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알았는데 

갈때 나라사랑카드 있어야하더군요.

없으면 돌려보낸다고 하고 전 몰랐거든요. 잘못하면 그대로 ㅂㅂ 할뻔했는데 오늘 집에서 생각하니 거의 대충만 알지

전혀 자세히 알고있던게 없어서 담주에가도 일딴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어서 질문해보는데요.

1.나라사랑카드

이거 오늘 아버지가 말하는데 훔치기도 하니까 소지금을 5만원만 넣으라 하던데. 뭐,주의해야할것이 있나요?

2.시계.

시계를 꼭 준비하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솔직히 지샥걸로 5만원이면 되지했는데

지식인에서 8만원,10만원 부르길레 너무 비싸서 오유를 둘러보니 최대한 싼걸로 사라는데

지샥이나 카시오 2~5만원 정도면 되나요?

(ex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40304&docId=153584267&qb=7KeA7IOlIOq1sOyduOyLnOqzhA==&enc=utf8&section=kin&rank=11&search_sort=0&spq=0)

또 진동기능이 꼭 부착되어야하나요?

3.안경

예비용으로 꼭 튼튼한걸로 준비하라는데....뭐,여기선 안경점에서 잘해주겠죠?

4.군화?

이거 전혀 몰랐는데 오유를 둘러보니 군화애기가 나오더라고요. 군화....사야하나요?

번외질문)안에서도 지샥같은 시계파나요? 근데 왜 다들 밖에서 사가죠?

뭐랄까.....지식인 같이 질문했지만 그래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군대군대 말만하고 놀기만 했지 전혀 준비를 하지않았거든요.

아버지가 전방군대에서 빡세게 하셨던 경험이 있으셔서 저한테는 무조건 준비,준비하라 하셨지만

솔직히 그다지 신경안썻다가....오늘 날짜를 보는순간. 일주일도 안남았다는 생각을 하니

뭐랄까,진짜 가는 느낌이 있어서. 그래서 그때 가서 허둥지둥준비못해서 

부모님 걱정끼치는건 아닌것 같아서 최대한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꽤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