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립스틱 특유의 이질감과 묻어남이 싫어서
틴트를 선호했는데요.
틴트도 각질만 착색되는? 단점이 있어서
요즘 립 제품을 찾아보고 있어요.
보니까 예전보다 틴트, 립스틱이 세세하게 많더라구요.
1. 립스틱
보통 매트와 글로시한 제형이 주로 있는 것 같고
1) 매트는 지속력이 좋고 묻어남이 적지만
건조하고 입술의 주름이 과하게 부각되네요.
2) 글로시한 건 촉촉하고 좋은데 특유의 제형때문에
인위적인 느낌이고 맨얼굴엔 좀.
묻어남이 있고 지속력이 좋지않은 것 같아요.
종류는 립크레용, 립스틱, 플랫립스, 립팔레트 등등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2. 립틴트
기본적으로 착색, 지속력이 비교적 좋지만
착색이 테두리만 남는다든지
발색과 다르게 핑크로만 남는다든지
각질만 착색되어 남는 경우가 있네요.
립락커, 립틴트, 틴트밤, 페인트제형의 틴트, 글로시한 틴트 등이 있고
틴트밤은 제형과 브랜드에 따라 틴트와 립스틱 중간의 느낌도 있네요.
대충 장단점도 있고 여기 쓴 거 말고도 더 많이 있겠지만
양쪽 다 장단점이 있는지라 뭘 쓸지 고민이 되네요.
뷰게님들이 선호하는 쪽과 이유를 알려주세요!!
지금 고민중인건 누드톤이 섞인 플럼 또는 쿨톤계열MLBB계열인데 이것도 종류가 참 많네요. 제형도 색깔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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