서 십년 넘게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자녀들과 마지막 인사하시고 이모댁에서 평안히 돌아가셨습니다 그 중 약 오년간은 아예 혼자서 생활하셨을 정도로 정정하게 회복하셨어요 물론 의식 되찾으신 직후에 몇개월간 거동을 못하셔서 병중 수발을 받으셔야 했지만 건강 되찾으시고 자녀들과 손주들과 행복하게 지내신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작성자님 할머니께서도 꼭 쾌차하실거예요
    댓글 0개 ▲
    엉덩이꼬랑내(2014-12-24 03:46:34)75.155.***.96추천 1
    저도 진심으로 기도드릴께요. 할머니 강하게 일어나실꺼예요.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댓글 0개 ▲
    통통마쿠트(2014-12-24 03:53:07)219.240.***.67추천 1
    내출혈이 심하시고 멍이든 자국이 있다면 혹시 뺑소니당하신거 아닌지...출혈하는 모든 혈관이 감쪽같이 회복되고 치료되셔서 하루빨리 손주들의 갸륵한 사랑을 다시 받기를 기원합니다.어서 일어나세요..
    댓글 0개 ▲
    늙은나무(2014-12-24 04:52:43)59.152.***.37추천 1
    할머니 사랑해요 듣고계시죠?
    얼른 일어나세요 곧있음 새해가 오는데 같이 떡국 드셔야죠..
    댓글 0개 ▲
    nw12345(2014-12-24 05:05:12)68.65.***.12추천 1
    쾌차하시길!!
    댓글 0개 ▲
    익명YWppZ(2014-12-24 05:38:13)추천 1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열혈청년(2014-12-24 05:53:17)211.36.***.1추천 1
    댓글 0개 ▲
    익명ZmZiZ(2014-12-24 06:23:27)추천 1
    기도할게요!!쾌차하실거에요:)
    댓글 0개 ▲
    패패로(2014-12-24 06:38:31)108.170.***.193추천 1
    기도할게요.. 할머니 꼭 쾌차하실거에요!!! 할머니 옆에서 할머니 사랑한다고 많이 많이 말해주세요..
    댓글 0개 ▲
    익명1a9s8k9y(2014-12-24 06:42:13)49.246.***.165추천 1

    우리 작성자님과 함께 도란도란 행복하실거예요
    기도할게요 저도 우리할매 보고싶네요...
    댓글 0개 ▲
    검은마법사(2014-12-24 07:42:16)125.208.***.128추천 1
    할머니 꼭 회복하실거예요! 쾌차를 바라겠습니다.
    댓글 0개 ▲
    익명YmJjZ(2014-12-24 07:44:44)추천 5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실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한다고 일어나시라고 계속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익명ZGJkZ(2014-12-24 07:56:13)추천 2
    저도 기도할께요. 할머니가 이렇게 이쁜 손자맘 알고 건강 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웃기지도않넼(2014-12-24 08:11:20)182.208.***.51추천 2
    댓글 0개 ▲
    뽁찌(2014-12-24 08:14:29)115.94.***.14추천 2
    저도 기도 드릴게요.
    할머님, 손주가 할머니 많이 보고싶대요. 얼른 일어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도망쳐라(2014-12-24 08:58:03)125.180.***.146추천 2
    댓글 0개 ▲
    neopian(2014-12-24 09:49:12)121.134.***.208추천 2
    기도할게요, 할머님과 작성자님 두 분 모두를 위해서. 꼭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작성자님도 잘 버티시구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hva(2014-12-24 10:06:00)추천 2
    댓글 0개 ▲
    한걸음더(2014-12-24 10:06:08)218.52.***.252추천 2
    힘내세요!
    댓글 0개 ▲
    보고싶어용(2014-12-24 10:40:19)175.223.***.74추천 1
    할머니 훌훌 털어내고 완쾌하셔서 이쁜 손주 맛있는거해주세요!!!
    댓글 0개 ▲
    익명aWJna(2014-12-24 11:02:13)추천 1
    힘내시고 할머니 빨리 쾌차하시길 빌게요...
    댓글 0개 ▲
    Crazy폭풍(2014-12-24 11:10:21)122.101.***.146추천 1
    꼭 웃는 얼굴로 다시 대면하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와일드앤영(2014-12-24 11:44:11)180.224.***.98추천 1
    댓글 0개 ▲
    BOOGIEj(2014-12-24 12:08:31)220.118.***.131추천 1
    꼭 일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작성자님
    댓글 0개 ▲
    NormalUtopia(2014-12-24 12:14:16)163.239.***.207추천 1
    이제 일어나셔도 되요..
    딸같은 손녀분이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궤적(2014-12-24 13:03:57)121.166.***.200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러블리블리(2014-12-24 13:26:54)182.222.***.241추천 1
    댓글 0개 ▲
    미남용민(2014-12-24 14:44:43)223.62.***.100추천 1
    기도 드렸습니다. 할머니 꼭 쾌차하실거예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조선일본신문(2014-12-24 15:13:25)117.111.***.124추천 1
    할머니 쾌차하실꺼에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여여한별똥별(2014-12-24 15:30:12)115.145.***.213추천 1
    힘내세요. 할머님의 쾌차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0개 ▲
    행복해영♥(2014-12-24 21:05:12)223.62.***.161추천 1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망원동고양이(2014-12-24 21:31:37)182.218.***.65추천 1
    할머님의 무사 쾌차를 빕니다. 무사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꼭 일어나실거에요.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댓글 0개 ▲
    익명YWloY(2014-12-24 23:17:37)추천 1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꼭 일어나실꺼에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0개 ▲
    juliet(2014-12-25 01:11:30)112.168.***.51추천 1
    저도 꼭일어나실꺼라 믿는마음한조각 보태고가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고란이(2014-12-25 14:58:56)14.46.***.220추천 1
    할머님 일어나실겁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공상과망상(2014-12-25 17:42:09)218.153.***.182추천 1
    할머님께서 꼭 이겨내시고 일어나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부디 무사히 쾌차하셔서 다시 건강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댓글 0개 ▲
    익명YmJjZ(2014-12-25 23:40:47)추천 0
    할머니 제발 나를 위해서라도 일어나줘 제발..... 알잖아 나 할머니 없으면 못살아 어렸을땐 잠도 못자서맨날  새벽에 베개들고 할머니네 찾아갔잖아 내입맛도 취미도 다 할머니랑 만든거잖아 할머니........ 제발 일어나줘요...제발.... 제발.....
    댓글 0개 ▲
    키티♡(2014-12-26 03:33:41)118.43.***.3추천 1
    힘내세요!!
    이겨내시리라믿습니다!!!
    기적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댓글 0개 ▲
    비향(2015-10-10 13:05:30)추천 0
    혹시 이 글에 돌아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엎드려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기적이 일어났거든요:)
    저희 할머니, 많은 고비가 있긴 했지만
    지금 최종적으로
    산소호흡기도 다 떼고 입으로 죽을 드시고 계십니다!!!!!
    오전에는 말도 잘 하시고 다 알아들으세요♥
    오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와서 댓글을 읽어요.
    그리고 볼 때마다 눈물나구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댓글 2개 ▲
    익명YmdnY(2017-04-18 06:40:57)추천 0
    축하드립니다~!
    안개꽃잎(2017-09-16 00:28:38)추천 0
    옛날 글을 읽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최근에 댓글 다신 분이 있네요..!
    저희 할머니는..
    점점 기억도 흐려지시고 여기저기 악화되면서 폐렴이 오시더니
    거짓말처럼 어느날 갑자기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그게 올해 2월이었네요..
    그래도 약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할머니가 절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문득문득 생각나고 그립지만 서럽게 우는 일은 없습니다.
    오유분들 덕분인 것 같아요.
    여기에 글을 남겨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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