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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빵테 주챔들고 진심 어디가서 찢어봤음 찢어봤지,
쳐발려본 적은 없는데-교착 상태 유지되다 유통기한 온 케이스가 대다수 망한 케이스-
1200대 올라오고나서는,
빵테도 라인전에서 말려보는 경우가 발생.
이유가 뭘까하고 고심하고 유심히 상대님들을 지켜본 결과.
그 챔프에 맞는 룬, 특성을 고집하지 않고,
빵테가 나오는 그 순간 퓨어 ad 극방형 룬, 특성 세팅.ㄴ짜
+ 메이지라도 방템 가는 걸 주저하지 않음.
+ 빵테의 주력 강점인 q 투창 견제 사거리의 파악.
+ 정글러의 일방적인 갱이 아닌, 철저히 콜에 의한 적재적소 갱킹과 호응.
좀 된 일이긴 하지만,
카타리나랑 붙어보면서 허락맡고 cs 먹게 한적은 있어도,
라인전 중에 어? 어? 하면서 먼저 포션 떨어지고 디나이 당한 일이 있는데.
진심 당시에 멘붕... 빵테 준 장인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던 터라 충격이 좀 더 컸던듯.
갈길이 머네염. 이게 롤의 묘미라면 묘민가.
어디 천상계 빵테 유저 영상 보면서 과외나 좀 받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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