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훈훈한 영상입니다.
아래부터는 명장면 모음집입니다



훡휴를 했고... 이때의 표정... 손가락보다는 왠지 표정에 더 몹시 훈훈해져요.

마침 고개를 숙였던 황정민씨는 이를 확인했군요.



황정민씨 '너 너무한거 아냐?' 한 듯이 훡휴인을 보며 웃어제끼시는군요.



훡휴를 접고 정형돈씨를 쳐다보는 그의 표정은 전국일등을 생각나게 했죠.

한번 더 훈훈해지는 내 마음...



카메라가 누굴 잡고 있는 지 눈치보는 장면입니다.

그에 앞서 정형돈씨는 '제가 뭔 얘기만 하면 바로 욕부터 하십니다...'라고 침튀며 말하자 신정환씨가 '에이, 그렇다고 우리가 언제 또 그렇게 욕했습니까' 할때의 얍삽한 표정이죠. (욕설은 오가지 않았지만 정형씨가 말하는 욕부터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상상플러스 시청자 게시판에 정답을 올려 주세요)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이죠. 훡휴인인 '이제 뭐 그만 나와도 되겠습니다, 이 프로'라며 뼈 있는 말을 할 때의 표정이죠. 이때는 진짜 전국일등처럼 입술을 왼쪽으로 삐죽이며 혀를 돌리는데... 눈물나게 훈훈해요.



훡휴인의 마지막 발언에 말도 못하고 속으로 꽁해진 정형돈.

글쎄요, 제가 보기엔 친한 사람끼리 하는 행동이라고 보기엔 훡휴인의 표정이 너무 훈훈한데요.

오늘 상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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