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가 끝나는 순간 얼굴에 수분을 빼앗기는 시간은 몇 초도 안된다는걸 티비로 자주 봤었거든요. 그래서 방법은 씻고나오자마자 욕실에서 수분크림을 잔득 바르거나 기초를 다 끝내고 나오면 수분유지가 되고 건조함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귀차니즘이 시대를 초월한 선구자 급이라서.. 목욕이나 샤워가 끝나고 물기닦고 나와서.. 빨래통에 옷하고 타올넣고 이것저것 하다가 기초를 바르는데.. 뭐.. 답은 정해져있듯이 이미 피부손실이 온 상태지만 궁금한게 뷰게에 계신 분들 대부분도 욕실에서 초스피드로 끝내시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샤워하는 순간이 행복하지 물끄고 몸닦는 시간은 덥고 습한 여길 얼른 나가고 싶지 거기서 스킨로션 처발처발 할 정신이 없나봅니다 제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