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드디어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남기네요..

연애 고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24년째 쏠로임니다 ㅠ.ㅠ

24년동안 솔로였는데요 ㅡㅡ;; 솔직히 전에는 제가 생각해도 마니 찌질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제가 군대 제대하고 연애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이후로(올해부터) 옷도 좀 사입고 스타일에 신경을

쓴 이후부터 계속 여자분들과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거든요??

말빨이 늘어서 그런지 정말 미인이나 공주병 분들을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전화번호까지 딸수

있는것 같아요.. 알바 하다가도 다른 알바생하고 금방 친해져서 연락쳐 따고 연락하고

아무튼 여자 연락처따는거 까지는 좋은데 그 다음을 어떤식으로 다가가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올해들어서 생판 모르는 여자분들과 친해져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한게 벌써 몇번이나 되는데

그 이후로 진도가 안나갑니다 ㅡㅡ.. 제가 문자나 연락을 자주 해서 그런가... 연락처 주고받고

조금 연락하다보면 첨에 가졌던 관심이 사라지는듯 하네요.. 이거 어떤식으로 다가가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24년에서 솔로 멈추고 싶습니다 ㅡㅡ.....






잘되면 외롭다는 사촌동생한테 오유분들 소개시켜 드림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