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탄압하고 친일파에 독재를 했지만 어렵고 못살던 시절이니까 또

그런 강력한 독재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그럼 패전후에 우리많큼 어려웠던 독일 이나 일본 그리고 또다른 선진국들은 박정희 대통령각하(?) 처럼

훌륭하신 독재자  없이 어떡해 그런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었을까요?

그런나라들은 우리국민보다 더 똑똑하고 더 부지런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일까요?

우리 국민은 그들보다 많이 모자란 바보들 이지만 오직 박정희 개인의 위대한 영도력으로 우리가 

오늘날 이만큼 살수있게 된걸까요?

다른 나라의 예를 보았을때 장기 집권한 독재국가들 대부분이 아니 우리 나라를 제외한 

모든 독재국가들은 후진국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장기 독재정권을 지나고서도 오늘날 이만큼이나 살수 있게된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첫째는 역시 우리 국민의 우수성과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피눈물나는 희생이 그중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경제의 발전은 결코 한 개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처럼 경제규모가 

작은(?) 나라는 우리의 힘만 가지고는 힘들지요, 

국제정세의 흐름과 물살에따라 우리가 원치 않아도 쓸려 다니기 마련 입니다.

그렇기에 더 많은 노력과 다양한(물적,인적,시간적)투자가 필요하겠습니다

정권과 정부는 시스템입니다.

지도자 개인의 능력과 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통령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한들 그역시

인간이고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독재라는 시스템이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죠. 

우리는 영웅을 좋아 하고 또 역사속의 수많은 영웅들이 있기에 그런 지도자(대통령)가

있을꺼라 믿지만 그건 우리의 희망과 꿈이 빚어낸 허구일 뿐 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속의 영웅들도 사실은 역사의 수레바퀴에 맡불려 돌아 가던 한 자연인일수밖에 없는 것이죠

얼마전에 선친이 독립운동가인 죄(?)로 평생을 가난 하게 살면서도, 당신 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사시다가 단칸 셋방 보증금 까지도 사회복지 재단에 기부하셨다는 어느할머니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 데요 진정한 영웅은 바로 이런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