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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낚시인데
물론 "자기"가 아니라 "팀"이 망할때 얘기임
지가 망해도 메자이 가는거 트롤 ㅗㅗㅗ
평소에 럭스를 많이 하는데
선성배를 가다가 성배 완성 전에 킬어시가 들어오면 바로 메자이를 가는 편.
팀이 망할때 메자이를 가면 가장 큰 이득이 상황을 무시한 "강제캐리"가 된다는 거.
자기만 안 죽으면 싼 비용으로 조기에 엄청난 주문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팀원이 얼마나 똥을 싸건 고의로 게임 던지는정도만 아니면 무시하고 캐리가 가능해짐.
방금 게임도 진짜 실력도 개 시망이고 상황판단능력 제로에 멘탈도 쓰레기인 봇두오랑 게임하고있었는데
게임을 던져버리는 대신 메자이를 가서 이 봇듀오가 멍청한 플레이를 할때 옆에서 찔러서 걔들을 인간방패 + 킬어시의 제물로 씀.
결과적으로 걔들은 계속 멍청돋게 플레이해서 10데스 가까이 했지만 그때 메자이가 15스택 넘음...
적이 전의를 잃어버릴정도의 화력이 나와서 한타때 무난히 승리.
진짜 메자이만큼 과소평가되는 템은 없는거같다.
상황을 좀 타고 적에 포커싱을 잘 하는 어새신형 챔프가 있다면 가기 힘든 템이지만서도...
멍청한 아군이 있어 질랑말랑 하는데 자기가 실력에 자신이 있고 라인에서 안 꿀리는 상황이라면 메자이부터 가는게 옳다고 봄
5스택만 넘겨도 본전인데 5스택쯤은 진짜 발가락으로 해도 뽑고
한타승리시 6~7스택 가까이가 굴러들어오는것도 흔한 일이라 생각만큼 도박성 템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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