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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12943
    작성자 : mirach
    추천 : 14
    조회수 : 404
    IP : 210.92.***.13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04/06/23 06:59:46
    http://todayhumor.com/?lovestory_12943 모바일
    이라크와 전쟁을 하자는 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너무 어이 없어서 한마디 합니다.
    지금 김선일씨를 죽인것은 바로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입니다.
    그러면서 일본사람들을 쪽바리라고 하고 전쟁배상을 하라고 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라크가 처음부터 테러국가였습니까?
    이라크의 후세인을 만든것이 어디인지 모르나요?
    각종테러리스트를 훈련시키고 키워낸 나라가 어디인지 모르나요?
    바로 미국이 주도했다는 것은 각종자료를 보면 다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라크가 당하고 있는 각종 인권유린은 바로 우리나라의 60년전의 모습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어이 없습니다.
    외국군대에 의해 우리나라가 절단나고 멀쩡한 가족들이 바로 코앞에서 생이별을 해야만 했던것이 바로 50년전의 우리의 모습이었다는 것을 모르나요?
    지금 이라크의 모습이 바로 50년전의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라크국민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유린과 기아, 각종 이권의 착취가 바로 50년전의 우리할아버지,할머니들이 겪었던 내용들이었다는 것을 똑바로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면 내눈에는 피눈물이 흐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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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6/23 10:05:14  218.232.***.206  
    [2] 2004/06/23 12:03:31  211.235.***.19  
    [3] 2004/06/23 14:39:26  221.148.***.41  
    [4] 2004/06/23 14:54:32  218.237.***.4  
    [5] 2004/07/06 16:59:42  210.102.***.184  
    [6] 2004/07/07 11:48:50  211.222.***.63  
    [7] 2004/07/08 09:44:13  221.143.***.229  
    [8] 2004/07/12 21:45:37  218.146.***.11  
    [9] 2004/07/13 13:00:55  218.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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