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8월 16일과 2001년 8월 25일 개인병원 안과에서 ◈
저희부모는 어린 두연이가 가끔씩 눈을 찡그리고 왼쪽 눈이 약간 작아 보이고 왼쪽 눈에 미세한 충혈 끼가 있어서 2001년 8월 16일 개인병원 안과를 찾아가 의사에게 이러한 증상을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개인병원 안과의사는 어린 두연이 눈을 검사한 뒤 가벼운 염증(결막염)이라고 안약 한 개를 처방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부모는 궁금하여 애 눈이 왜 짝짝이냐고 묻게 되었고. 이에 개인병원 안과의사는 모든 인간의 눈은 짝짝이라고 크면 괜찮아(비슷해)질 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부모는 이날(2001.8.16.)부터 어린 두연이 눈에 안약을 주기적으로 넣어주었고, 개인병원 안과에서 언제 또 오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어린 두연이 눈에 가벼운 염증(결막염)이 다 나았는가 확인을 하기 위해 2001년 8월 25일 그 개인병원 안과를 또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그 개인병원 안과의사는 어린 두연이 눈을 검사한 뒤 다 나았다고 하였습니다.
◈ 2001년 11월 12일(오전 9시 30분쯤부터) 종합병원 안과에서 ◈
저희부모는 개인병원 안과의사 말처럼 눈이 짝짝인 현상은 크면 괜찮아(비슷해)질 거라고 믿고 시간을 두고 지켜봤지만, 어린 두연이가 눈을 찡그릴 때마다 짝짝처럼 보이는 현상은 호전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부모는 어린 두연이를 데리고 2001년 11월 12일 종합병원 안과를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종합병원 안과의사는 어린 두연이 눈을 검사한 뒤 애 눈을 왜 오랫동안 방치했냐고 왼쪽 눈을 못 볼 수도 있다고 야단쳤고. 저희부모는 2001년 8월달에 개인병원 안과를 갔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종합병원 안과의사는 2001년 8월달에 개인병원 안과를 갔었다는 걸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왼쪽 눈에 포도막염이 심하여 정밀검사를 해야 된다는 내용의 진료의뢰서를 써주며 ○○대학병원 안과로 급히 가라고 하였습니다.
즉, 개인병원 안과에서는 두연이 왼쪽 눈에 포도막염을 결막염으로 오진하여 포도막염을 방치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부모는 진료의뢰서를 받아가지고 어린 두연이를 안고 종합병원 안과를 빠져나오고 있었고, 종합병원 안과에서는 그때서야 2001년 8월달에 두연이가 개인병원 안과에 갔었다는 걸 인식하였는지 종합병원 안과간호사님이 허겁지겁 뒤쫓아 와 어느 개인병원 안과를 갔었냐고 물었습니다. 저희부모는 이게 고의의료사고로 발달되는 계기가 될 줄은 꿈엔들 생각하지 못한 채 개인병원 안과를 가르쳐주었습니다.
◈ 2001년 11월 12일(오전 10시 30분쯤부터) ○○대학병원 안과에서 ◈
저희부모는 급히 어린 두연이를 안고 2001년 11월 12일 ○○대학병원 안과로 찾아가 종합병원 안과에서 써준 진료의뢰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자 ○○대학병원 안과의사는 두연이가 수면제를 먹어도 깊이 잠이 들지가 않아 정밀검사를 못하겠다며, 나머지 정밀검사를 해야 될 날짜를 일주일 뒤인 2001년 11월 19일로 잡아놓았습니다.
즉, ○○대학병원 안과는 종합병원 안과를 통하여 의료사고라는 걸 이미 전해 들었는지? 어린 두연이 왼쪽 눈이 심한 포도막염으로 인해 망가져가고 있어서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된다는 걸 잘 알면서도, 오진을 했던 개인병원 안과의사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 병의 진행이 더딘 선천적인 병으로 보이게 하려는 진료절차를 밟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부모는 어린 두연이한테 독한 수면제를 일주일 이내에 먹이면 안 되기 때문에 ○○대학병원 안과가 나머지 정밀검사를 해야 될 날짜를 일주일 뒤로 잡아놓은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2001년 11월 12일(오후 5시쯤) 개인병원 안과에서 ◈
저희부모는 두연이 눈(왼쪽)의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서 못 볼 수도 있다는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이성을 잃어 2001년 11월 12일 개인병원 안과를 찾아가 따졌습니다.
그러자 개인병원 안과원장은 내가 ○○대학병원 안과에 전화해봤는데, ○○대학병원 안과에서 두연이 눈(왼쪽)은 다 선천적인 병이라고 했으니까…! 선천적인 병이면 재판이 안 된다고 했으니까…! 선천적인 병이면 우리 병원책임이 없으니까…! 법대로 하세요 법대로 라고 되레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너무도 억장이 무너졌지만 할 말을 잃어 법으로 하겠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 2001년 11월 19일부터 2002년 1월 12일까지 ○○대학병원 안과에서 ◈
2001년 11월 19일 ○○대학병원 안과에서는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어린 두연이 눈에 나머지 정밀검사를 실시하였고, 눈 뒤쪽 망막상태를 직접보기 위해서는 일단 왼쪽 눈에 백내장 제거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01년 11월 27일 ○○대학병원 안과에서는 어린 두연이 왼쪽 눈에 백내장수술을 해놓았고, 다음날(2001.11.28.) 눈 뒤쪽 망막을 직접 검사하면서 두연이 왼쪽 눈은 볼 수 있는 신경이 다 죽어서 시력을 살릴 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부모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2001년 11월 30일날 ○○대학병원(안과)에서 진료기록부를 끊어봤는데, 두연이 왼쪽 눈은 선천성백내장으로 진단돼있었습니다.
즉, ○○대학병원 안과는 개인병원 안과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 포도막염에 의한 백내장을 선천성백내장으로 둔갑시켜 놓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안과는 두연이 왼쪽 눈은 태어날 때부터 못 보게 된 선천적인 병이기 때문에 2001년 8월달에 개인병원 안과가 비록 선천적인 병을 발견하지 못하였더라도, 지금 선천적인 병이 발견되나 그때(2001년 8월) 선천적인 병이 발견되나 두연이 왼쪽 눈이 볼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니까 개인병원 안과의 책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부모는 두연이가 왼쪽 눈만으로 사물을 잘 봤었던 게 생각나 2001년 8월달에는 두연이가 왼쪽 눈만으로 분명 사물을 잘 봤었다는 말을 숫하게 해봤습니다.
그러나 ○○대학병원 안과의사들은 그때마다 저희의 말을 추측이라고 완전히 묵살하였고, 두연이 왼쪽 눈은 태어날 때부터 못 보게 된 선천성백내장과 선천성망막박리라고 하였습니다.
하여, 저희부모는 정말정말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었습니다.
◈ 저희가 나중에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
○○대학병원 안과는 어린 두연이 왼쪽 눈을 급히 치료(수술)를 하면 사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병의 진행이 더딘 선천적인 병으로 보이게 하기위해 왼쪽 눈 수술을 지연시켰던 것이었고…! 태어날 때부터 못 보게 된 선천적인 병으로 만들기 위해 백내장수술을 한답시고 왼쪽 눈을 오히려 더 망가뜨려 놓았던 것이었고…! 제대로 된 치료(수술)를 하지 않으면 조만간에 왼쪽 눈을 빼야 될 상황인데도 고의로 방치만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선천적인 병으로 보이게 하기위해 진료기록부도 완전히 조작해놓았던 것이었고…! 어린 두연이 오른쪽 눈마저 더 이상 시력이 회복될 수없는 상태에 이르게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부모는 개인병원 안과, 종합병원 안과, ○○대학병원 안과 이외에도 어린 두연이를 데리고 여러 안과를 찾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대부분 안과도 이들의 소름끼치고 잔인한 행각들에 동참했던 것이었습니다.
만일 저희가 뒤늦게라도 이들의 소름끼치고 잔인한 행각들을 모르고 2002년 2월 15일 ○○○○안과에서 다시 치료(수술)를 받지 않았었다면, 어린 두연이 왼쪽 눈은 안구가 제거됐을 것이고 어쩜 뇌를 타고 가는 종양까지 생겨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여, 현재(2005년) 어린 두연이 왼쪽 눈은 영구적 실명상태가 되고 말았고… 오른쪽 눈에 비해 왼쪽 눈이 작아 보이고… 향후 왼쪽 눈 안구가 유지될지 모를 불투명한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2005년) 어린 두연이 오른쪽 눈마저 두툼한 안경을 쓰고서도 0.32정도의 시력밖에는 나오지가 않아, 눈을 가까이 대고 겨우 글씨들을 읽고 있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린 두연이를 이지경이 되게 고의로 망가뜨린 의사들은 두연이의 이런 고통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겪게 될 고통을 정말 조금이라도 정말정말 조금이라도 아는지 모르는지...???
어린 두연이를 이지경이 되게 고의로 망가뜨린 의사들은 자식의 한쪽 눈이 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을 평생 동안 지켜봐야 될, 어쩜 한쪽 눈 안구마저 없는 채 살아가는 것을 평생 동안 지켜봐야 될, 그나마 한쪽 눈마저 겨우 글씨들을 읽고 있는 모습을 평생 동안 지켜봐야 될 부모의 애타는 심정을 정말 조금이라도 정말정말 조금이라도 아는지 모르는지...???
◈ 저희의 간절하고 간절한 소원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께 애타는 심정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이 땅 대한민국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실제사건이고 실제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혼자 힘으론 감당할 수가 없어서 어린애 눈을 고의로 망가뜨린 의사들을 처벌(고소)하지 못하고 있고, 저희사연이 알려지지도 못한 채 저들의 손에 곧바로 차단될까봐 병원이름마저 실명으로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는 우리나라 여러 단체나 방송국 등등 수많은 곳에 사연을 올리며 도움을 청했었지만 지금껏 나서주지 않고 침묵만 하고 있고, 고의사건이라 그런지 맡아주려고 나서는 변호사도 없고, 맡아주려고 나서는 변호사라고 하더라도 결국 저들과 한통석이 되어버리는 게 현실이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두연이 눈을 고의로 망가뜨린 의사들을 처벌(고소)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또 다른 안과 역시 저들(안과의사)을 감싸기 위해 두연이 오른쪽 눈에 시력이 나쁘다고 하는 사실자체마저 부인하는 감정결과를 내놓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연이는 두툼한 안경을 쓰고서도 눈(오른쪽)을 가까이 대고 겨우 글씨를 읽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렇듯 서로서로 감싸주고 있는 현실 속에서 힘없는 사람은 뻔히 알면서도 당하며 통곡할 수밖에 없고, 고소를 한들 법원에서는 진위여부를 알기위해 안과병원이나 안과에 관련된 곳에 의뢰를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린 두연이 눈을 고의로 망가뜨린 의사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믿고 눈 하나 끔적하지 않습니다. 저들은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저희가 글을 올려놓은 곳마다 가면을 쓰고 쫓아다니면서 사건을 무마시키려는 글이나 덧글을 지능적으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께 묻고 싶습니다. 최소한의 도덕성마저 땅에 떨어지고 있는 이 땅에서 이런 의료환경을 받아들이며 그저 종처럼 살아가야 될까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세를 과시하며 여러 환자들을 지금 이 순간에도 고의로 망가뜨리고 있을 저들을 처벌하지 못하고 그저 지켜봐야 될까요?? 아니면 힘없는 사람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이 나라를 떠나기 위해 애를 써야 할까요??
저희의 사연을 읽으시고 한분 한분이 먹고 살기 힘드신 다고... 내가 당하지 않았다고... 그냥 지나쳐 버리신다면 저희도 너무 지쳐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포기할 수밖에 없고, 이대로 묻힐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의 사연을 읽으시고 저희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하시는 한분 한분께 너무도 간절히 도움을 청합니다. 저희사연이 이대로 묻혀지지 않게! 추천도 해주시고 알리고 또 알려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저희의 사연을 읽으시고 저희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하시는 한분 한분께 너무도 간절히 도움을 청합니다. 방송국에 많은 사람들의 글이 올라와 저희사연이 다루어질 수 있게! 우리나라 대표적인 방송국에 저희사연을 다루어달라고 전화나 글을 올려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저희의 사연을 읽으시고 저희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하시는 한분 한분께 너무도 간절히 도움을 청합니다. 어린 두연이 눈을 고의로 망가뜨린 저들과 맞서서 싸울 수 있게! 감시자가 되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저희사이트에 들어오셔서 “최두연을 아십니까”의 글을 읽어보시면 여러 증거자료들을 통해 여러 안과 의사들의 악랄한 잔악상을 실감나게 느끼실 수가 있고 저희사연에 확신을 갖게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저희 사이트는
http://cafe.daum.net/99dooyeon (다음카페: 최두연에 관한 고의의료사고)
- 2006년 3월 너무도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못난 부모인 “성순”과 “은경” 올림 -
비록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너무 가슴아파서 올립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알려져서 이 의사들 다 법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래서 대한민국에 살 수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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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올려봅니다,,
혹시 저번에 대구 무슨 경찰서 사건 났을때 수퍼맨 처럼 나타나 자기일인양 도와주셨던 분같은 분이
또 나타나서 이분들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아, 자기 살자고 아이를 저모양으로 만들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