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교는 종교 단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나보네요.^^

=> 불교는 종교단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화자의 생각또는 의견. "있나 보네요"는 "있다."라고 단정하지 않고 확실치 않으나 있는거 같다는 추측의 의미를 가진다. 특정인물을 지칭하지 않은 걸로보아 불특정 다수를 지칭하거나 그중 몇몇의 개인을 지칭 할 수 도 있다.

개신교 까이고 천주교 까이는 걸 보더니

불교는 두 종교에 비하면 도덕적이고 우수한 줄 아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

 => 불교는 개신교보다 도덕적으로 우수한줄 아는 사람있다는 지적. 하지만 화자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특정인물을 지칭하지 않는 걸로보아

      개인일수도 단체일 수도 있다. 만약 오늘의 말씀님을 지칭하는 부분이라면 이부분에 대해서는 합당하다. 

우리나라에서 돈을 제일 잘 걷는 종교가 불교입니다.

연등행사 할 때마다 얼마나 잘 걷어들이는데요.

불사할 때마다 걷는 돈의 액수 어마어마하지요?

불교 성직자가 도덕적이라구요?

지나가던 개가 웃다가 심장마비로 열반에 들 기세네요.

기득권과 제일 많이 밀접하게 밀착해서,

하도 더러운 꼴을 많이 잡히는 바람에

정권이 개신교 쪽 밀어줘도 찍소리도 못하고 밀려나는 게 불교 지도자들이죠.

절 지어 바치는 여자보살님들과의 사건 사고는요?

그 유명한 법정스님도 길상사 때문에 말 많았지요?

저승 갈 때 뭘 가지고 가냐던 석용산 스님은 어찌 되었나요?

불교도 종교이고, 특히나 우리나라 불교는

기복적인 면에서 개신교 못지 않습니다.

스님들 중에 점 봐주는 스님들 꽤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회 문제는 조용히 침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시청앞 촛불시위 때도 천주교랑 개신교가 나설 때 불교는 뭐하고 있었습니까?

매번 총무원장 뽑을 때 조계불패라는 별명으로 활극 벌였던 건 불교가 아니었나요?

 => 여기까지의 문장은 화자가 현재 불교계의 도덕적 폐해와 비리등을 이야기 하고있다. 

성차별적 교리에, 돈 걷는 짓과 기복신앙을 짚었더니 지엽적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불교를 비판하니까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안 보고 손톱의 때만 본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 이부분의 화자는 오늘의말씀을 지칭하는걸로 보이며 오늘의말씀이 언급했던 부분을 다시 언급하며 특정인물을 지칭하는걸 암시한다.

개신교 비판에도 똑같은 이론 적용됩니다.

개신교도 좋은 말 많아요.

예수도 좋은 말 많이 했습니다.

그거 비판하는 건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안 보고 손톱의 때에 있는 세균의 털숫자 세는 짓'이 아닐까요?

 => 화자는 개신교  비판에도 위의 불교비판이야기와 똑같은 관점으로 비판한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불교도 종교고,

매년 부처님 오신날 방생한답시고 거북이 풀어서

우리나라 전국의 생태계를 완전히 교란시켜서 난리나게 만드는 것도 불교가 하는 짓입니다.

불교는 까일 게 없는 순전하고 좋은 종교라서 안 까인 줄 아십니까?

 => 화자는 불교도 좋지 않은 부분이 존재한다라며 주장하며 보는이에게 불교라도 비판이 가능하다 라는 말을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