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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12865
    작성자 : 골똘이
    추천 : 13
    조회수 : 538
    IP : 220.94.***.7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4/06/17 19:10:46
    http://todayhumor.com/?lovestory_12865 모바일
    우리 딸 9살짜리 아이가 씨제이 너비아니를 먹고 탈이 나
    신문보다가 본건데,,,, 저 개인적으로는 이미지좋은회사였는데,,,이말이
    사실이라면...정말 황당하지않겠습니까...함읽어보세요...
    판단은 직접해보세요..

    .. cj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아직도 반성을 못하는 있는것같습니다.

    좀더 정신을 차리게 cj제품 사지말아야 할것같습니다.

    대기업이라고 좀있으면 괜찮아지겟지하는 안일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있지말고 끝까지 애용하지 말자구요.

    한분한분 잊지말고 오래도록 기억해주십시요.







    모두 보아주세요1


    제가 6월 11일 너비아니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우리 딸 9살짜리 아이가 씨제이 너비아니를 먹고 탈이 나 병원 치료받았습니다 먹은 너비아니 중 일부에는 구리스라고 하는 기름때가 묻어있습니다 그 사실은 씨제이 측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전 시중에 있는 너비아니도 의심나니 팔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회수하시길 몇번 권유해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그건 무리한 일이라고 아이에대한 보상으로 해주겠다고 하는겁니다
    난 보상보다 그 너비아니 속에 무슨 물질이 들어있는지가 더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내아이 한명의 장염으로 모든 너비아니 회수는 불가학력이란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네티즌 여러분께 약속한 대로 그 문제의 구리스가 묻어있는 너비아니를 공식적으로 게시판에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후론 매일같이 찾아와 사정을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책임을 맡고 계시는 분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시면서 한번만 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썩은 만두를 유통시킨 책임으로 회사에서 불안하다고하면서 너비아니 마져 사건에 연류된다면 자신의 자식들은 어찌하겠냐고 지금도 과외도 끊었다고 하더군요 ...... 그게 함정이었나봅니다 전 아이들과 늘 생활하다보니 세상물정 잘 모르고 말한대로 믿거든요 .. 그 순간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올리는걸 보류할테니 조용히 시중에 깔린 너비아니 수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씨제이측에서는 제가 이마트 응암점에서 구입을 했으니 응암점만 철수 하겠다고 하더군요 전 반문하였습니다 한곳에서 판매 안한다고 다른곳에서 판매않하는건 아니잖냐고 눈감고 아웅하는 그런식의 해결책은 용납할수 없다 했습니다
    모두보아주세요2 


    어제 씨제이측에서 5명의 직원이 왔습니다
    차라리 저더러 아이에대한 보상을 금전으로 요구하라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를 줄건대 그러냐 하고 물엇습니다
    저더러 금액을 정하라고 하더군요 너비아니속에 들어가지 말아야할것 그리고 사람이 먹어선 안될 구리스가 들어갔으니 할말이 없다면서요 정말 전 그들이 반성하는줄 알앗습니다 
    눈물흘리며 무릎이라도 끊겠다고 하는 그들이 정말 정말 반성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 네티즌 여러분께 죄송하지만 그 너비아니를 묻어두려 했습니다 
    그들은 끈질기게 저에게 돈으로 보상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화가나서 제가 인터넷에 너비아니를 공게한다면 회사에 가져올 손해에 대해 1%를 제가 돕고있는 보육원에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 표현을 했습니다 절대 개인적으로 보상금을 쓰지않고 기부금 영수증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제가 녹취를 다 해놓앗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그들은 저에게 회사가 결정한 내용이라며 제가 너무 많은 요구를 했다며 저를 협박범 처럼 몰고 갑니다
    내용증명도 내일 띄우겟다고 합니다. 전 너무 억울하고 그나마 씨제이 분들의 양심을 믿은 네자신을 한심하기만 합니다 


    7979 정영희 32 04/06/16 22:25 


    모두 보아주세요3 

    도와주십시요
    돈으로 절 매수 하려 햇던 저들이 오히려 저를 돈을 요구한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고 갑니다 참고로 그들이 이 너비아니가 알려줬을때 오는 손실액의 1%는 약 4천만원이라고 합니다 금액이 너무 크다고 보상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아이 목숨값이 4천만원도 못된다니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전 분명히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그 보상금 보육원기부를 말했는데....
    제가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하는지 ...
    양의 탈을 쓰고 제게 접근해 이것저것 약점을 잡아간 그들이 전 무척이나 두렵습니다
    저희 아이는 장염은 많이 회복됐지만 항문출혈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먹질 못하니 변보는 것이 힘들어 항문이 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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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보아주세요4 


    엄마로서 우리아이에게 제대로 해명 못해주는 것이 한스럽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이제부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가르쳐 주십시요
    제게 있는건 지금껏 그들이 제게 한 말을 녹취한것과 구리스가 묻어있는 너비아니와 사진 그리고 우리아이가 장염치료받은 진단서입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 사진을 못올리는건 그들이 정말 무서워서 입니다 
    만약 도움주시기 위해 사진이나 여러 자료가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법조계에 계신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도와주십시요
    씨제이 정말 무섭습니다


    모두 보아주세요5 

    제가 글을 짧라서 올린이유는 글이 너무 길어 게시판에 올라가지못해서입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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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6/17 21:25:23  218.1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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