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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여행 귀국후 안그래도 더럽던 피부가 물갈이로 난리부르스를 춰 쓰던 닥터벨머를 관두고 (진짜 진정작용 외에 1도 나아지지않음)
시드물 아토라인+판데놀크림+구스팟크림으로 갈아탔었는데
솔직히 3개월이 지났지만; 써도 별 효과가 없어서 갈아탈까 생각중이었어요
그와중에 샘플받은 병풀비누는 또 홍조에 너무 너무좋아서 그걸 사려고 들렀다 마지막 속는셈치고 지른
징크앰플이;;;;;;
일주일만에 건 4개월간 괴롭히던 좁쌀+붉은기 미친속도로 가라앉히는중입니다;;;
병풀비누와 징크앰플, 그리고 기존에 쓰던 시드물크림의 시너지였을까요
아님 징크의 하드캐리인걸까요...
여하튼 볼에서 이 지긋지긋한 트러블 흔적 뿌리뽑을때까지 저는 이 조합으로 가려구요 ㅠㅠ
몇개월을 썼지만 이제서야 왜 시드물시드물 하는지 알겠어요 외쳐 갓중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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