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촌,조양은,조세형.,

그리고 故김근태를 고문했던 그 고문 수사관(갑자기 이름이??) 등등.....< 이제 생각나네 ^^;; 이근안이죠?>

주먹으로든 뭐로든 제법 유명세나 날린 인간들이 죄를 짓도 교도소로 가면

한결같이 기독교에 입문합니다

죄인들을 갱생한다고 찾아간 목사에게 넘어간건지 아니면 진실로 신앙심을

가지기 위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지만 여하튼 기독교 공부를 하며 모범수로 석방됩니다

석방되면 이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대로 또다시 반복적인

죄를 저지른다는 것이죠

더욱이나 교도소에서 성경 공부 열심히 했다고 목사 자격증까지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목사가 된 전과자들은 동종의 죄를 다시 저지릅니다

결론은 교도소에서 열심히 성경 공부를 한 것이 아무 소용없게ㅐ 된다는 뜻이죠

왜 그럴까요?

이들은 처음부터 예수의 말씀들이나 목사의 말엔 일말의 관심도 없었던 거죠

그저 하루빨리 자유를 되찾기 위해 열심히 기독교 공부를 하는 척~~~~을 했을 뿐이죠

이런 자들에게 교회는 주저없이 목사 자격증을 남발합니다

그러면 이들은 양의 가면을 쓴 채 낮엔 목회자처럼,밤엔 본래의 늑대로 되돌아 가서

또 사건 사고를 저지르죠

죄를 짓고 교도소로 들어간 자들의 교화가 어려운 이유는 자유를 억압당한 정신으로는

그 무엇도 머리에 안 들어가기 때문이죠

다만 그들은 척~~~~~~~~~)) 하면서 하루빨리 밖으로 나가기만 바랄뿐이죠

그리고 밖에 나와서는 내가 언제 기독교 공부를 했냐는 듯 옛버릇이 나오며 활개를 칩니다

제법 이름깨나 날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부부의 교도소 수감자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교화시키고 예수의 믿음을 알린다면서 찾아가는 목사들은 그들 나름의 목적이

있기에 그런 것이죠

이름깨나 날린 사람이 출소를  하면 신앙간증을 한다고 자기 교회 선전하고 신도수 늘이려는

하나의 몸짓같은 것이죠

목사들이 교도소를 뻔질나게 드나드는 것은 교화와 갱생이; 아니라 악어새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당근 목사는 악어죠

악어와 악어새 같은 관계가 성립되면 목사 자신이 몸 담은 교회를 홍보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려지게 돠니까요

물론, 진짜로 죄인들을 구원한다고 예수의 가름침을 알려주려는 참 목사님도 잇긴 있을테죠

하지만 제가 알기론 열에 이홉은 다 자기 이익을 위해 교도소로 찾아가는 목사가 대부분입죠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를 배우고 싶어한다면 두 가질 제시하겠소

1) 길거리에서 옷 붙잡고 전도하거나 다짜고짜 예천불지를 외치는 자들, 그리고 집에까지 찾아와서

주구장창 예수 이름만 중얼거리며 교회 나오라고 말하고 또 말하는 자들은 절대로 멀리하시오

이자들의 요설에 혹 하는 순간 당신의 영혼은 무참히 파괴됩니다

돌이킬 수 없을만치.....

2) 한갖진 산골 어디메쯤 아주 작은 수도원 하나 차려놓고 낮엔 농사, 밤엔 기도로 일관하는 그럼 목회자가

있는지 소문이라도 들었다면 주저 말고 찾아가시오

전도도 하지 않고 그저 농사와 기도만 하고 간간히 수도원으로 찾아오는 사람에게 아주 쉽게 기독교에 대해서

재미나게 이야길 해주는 목사가 있다면 그 목사가 참 목사님 입니다

자,,,

당신의 분별력이 1번을 향하는지 2번을 향하는지 내 알바 아니지만 적어도 말 많고 수다스런 사깃꾼을

솎아내지 못하는 분별력을 가진 당신이라면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겟소

= 종교를 갖지 않아도 인간은 누구든지 마음 먹기에 따라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다 =

천국이니 지옥이니.......하는 말은 사깃꾼들의 헛소리일 뿐,,,

다만 인간은 자신이 뿌려둔 업에 따라 인과를 받는 존재일 뿐이죠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나를 존재케 하여 주는 것은 地水火風....그리고 우주에서 나오는 氣(에너지)의 조화일 뿐....

나의 본질은 이 형체에서 저 형체로 옮겨가며 머물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것일 뿐...

종교와 정치는 사라져야 할 존재

그 두 가지만 사라져도 지구는 한결 평화롭겠지!!!

- 기원의 숲 산야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