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과 오유를 오가는 divine_Gay입니다
배필을 시작한 이유가 오로지 바롱님의 공헬강좌때문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공헬에 집착합니다.
몇일전에 경쟁을 뚫고 힘들게 스폰된 공헬탔는데 R 장전 누를렬다가 E를 누르는바람에 패닉상태가 되어 낙하산도 안펼치고 수직낙하후 3일간 접속을 안했지요...-_-;
또 실력은 x도 없으면서 부사수보다는 조종 사수를 사랑♡합니다.
공헬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몇가지 우울한걸 써보는데요. 대부분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인가봐요..
1.부사수가 공격을 안합니다. 차라리 내려주면 부대원들이라도 스폰할텐데 아무것도 안해요.
2.제가 부사수를 타게되면 출발을 안합니다. 이런경우 파트너가 있다는걸 알아채고 내려줘요..ㅜ_ㅜ레알 슬플다.
3.또 부사수로 얻어타게되면 출발하자마자 꼴아박는다. 계급으로보아도 꼴아박는 각도를 보아도 일부러...
4.사람이 20명도 안되는 서버였는데. 공헬이 사수 혼자서만 타고있드라구요. 그래서 그사람 부대원으로 분대 바꿔서 부사수로 스폰했는데
바로 꼴아박더군요.. 나 타기전에는 열심히 공격하던 사람이.
5.아군이 RPG로 격추시켜요 ㅡㅡ... 휘청하다가 균형을 못잡고 추락하면 진짜!!!!!
요즘 공헬타면서 킬욕심을 안부립니다. 어차피 제 헬파는 안맞으니깐요... 안맞아요.
바롱님이 설명해주셨던 영점옆에 움직이는 I 로 조준할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안맞으니깐요...훗...
그래서 최근에는 저공비행보다는 좀더 높은 고도에서 부사수가 사냥하기 좋게 유지해주며 열심히 도망만 치고있어요ㅋ
저공비행을 자제하니깐 땅에 꼴아박고 죽는일은 덜해져서 다행;ㅁ; 대신 전투기한테 격추되는 일이 더 많아졌어요ㅋㅋ
그래도 땅에 꼴아박고 죽으면 민망하잖아요 >_< 전투기에 죽는게 더 낫거든요
영상의 마지막에 죽을때. 상대편 헬기를 발견못했어요.. 락온소리듣고 열라 텼는데 본베까지 쫓아올줄이야. 스팟을 안해주다니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