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그것만 써야 할 거 같아서요.
발색력 쩌는데 용량도 넘모 짐승인것..
사실 이제 블러셔 안 사도 되는데 물욕에 눈이 멀어서 얼마 전에 사랑빛 샀거든요.
근데 샘물의 짐승 발색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사랑빛은 너무 은은해서 손이 안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빛 톡톡 올려놓고 성에 안 차서
더샘 네이키드 핑크 다시 올립니다...ㅠㅠㅋㅋ...
샘물은 진짜 톡 해서 파샤샤 올려도 볼따구가 뙇!!!
그래서 산지 2년 넘은 색도 있는데 되게 자세히 들여다봐야 표면 스친 자국 볼 수 있네요ㅋㅋ
그냥 보면 새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크림 제형이었음 벌써 반 뚝 떼서 누구 줬을 듯.
닳아 없어져야 새로 사는 맛도 있는데,
없어 지는 양은 없(어 보이)고
사서 채워 넣기만 하니까 욕심쟁이가 된 기분...ㅎㅅㅎ..
진짜 화장품 욕심 그만 내야 하는데..
다 쓰지도 못할거 왜 자꾸 사는지... 어휴휴..
진짜 화장품 그만 사야겠어요. ㅠㅠㅠㅠㅠ
볼따구는 두짝인데 블러셔는 왜 사도사도 또 사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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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27 21:13:52 125.138.***.203 레이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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