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끔길지만..읽어주시길..손해 볼 말은 아닝게..
남자를 사로잡고 싶나?
그렇다면 정말루 현명한 클릭을 한것이다.
아니면 말구-_-;;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에 대해 특강을 하겠다.
이제부터 당신은 백여시가 되는 것이다. ㅎㅎ
남자를 사로잡아보자!
*단..이것은 독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히는 바이고..
여기에 딴지를 거는 리플러들....당신은 지극히.....바부팅이...메렁~~
첫번째! 센스있는 여자가 되라!
센스있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
우선 센스의 사전적의미부터 살펴보자.
센스(sense)[명사]
1.사물의 미묘한 속내를 직감하는 능력. 감수성.
¶ 센스가 빠르다.
2.분별 . 판단력.
3.삼X노트북 브렌드...... 삑~~~~~ (이건..아닌가? 그럼 빼궁..)
두 가지의 의미중 특히 1번
사물의 미묘한 속내를 직감하는 능력.
다시 말해 남자를 직감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남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해라.
남자는 여자에게 자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여자가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참 어떻게 보면 병신같은 짓인것도 같지만,
어쩌겠는가! 꼴에 자존심만 쎈것이 남자라는 물건(?*-_-*)인것을......
특히나~ 돈 문제에 관해서 그렇다.
남자는 돈이 없을때와 있을 때 태도가 확 틀려진다.
수중에 어느정도 돈이 있을 땐,
"머 먹을래?"
라고 말을 하지만,
돈이 없을 땐
"머 먹을까?" 혹은 "머 먹고싶니?" "배고파?"
라고 한다.
그때의 표정은 대략 이렇다--->
여자의 입에서 "아니^^괜찮아"라는 말이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잘 파악해서
"오빠^^오늘은 내가 살게~"
라는 멘트 정도 해준다면 아마 남자는 감격해서 울지도 모른다.
흔히 말하는 '감동의 대가리'가 되는 것이다.
남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0%이상이 곰같은 여자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고 했다.--->역시 근거없음...
여성들이여! 센스있는 여시가 되거라^^
두번째!! 애교를 적당히 떨어줘라.
밑줄 쫙!!!
이건 대부분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애교는 감칠맛을 내는데 필수요소이다.
하지만, 너무너무 심한 애교는 자칫 욕을 처 먹을 상황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오빠^^;나 오늘 이뻐?"
이정도는 봐줄 수 있지만......
"오빵~~나 오늘 너무 이쁘징~"
이러면 살인 피하면 다행이다...
오빵? 오빵은 도대체 먼가! 오징어가 앙꼬로 든...새로나온 빵인가?
젠장-_-;;
그런 말 할거면 집에가서 거울 한 번 더보고 심각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암튼 애교라는 게 그렇다.
여자가 엄청난 실수를 했어도
"오빠~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아잉 화 풀어라~"--->살짝 눈치못챌만큼 흔들어주거나..얼굴을 바짝
들이민다.당근 상대가 자신을 이쁘다고 여김을 확신했을때다..아님 칼침이나 귀싸대기 맞을 수도 있음..
이러면 왠만한 남자들은 녹아내린다.
만약 그러한 애교에도 녹아내리지 않는 남자가 있다면......
띠어다가(?) 개나 줘야 한다.(멀?*-_-*)
애교는 여자의 엄청난 무기이다^^
세번째!! 적당히 페이스 조절을 해라.
이건 또 무슨말이냐?
무슨 말일것 같나?
페이스 조절은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둘만의 공간(EX : 비디오방)에 있을 경우.
남자들은 집요하게 먼가를 요구한다.
키스 ㅡ> 애무 ㅡ> 울라울라~~ 로 진행되는 이 단계.
하지만 여자들은 단지 키스!로 끊어야 한다.
흥분해도 참아라.
바늘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참아라.
만약 살짝 흥분한 나머지. '응~' 혹은 '아~'라는 신호음이라도 내는 순간에는
만사가 끝이다.
키스를 하고 손이 내려가려 할 때, 그 손을 딱 잡으며~
"오빠^^나 화장실좀~"
이라는 애교있는 멘트 한방을 날려준다면
남자는 순간적으로 릴렉스하게 된다.
쉽게 주지 말아라.
그 남자의 사랑을 확인할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쉽사리 모든 걸 허락한다면
아마도 그 남자는 당신에게 질린 채 떠나갈 것이다.
못 믿겠으면 시험해봐두 좋고......
네번째!! 눈물을 이용하라.
이건 많은 분들이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용할 것이고,
꾸준히 사용해왔던 방법이다.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여자가 울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모든게 끝난다.-_-
만약 여자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여자가 울기 시작하면
남자는 당황하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주위에 사람이 몰린다.
그리고 수군덕 거리기 시작한다.
"나쁜놈의 새끼! 어떻게 여자를 울릴수가 있냐?"
"그러게~! 저런 새끼는 띠어버려야대!!"
그렇다. 한순간에 병신이 되는 것이다. 젠장!
여자는 그러한 상황을 잘 이용하여 한 마디 결정적인 멘트를 던진다.
"오빠......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이제 어쩔수 없다. 남자는 모든 걸 포기하고......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라고 해야한다. 어쩔수 없다.
이제 기다리던 멘트가 나왔으니 울음을 그쳐야 할까?
NO!! 그러면 모든게 끝난다.
다시 크게 울음을 터트리며 남자의 품에 안겨라.
그리고 말하라.
"오빠! 앞으로 잘할게. 엉엉엉"
그 품안에서 웃고 있는 당신.
다 알고 있다. 여시 같은 것^^;;
지금까지 남자를 사로잡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수 많은 방법이 있다.
특별히 궁금한 분들은 메일을 통해 문의해주길......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그렇다.
누가 잡고! 누가 잡히고!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항상 노력하라.
당신곁에 그사람이 있음은
수리적인 확률로 따질때..
이 우주에 한 은하계에 태어날 확률 X 그 은하계중 태양계에 태어날 확률 X 태양계 중 지구라는 별에 태
어날 확률 X 지구라는별에 대한민국에 태어날 확률 X 수 억겁의 시간대 중에 같은 시간대에 태어나
한자리에 만날 확률 X ..................X 사람의 수많은 감정 중에 서로 눈맞아 미묘한 감정이 동시에 일어
날 확률.....= 이 확률은 우리의 문명이 아무리 발달한다 하여도 산출할 수 없는 확률이니..
우리 얼마나 지금 여러분의 그사람이 소중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랑에 있어서 나타날 수 있는 수 많은 변수들을 고려하며,
알아서 변형시켜서 사용하길 바란다.
낚시터까지 안내는 해 줄수 있어도 낚시까지 해 줄수는 없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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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다한것들...하고 싶어도 이젠 떠난 그사람에겐 죽어서야 할 수 있음 ...
있을때 부디부디 잘들하시고...지금의 행복을 맘껏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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