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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많으니........ 뻘소리 일부 퍼옵니다.
1) 인식의 원천적 근거 - 하나님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으므로 근본적인 지식의 원천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고전 8:6). 특히 조직신학의 모든 내용, 즉 하나님과 하나님 관련을 갖는 피조물에 대한 지식은 오로지 하나님께로부터 출발되어야 한다.
2) 인식의 외적 근거 - 계시
일반 학문적인 진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학문적 방법으로 탐구하여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련된 지식이나 구원의 지식은 성경에 보존되어 있는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통해서만 인간에게 전달된다(요 5:39). 따라서, 조직신학은 성경을 가장 근본적인 인식의 근거로 삼는다.
3) 인식의 내적 근거 - 신앙과 이성
일반 학문은 이성(理性)을 지식을 얻는 절대적인 매개로 생각하나 신학은 신앙을 기독교적 진리 인식의 보다 중요한 도구로 간주한다(갈3:5). 성경은 이성적 활동을 거부하지는 않으나 구원적 진리의 이성적 접근은 성령의 조명에 의한 신앙이 없으면 불가능함을 보여 준다.
1) 종교의 보편성
시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인간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그 종교가 참되냐 거짓되냐는 문제만이 제기될 뿐이다. 이러한 종교의 보편성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회귀(回歸)본능이라고 볼 수 있다(전3:11)
3) 일반 계시
하나님께서 당신과 더불어 교통하시기를 원하시는 인간에게 자연 법칙 인간의 정신 역사 등 일반적인 방편을 통하여 스스로를 계시하는 것이다(시 19:1; 롬 1:20)
4) 특별계시
구원 진리에 관한 일반계시의 미흡함을 완전히 보완하기 위하여 일반자연 질서를 초월하여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계시하신 것이 특별계시다. 한편 특별계시를 하나님의 영감으로 훼손됨이나 오류없이 문서화한 것이 바로 성경이다.
신학이라는 걸 학문이라고 불러도 될까 싶은 기분도 들고,
모든 인간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 싶고,
일반 계시를 미흡하게 계시하는 신이 신이 맞자 싶기도 하고,
훼손이나 오류 없이 문서화한 것이 바로 성경이라는데 애초에 원본조차 없어진 게 훼손이 없다는 근거는 뭘까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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