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많은 유령회원들중의 한명입니다. 육년동안 글만 읽다가 이렇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글을 쓰게되네요. 우선 저는 5년전에 케나다로 한국에서 유학온 학생입니다. 유학생활에서 다들
힘들어하는 외로움 언어 다들 겪는거라 이런건 힘들었지만 참을만 했어요. 왜냐하면 저한테는 꿈이
있었으니까요. 5년전부터 그렇게 들어가고싶어하는 대학이있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공부를하면서
최고의 환경에서 경쟁하면서 살고싶었으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얼마전에 그대학에서 메일이왔어요.
ㅋㅋ근데 결국 제인생도 드라만 아닌가봐요. ㅋㅋ 아무리 원해도 않되는게 있나봐요. 결국 그메일에있는
컴퓨터로 쓰여진 몇글자가 저한테 말하데요 ㅋ "니꿈은 꿈이였을뿐이다." 라고요.. 헤헤..
사실은 전 작년에 고등학교에서 졸업했어요. 거기다가 너무 이대학을가고싶어서 작년에 떨어진걸 무시하고
여기선 거의 아무도 않하는 ㄴ재수란걸했네요. 그래서 티비에서보이는 아프리카에가서 수개월동안 많을거
보기위해 봉사도 했고, 그리고 공부도 잠설쳐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결국 위에 말했듯이 못들어
갔네요. 그래서 이제는 다른 대학에서 좋은 소식을 듣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결정난지 얼마가
지났는데. 너무 원해서 찌그러든 내가슴때문인지, 바보같아서 그런지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눈엔
아무것도 안들어오네요.. 그치만 며칠전에 결정했어요. 지금은 실패자고 낙오자지만. 전 이제 더이상
너무 원하는게 바로앞에있으면서도 찾을수있으면서도 제대로 알지못해 가지지 못하는 바보는 않되겠다고요
오유님들 젊은자식의 꿈같은 소리지만요 저는요 위대해지고 싶습니다. 다시는 제가 원하는것을 포기해야
하는 입장에 있고싶지 않습니다. 저는요 많은 지식을 얻고싶습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수없기때문에 되어진 현실에 적응해야만 하지만, 지금 이후부턴
그러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ㅋㅋ 그런와중에 곰곰히생각해보니 실패의 원인은 뭐든지 혼자서
하려고 해쳐나갈려고 한거같은 제바보같은 습성같아요. 필요할때는 물어보고 도움을 청하는 융통성이
있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전 그게 없었기때문에 제가 최고라고생각되는 방법에 계획에 쏟아부었는데
그게 아닌것같습니다. 어쩔땐 다른사람의 조언이 정말 필요하고 더욱더 멀리 보게해줄수 있을껏같습니다.
그래서 오유님들에게 여쭙니다. 저는 위대해지고 싶지만 (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성공적인 비지니스맨
이되고싶습니다. Wharton school, Stern school, 아니면 harvard business school 같은 위대한곳에서
다른 위대한 사람들과 머리를 맡대고 겨루고싶습니다.) 그 위대해지는 방법을 알지못합니다.
저는 지금 8개월이 대학가기전까지 시간이있으며, 대학을들어가서 (보통 New York University나, Berkeley
아니면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공부외에 무엇을 더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언제 어디서 제가 무엇을 더 어떻게 해야 제가 원하는 사람으로 다가갈수
있는지 알고싶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검지에 살짝이나마 힘이 남으신분들은 추천을 한번 클릭해주셔서 더욱많은 오유분들에게 조언을 들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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