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술자리에서 처음 본 그여자는 너무 제이상형 이여서
보자마자 반했었어요 친구가 꼬셔가서 그러려니 했는데 맘에 안든다구 하더라구요 그러고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친구들과 잠자리를 가진거 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할 생각이였는데 알고지낼수록 좋아지는 마음이커져서 고백하고 말아요 그러고 그남자를 정리하라고 꾸준히 말했어요 근대 알고보니. 장거리라서 외롭워서 저를 만나줄뿐 저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맞아요 짝있는 사람 건든 사람한테 딱맞는 결말인걸요 잊으려고 살던곳도 정리 해서 서울로 올라갔어요 그러고 보고싶다는 그한마디에 무너 졌지요 그아이가 저선택해준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결국 이성을 잃고 그아이가 사귀던 그사람에게 전부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미친 사랑을 끝냈어요 그래도 정말 사랑했지요 그러고 4년이 지났구요 몇일전 또 연락이 그 아이에게서 왔고..남친있다더라구요 네 그래서 단호하고 싶었지만 첫사랑 이였고. . 연락하다보니 얼굴도 보게 됬는데요 제가 아니라 당시 가족들이 잘해준게 너무 좋았었다 재력되면 너랑 만날꺼 생각해 본다는데 그말에 설렌 제자신이 싫었어요 저는 어디서 부터 뭐가 잘못된걸까요 글이 너무 불편하시면 내리겠습니다 혹시 읽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