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안녕하세요~ 수리노을이네에요.
오늘도 다섯고양이의 소소한 일상 들려드리러 왔습니당~^^
며칠전 ,,,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시럭부시럭 거리는 소리
둘쨰 이즈가.. 수리 노을이의 사료를 먹고 있는 것이었어요 ㅋㅋ
역시 먹방계의 신흥강자 이즈~
이빨이 나긴했는데 사료를 부셔 먹을정도로 크진 않았거든요 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아이들 이유식을 주었어요.
우선 물에 불린 사료로 시작.
또로로 나란히 놔주니,
라온이, 소울이도 관심을 보입니다.^0^/
다컸구나 애기들
고소한 냄새에 아이들이 자석처럼 달라붙네요.
라온, 이즈: 킁킁킁킁~
입짧은 라온이는 냄새한번 맡더니 공놀이하러 가버리고요 ㅜㅜ
역시 이즈는 와구와구 잘먹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ㅋ
막내 소울이도 고소한 냄새에 한자리 차지합니다.
앗... 이즈와 소울이 사이에 저 대두는 누구??
저기 어머니 ... 그건 라온이 껀데요 ㅠㅠ
ㅜㅜ 수리야!!! 니꺼 쪼기에 잔뜩 있짜나.. 거기서 모하는고야~~!!!
수리: 요거 물에 불려서 그런지 촉촉하니 맛나네 .. 와구와구
( 심지어.. 지금 아기들과 같은 사료로 주고 있어요;;;;
차이라고는 물에 불려놓았다는 것 하나..ㅠㅠ )
애들 분유 뺏어 먹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우리의 식탐여왕 수리가 아이들 이유식을 가만 놔둘리 없죠 !
수리: 응? 이것도 맛나보이네..
수리: 요게 더 촉촉해~!
소울: 잉.. 아직 다 못먹었는데
먹던 소울이 밀쳐내고 소울이 밥을 먹기 시작하는 수리...
소울이가 상심한 표정이네요 ㅠㅠ
소울이 지못미...
먹방계의 신흥강자 이즈마저 몰아내고 이즈밥을 탐하는 그녀..
역시 식탐여왕답습니다.
애들 밥그릇을 다 비우고 마지막 점검을 하는 우리 어머님~
...쪼기.. 애기들 엄마 뒷모습 쳐다보는거 보니 마음이 애처롭네요.
그렇게 수리는 말끔히 식사를 마치고 유유히 자리를 뜹니다~
세아이들 충격먹었나봅니다. 엄마를 계속 쳐다봐요 ㅋㅋㅋㅋ
그래도 엄마밥 내밥 어딨냐며 사이좋게 서로 그루밍 해주는 수리가족~^^
아이들이 제법 크고 이빨이 나서
젖을 안줄 줄 알았는데,,
가끔 보면 아직도 젖을 주고 있어요. 간식처럼...
.... ??
수리가 모정이 남다른가요?
아니면,, 아이들 밥 뺏어먹어서? ㅋㅋㅋㅋ
이제 아깽이들도 하나둘 성격이 드러나고해서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답니다.
엄마의 식성은 이즈가 빼다 닮았네요^^
(집사가 돈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식신 1명 추가요!)
출처 | 본인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0427 |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29] | 새벽여명 | 24/11/22 11:37 | 669 | 12 | |||||
200426 | 식냥아리.jpg | ㅗㅠㅑ | 24/11/21 22:36 | 552 | 5 | |||||
200425 | 바닷물에 세수하는 갈매기들 | 제임스Bond | 24/11/21 14:43 | 408 | 0 | |||||
200424 | 여러분들이 찾던 그 원본영상을 가져왔습니다. [4] | ㅗㅠㅑ | 24/11/21 14:25 | 435 | 4 | |||||
200423 | 마리오 [4] | NeoGenius | 24/11/19 23:16 | 373 | 2 | |||||
200422 | 대치 중인 냥이 둘 | 제임스Bond | 24/11/18 16:18 | 496 | 3 | |||||
200421 | 절벽을 오르는 산양의 미친 피지컬 | 제노마드 | 24/11/13 02:21 | 838 | 0 | |||||
200420 | 우리강아지 누워있는거 사람같아 | 난희골해 | 24/11/01 21:02 | 1085 | 4 | |||||
200419 | 주먹 보여주면 난리나는 강아지 [1] | 호랑이발바닥 | 24/10/29 19:26 | 1112 | 10 | |||||
200418 | 울강지 어때요 [3] | 미나미mina | 24/10/28 22:32 | 1117 | 7 | |||||
200417 | 흠.... [7] | 은빛미리내 | 24/10/28 17:12 | 970 | 6 | |||||
200413 | 김장조끼 입고 고장났어요.. [18] | 하늘날라리꽃 | 24/10/24 18:11 | 1339 | 12 | |||||
200410 | 호랑이 천원어치 [담배주의] [11] | 하늘날라리꽃 | 24/10/21 21:54 | 1248 | 8 | |||||
200407 | 대냥민국의 고냥무늬 [3] | 깐양파또깐 | 24/10/12 13:26 | 1516 | 8 | |||||
200406 | [약혐] 색을 계속 바꾸는 오징어회 [3] | 제임스Bond | 24/10/11 10:07 | 1490 | 2 | |||||
200405 | 도와주세요.ㅠㅠ [27] | 진복구 | 24/10/08 19:09 | 1410 | 13 | |||||
200403 | 전기장판위의 고냥이들;;;; [24] | 97%충전중 | 24/10/07 13:49 | 1768 | 14 | |||||
200402 | 고양이를 한마으리 데리고 왔는데요 정보나 지식이 없어서요 [4] | aka악덕꾼 | 24/10/05 16:47 | 1469 | 3 | |||||
200400 | 지켜보고 있다~냥! [1] | 제임스Bond | 24/09/27 11:02 | 1553 | 3 | |||||
200398 | 언니가 불렀어?(소리있음) [1] | 푸른놀 | 24/09/24 15:17 | 1491 | 2 | |||||
200397 | 양배추 까다가 벌레가 나왔어요. [1] | s4arha7 | 24/09/23 17:41 | 1560 | 2 | |||||
200396 | 아깽이 분양 원츄합니다. [3] | 백마타고온고자 | 24/09/23 14:31 | 1572 | 4 | |||||
200395 |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 애왕이 | 24/09/21 10:35 | 1477 | 1 | |||||
200393 | 컴터 하는데 못하게 하는 냥이랑 안놀아주니... [16] | 볼빨간삼춘이 | 24/09/08 12:58 | 1974 | 9 | |||||
200392 | 반려견 등록 후기: PASS 어플 사용기 | 째즈 | 24/09/04 13:20 | 1714 | 0 | |||||
200391 | 길냥이와 캣맘 [1] | 제임스Bond | 24/09/02 16:32 | 1852 | 4 | |||||
200390 | 개 잡는 모습(노약자 클릭 금지) [3] | meguro | 24/09/02 15:02 | 2109 | 8 | |||||
200389 | 따라하는 인형을 처음 접한 반응 [1] | ㅗㅠㅑ | 24/09/01 21:51 | 1861 | 2 | |||||
200388 | 인디언복어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21] | 록키호러 | 24/08/30 21:00 | 2071 | 8 | |||||
200387 | 반려묘 [5] | meguro | 24/08/29 11:37 | 2002 | 1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