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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dm털러 갔다가 캐셔의 태도에 너무 빡쳐서 기분 풀러 들어간 러쉬에서 그동안 써보고 싶었으나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구분되어
판해하지 않는다는 고체치약을 집어 왔어요, 슈렉팩이랑 같이 사러 갔다가 보이길래 종류별로 향을 다 맡아보고
결국 남들 다 산다는 dirty로 결정, 가격은 싼편은 아닌데 휴대가 편하고, 일단 기내에서 가지고 들어가기 편하죠,
양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치약을 한알 입에 넣고 우물우물 하고 물이 있으면 헹구라던데
회사에서 그렇게 한번 했다가 입에 거품이 과하게 올라와서 고통스러웠어요,
고체 치약이다보니 딱히 일반형 치약만큼 청량한 감은 없고 진짜 양치하고 싶은데 없을때 급하게 쓰기 좋은 정도,
단점은 알갱이가 입에 남아요 이걸 딱딱한 치약알약을 씹어서 입안을 헹구는건데 그 알갱이가 잘 헹구지 않으면 남아요...
그리고 거품이 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요 ,,, 가급적이면 남들 없는데서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친언니는 써보더니 이번에 일본가서 구매해오더라구요... 역시 케바케인가봐요.
2. 지아자 아이크림, 데이크림, 장미크림
4.아포테카 미라클 크림& 유기농의 아침 3분팩 & 비누
아포테카는 친환경 화장품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가격은 프라하 물가에 비해서 약간 비싼편, 전체적으로 허브 향같은게 나요.
약초사가 만든 화장품의 개념이라고 하는데 한국 분들 진짜 많이 사나봐요, 한국어 안내서가 있어요,,,그거보고 열심히 골라왔어요.
첫번째 사진의 미라클크림은 만능크림이라고 하는데 건조하거나 상처나거나 트러블나거나 다 바르라는데 굉장히 꾸덕꾸덕해요,
크기는 마데카솔 정도고 누리끼리한 연고같은 느낌의 크림입니다. 그리고 약냄새 나요, 얼굴엔 바를 자신이 없어요.
직원 추천 넘버1 이라는데 제가 상술에 넘어간듯해요, 전 정말 좋은걸 모르겠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건조하다고 해서 발라줬는데 다음에 또 바르라고 줬더니 화냈어요.
두번쨰 유기농의 아침 3분 팩은 아포테카 방문 목적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저거 바르고 3분간 방치하고 씻어내는 팩이예요.
바쁜아침을 위한 팩이라는데 선물하고 제가 써본 결과 모두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막 드라마틱하게 낯빛이 밝아진다든지 하는건 모르겠는데 쓰고 나서 얼굴이 크림을 더 잘먹어요.
저거 자매품으로 여왕의 아침(아름다운 귀부인? 저희집에서는 그냥 예쁜 아줌마라고 불러요, 이름을 기억못해서...)이라는 중년라인이 있는데
향노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그건 잘 모르겠고 선물 드린 분들 모두 크림을 잘먹는 느낌이라고만...
비누는 직원이 본인이 쓰는거라고 추천해줘서 집어왔는데 향이 아주 건강해요,
아포테카는 전체적으로 유기농 유기농한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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