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G 발매 소식 이후 버섯게에 몬헌 글이 자주 올라와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몬헌 때문에 닌텐도를 산 이후로, 재밌게 하다가 검은용 페이즈 2 나오는 퀘에서 막힌 후로 절망감에
안하게 되더군요...ㅜ
그래서 무기나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집회서 4를 2마리씩 나오는거 말고는 거의 다 깬 상태입니다.
요즘 주로 사용하는 무기가 얼음으로 된 칼방패(합쳐서 도끼되는거!) , 아이루 머리달린 마비용 해머 인데
마비가 참 좋더군요. 안그래도 머리 위주로 쿵쿵따 하는데 더 마비가 잘 걸리니까 딜 넣기도, 회복 타이밍 잡기도
유용하더군요.
처음엔 호기롭게 포션 10개씩만 채워가다가 이젠 조합용 버섯과 약초도 들고가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하
다크소울 2 할때 느꼈지만, 공략 백번 봐도 손가락이 안따라오면 뭐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보루스 세트였나 여튼 공격력 올려주는 옷 입고 힘차게 두들기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제대로 1인분 할 수 있을 때 쯤엔 집회소에서 많은 분들과 하고 싶네요 히히.
좋은 하루되세요! 개강 개학 하신 분들은 힘찬 학교 생활하시구 저같은 대학원생 분들은 좋은 연구 결과 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