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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니까 음슴체, 당연하게 음슴체.
오늘도 심심해서 변태탐구생활을 즐기기위해 랜챗을 킨 저는...
우연찮게 만난 솔로여자분과 장장 사십분을 채팅을 했음.
처음에는 솔로임을 가장하고 대화하면서 분명 남자가 나를 놀리는 거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슬슬 대화가 지루해져서 나가자고 서로 이야기할때즈음 자기가 거짓말을 했다며
(이때는 드디어 남자임을 밝히는구나, 올 것이 왔구나 했지만...!)
정말로 여성이며 사실은 300일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반전멘트를 날려주었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는 또 몇십분간 이번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음.
나도 이번엔 커플을 가장하고 이야기를 시작함.
대화는 훈훈하고 즐겁고 오랜만에 기나긴 즐거운 대화였지만.............................................................
ㅠㅠㅠㅠㅠ 하지만 안생겨요...
난...없는 남자니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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