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입니다..오유 가입기념...
예전에 다른데다가 썻던 글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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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몇년전 제가 21살 때니까 2년전,,이었음당,,(이때 저는 설에서 노량진고시원에서 살고 있
었죠_수능땜시..2년째 살고 있었음).여느때나 마찬가지로 제가 잘가던 단골겜방에 가게 됐죠,,
근데..ㅡㅡ;;얼마나 장사가 잘 안됐는지 가게를 닫게 됐다 더군요 ㅡㅡ;;
헉,,열분들 잘 알다시피..단골 겜방 있음,,조차나요,,음료도 공짜,,어쩔땐 겜비두 얼마 안내궁
오래 할수 있는게 단골 겜방인데 ㅡㅡ;;이게 없어 졌구나 하구 한숨 셨죠,,
그래서 다시 저의 단골 겜방이 될 겜방을 물색 했는데..저희고시원 가까운곳에 괜차는 겜방 하
나가 있어서,,저길 파자,,단골이 되자~이맘으로 그 겜방으러 가게 됐죠,
헉,,근데..근데..겜방 알바가,,여자,,그것두,,이쁜 ^^..(ㅇ ㅏㅅ ㅅ ㅏ뵹!!!)
여기 오길 잘했다는 맘이 딱 생기면서,,단골겜방 망하길 잘됐다는 생각까지 드는것이었음당,,
(미안해용~~사장님,,ㅡㅡ;;)
저는 여길 단골로 팔 생각 이기에..가자마자,,정액 이었져..야간정액 ㅡㅡ;;(학원은 다녔음,,
그때 아마도 담날이 일요일 이라서 그랬을거임 ㅡㅡ;;)
여자가 야간 알바라니,,ㅡㅡ;;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그냥 글케 됐겠지 하구 넘어갔음다,,
당연히.,.카운터에서 가까운 자리에 앉고 컴텨를 하였죠..
먼저 다모임 들리고 (이ㄷ ㄷ ㅐ,,다모임,,마니 들갔는데..요즘은 안들가게 도ㅣ네용~~)
이멜 확인하구,,그다음,,카운터로 눈이 돌아가데요,,(어쩔수 없나봅니닷!!)
멀하나 보니까,,졸구 있더래요,,ㅋㅋ...자는모습도 이쁘덥니닷!!
저는,,다시 컴터하는데..딱 생각이..나는것은,,컵라면 사면서 말을 걸수 있겠구나,
잠두 깨우고,,ㅋㅋ 딱 가서,,
나:저기요,,!!,,
이쁜알바생: . . . . . .
나:좀더 크게 저겨 저겨~~,,
이쁜알바생:(흠칫,,깨면서,,)아 네..
나:저기 새우탕 하나 주세요(저는 겜방에서는 새우탕만 머거용~~)
이쁜알바생:네,,,자리에 앉아계세요..가져가드릴께요.
나:넵 ㅡㅡ;;
읔..일케 그녀와의 대화는 끝나는 것일까 ㅠㅠ,,그순간 내 잔머리는 확 돌아갔다,,
캔커피 하나 뽑아서 주면서,,잠좀 깨구 하세요,,이래야지,,ㅋㅋㅋ
자판기루 가서 캔커피 하나 뽑구,,
나:저겨~~
이쁜알바생:네?
나:이거 드시구 잠깨세요 ^^***
이쁜알바생:(약간의미소)네,고맙습니다.
음하핫!!,,성공이다,,기쁜맘으러 자리루 갔다,,
ㅋ,,좀 있다 그녀는 라면을 갔고 왔다,
그리구 한마디
이쁜알바생:저 원래 낮인데 오늘 야간 알바생이랑 바꿔서 적응 안되서 존거예요 ^^*.
나:아 네~~그럼 낮에 와야겠네(약간의 작업성 맨트)ㅋ
이쁜알바생:^^* 네 그러세요.,
하면서 다시 카운터로 갔다,,
아싸~~,,약간은 친해졌다는 생각으로 기뻣다,,
그리구 린쥐 함 들가 봤다.
그때 나는 태섭을 하고 있었다,(난 아탬 마니 떨어지는게 조터라 ~~^^)
그때 난 렙 30에 6검4셋,,ㅡㅡ;;한달 이상 키운거닷 ㅡㅡ;;
원래 겜 오래 안하기 때문에 그렇기두 하구 하나에 빠지지두 않는 편이라서 ㅡㅡ;;
그래둥 오늘은 야간 정액두 끊었겠다..렙 32를 만들고 집으로 가자라는 맘을 먹구,,
열씨미 본던에서 버그를 잡으며 렙업을 하구 있었다.
저는 열렙 중이라 리니지에 집중을 하고 있었는데..뒤에서
??: 어느 섭이예요?
누구지 하구 봤는데..그녀닷~~,오옷~~그러나~~
나:(약간 멈칫_태섭이라 약간 망설임 ,그렇다고 x팔린건 아니궁,.저는 태섭을 사랑합니다.)
......태섭인데요..
이쁜알바생:아,,글크나,,^^*..열씨미 하세요..
음...헉!!!..물어봤음 자기가 하는섭두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린쥐 하니까 물어 본것 같은데.
섭 말해줘용,~~그섭으러 당장 달려갈테니..
일케..내맘을 모른체 그녀는 다른 자리에 라면을 갔다주고 자리에 앉았다,,
ㅠㅠ,,그냥 나는 다시 렙업을 하는데..컥~~주겄다,ㅜㅜ 떨군건 없지만,
내맘은 아팠다 (내 케릭이 지금의 나인것 같아서 더욱 마음 아팠다 ㅠㅠ,,)
'우씨..스타나 하자,,ㅡ,.ㅡ;;'
난 스타를 하기루 맘먹었다.내가 베틀랫 다 이겨서 지금의 맘을 풀것이다~~`,,,,,,,,,읔..
역시 머피의 법칙은 있는것인가 ㅡㅡ;;졌다.계속 졌다..미틴닷 ㅡㅡ;;
짜증이 밀려왔다..얼마나 짜증이 났냐면,,ㅡㅡ;;포토러쉬 당했다,,짜증이 날만하지 ㅡㅡ;;
이것두 안되겠다,,한게임으로 들갔다..맞고 치러..이거라두 ㄷ ㄷ ㅏ자,.
근데..땄다..헉,,따네..난 이것두 풀줄 알았다,그러나 땃다..ㅋ ㅑㅋ ㅑ~~..
이제 머피의 법칙은 없어지는가,,,,아니다.,ㅜㅜ 한방이닷 ㅡㅡ;;이런,,
쪼금식 따다가,,내꺼까지 다 펐다,,단 한판에....ㅜㅜ..
참 어이가 없었다..이런,,머하지..멀해두 안될것 같기에 그냥,,인터넷 뒤졌다..
뉴스도 보고 린쥐..플포도 확인하고.ㅋㅋ
그러다 정액 끝날 시간이 다되갔다..
음..10분 정두 남겨두고 자리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 나갈려구 챙기구 카운터를 지나는 순가.
이쁜알바생:저기..
나:(놀라며)네?
이쁜알바생:(캔커피 주며)..아까 고마웠어요 ^^*..
나:네~^^..(무슨말하지,,음,,앗!!)낼 낮에 할거죠?낼 낮에 올테니까 그때뵈요(역시 작업성 맨트
이닷@!!!)
이쁜 알바생:네..잘가세요
나: 네~~@^^@
그리구 밖으로 나왔다,,새벽이닷..
배도 고팠다,,그러나 난 캔커피를 먹지 않았다,,
그리구 기뻣다,,ㅋ ㅑㅋ ㅑ,,집까지,,노래 부르며 갔다..
난 내 방으로 들가서 책상위에 캔커피를 올려 놨다. 모셔놔야지~
그녀랑 잘 되는날 이 커피 주면서 ''간직하구 있었어요'' 라구,,멋지게 멘트 날려야지.
그리구 이불 속으로 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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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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