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분께 나눔을 빌미로 작은 부탁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예비 신부와 같이 작은 인테리어 소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상호를 바꾸고 홈페이지도 새롭게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요,
머리를 쥐어 짜내도 정말 번뜩이는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서 공모를 진행해보려구요.
전라북도 정읍에서 "둥이콩캔들"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현재 운영중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네이버 밴드쪽에서 알고계시는 분도 더러 계실거 같아요.
새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저 이름보다는 다른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고 싶어요.
여러분께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제일 많은 추천 받으신 분께 디퓨저와 작은 미니 인형을 드리고
홈페이지 이름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유징어님들의 빛나는 센스로 멋진 이름으로 아름답게 시작하고 싶어요. ^^
아래는 나눔 물건 사진입니다.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이름은 "둥둥샵"입니다.
사실 예비 신부가 언니랑 쌍둥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기존상호도 둥이콩캔들 이었구요.
쌍둥이라는 특징을 유지 시켜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아주 중요한 점은 아닙니다.
인테리어소품, 부엉이 화분 및 인형, 액자, 디퓨저 제작, 소이캔들 제작, 석고 방향제 제작 등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
그리구 상호가 결정되면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정성스런 후기 올릴게요.
단, 뽀식이네 감자탕, 김민 법률사무소는 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