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ㅎㅎㅎㅎ 밤마다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br><br>복부비만인데요 ... (닉네임은 그냥 희망사항)<br><br>이런 몸매가 정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ㅜㅜ<br><br>운동도 안해서 몸에 근육이 없고 좀 흐물흐물 거리는데 <br><br>유전적으로 팔다리는 엄청 가늘고 <br><br>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손도 발도 바싹바싹 말라가는데<br><br>턱살이랑 뱃살, 허벅지 안쪽, 팔뚝 안쪽살만 점점 찌더라고요.<br><br>그러니까 딱 보이는 부분만 마른 <br><br>전형적인 몸통비만, 내장비만  인데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ㅜㅜ )<br><br>그래서 옷 입는거에 따라서 엄청엄청 말라보이기도 하고<br><br>딱붙는 바지나 민소매 같은걸 입으면 좀 퉁퉁해 보이는 편이예요. <br><br>투에니원 박봄씨가 살이 조금 찌면 턱이랑 몸통은 퉁퉁해지는데<br><br>팔다리는 좀 가늘잖아요? 그런 느낌인것 같아요. <br><br>얼마전에 산 원피스가 ㅎㅎ 딱 제 단점을 보완해줘서 그런지<br><br>엄청나게 말라보이네요 ㅎㅎㅎ 거의 유니폼 됐어요.<br><br>신나서 엄마랑 카페가서 사진찍었네요 <br><br>참고로 키 168에 58키로인데 <br><br>허리가 31인치예요 ㅎㅎㅎㅎㅎㅎㅎ 뱃살이 ^^ ... <br><br>바지사면 다들 골반때문에 큰사이즈 산다는데<br><br>저는 순수하게 뱃살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면 <br><br>요즘 작게나와서 그런지.. 라지사이즈도 안잠기기도 해요 ㅜㅜ .. <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height="955" width="800" filesize="21027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DSC0467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8166001f821c58fc44418fbd6e4a36d5b59e0d__w1000__h1194__f210271__Ym201609.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height="975" width="800" filesize="20218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DSC0466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8165974bbf6f2dc1d844ec80bbe2ce0d5fe2f3__w1000__h1219__f202184__Ym201609.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height="687" width="800" filesize="23024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DSC0467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8166021403a9081f024e7fabb7be4df2bd460d__w1000__h859__f230246__Ym201609.jpg"><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height="1200" width="800" filesize="18852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DSC0465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81658702b31e13ee9a43ff8e94abcdaa7ea24a__w1000__h1616__f188526__Ym201609.jpg"></div><br><br>엄마가 잠옷같고 <br><br>너무 귀여운척 한다고 <br><br>엄청 욕하셨는데 (욕하면서 사진 열심히 찍어주심)<br><br>뱃살가리기용으로 딱이라서<br><br>이번가을엔 애용하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