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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미디어]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일본 J리그 우라와레즈가 2015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격돌한다.
지난 11일 2015 AFC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수원삼성은 호주의 브리즈번로어, 일왕배우승팀, PO4 팀과 함께 G조에 편성됐다.
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일왕배결승전 감바오사카와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경기에서 감바 오사카가 3-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원래대로라면 감바오사카와 한 조를 이루는 것이 맞지만, 감바오사카가 이미 2014 J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우승을 확정했기 때문에 일왕배우승팀 시드는 J리그 2위 우라와레즈에게 넘어갔다. 이로써 수원삼성은 우라와레즈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감바오사카의 우승으로J리그 4위인 가시와레이솔도 ACL PO 진출 자격을 얻었다.
수원삼성과 우라와레즈와는 2015 ACL 첫 경기에서 격돌한다. 오는 2015년 2월 25일 수요일 수원삼성의 홈구장인 빅버드에서 맞대결을 갖는다. ‘한-일 축구수도’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아시아 드림매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경기다. 시즌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벌써부터 이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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