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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705
    작성자 : 좁쌀떡
    추천 : 10
    조회수 : 865
    IP : 61.98.***.3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5/01/17 09:35:59
    http://todayhumor.com/?sisa_12705 모바일
    [펌펌펌] 역발상 : 사상 유례없는 호황이 온다 !!!!!!
    펌질경로 : 팍스넷 → 서프라이즈 → 한류열풍사랑
    기본글은 서프라이즈에서 팍스넷의 글을 인용한데다 덧붙여 쓴것이고,
    이게 한열사로 펌질당한겁니다.
    맨 밑에는 한열사 회원분들의 리플 되겠슴다.
    읽다보니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네염. 특히 한열사분들의 리플.
    ---------------------------------------------------------------------------------------------------


    역발상 : 사상 유례없는 호황이 온다 !!!!!!  (확대)       
     
     
     분류 : 신변잡기 기타   등록 : Morris jay(sikim102)  조회 : 2,607   점수 : 755   날짜 : 2005년 01월 15일 (10시 56분)     
     


    아래는 팍스넷에서 '인천여우"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시는 분의 글입니다 
    의미있는 분석인것 같아 퍼왔습니다.. 
    ==================================================================== 
      
    1.사상 유례없는 호황이 온다 
      
    제가 옛날 이야기를 자주하는 것은 세상만사 인간사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언제나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형태는 언제나 같습니다.  금일 글의 제목을 사상 유례없는 호황이 온다라고 달았으므로 놀라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중에는 IMF보다 어렵다는등 최악의 비관이 팽배해 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비관이, 대한민국 건국이래 처음으로 최악의 비관이 시중에 널리 팽배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는  사상 최대의 호황이 올 것이다라고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런 역발상 논리는 주식시장에 오래 머물러 있던 분이라면 금방 이해하실 것입니다. 
      
    또한 시장의 꼭지와 바닥을 칼같이 잡아내서 여러분에게 대박을 만들어 드린 인천여우의 오랜 글을 참조하신다면 인천여우의 역발상이 꽤 쓸모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상유례없는 호황이 온다라는 말에는 선듯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지금 한국인들의 비관은 폭이 넓고 깊이가 깊습니다. 그 원인을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어느 TV방송국 게시판에 어떤 시청자가 남긴 글이 생각납니다. "이제 한국경제가 안좋다, 경기 나쁘다는 말은 듣기도 싫다. 그런 이야기 제발 방송 안했으면 좋겠다." 아마 여러분 모두 마찬가지 심정일 것입니다. 이제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은 진저리나도록 싫습니다. 제가 그러하므로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 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중공업 투자정책은 80년대에 들어서면서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갑작스럽게 경제주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혼란이 왔습니다. 이런  혼란이 지속되었다면 한국의 중공업 투자는 어쩌면 고철덩어리가 될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 초에 매우 강압적 정치체제가 출현하였고 이러한 강압적 정치체제는 여러가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정상적이라면 인금인상과 노사관계문제가 우려되던 시점이었는데 워낙 무거운 분위기가 뒤덮고 있던 터라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한국경제는 여전히 탁월한 국제노동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투자의욕을 다시 일구었으며  대대적인 중공업 투자가 다시 지속되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에는 80년대 초반에 쌓아 높은 국부가 대호황을 만들었습니다. 물밀듯이 외화가 국내로 유입되었습니다. 가파른 환율하락이 진행되었으며 자본시장은 개방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핫머니가 상당히 유입되었습니다.  
      
    유례없는 수출호황과 환율하락은 내수경기의 대호황을 만들었습니다. 환율하락은 수입물가의 하락을 유도하였으며, 수출호황은 국내에 자본이 넘쳐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국내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의 증가를 가져왔으며, 돈의 가치를 증대시켰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3저 호황이라고 부릅니다. 저환율, 저유가, 저물가. 
      
    여기에 노동운동은 절정으로 치달았으며 일년에 20%씩 임금이 인상되었습니다. 갑자기 근로자들은 돈이 많아졌으며 돈이 많아진 근로자들은 우선 집을 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거품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집의 평수를 크게 늘린  근로자들은 다시 그 집에 맞는 집기를 들여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큰 TV와 더 큰 냉장고를 들여왔습니다. 또한 가구도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내구재 소비를 촉발하였으며 소비와 투자가 어울리면서 호황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자동차를 사기 시작하였습니다. 갑자기 닥핀 자동차는 경제의 규모를 바꾸어 버렸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생활 문화를 문화를 바꾸어 버렸습니다. 가처분 소득이 크게 늘어난 근로자들은 앞다투어 자동차를 사고 시작하였으며 이것은 개발도상국 한국이 자동차 산업을 단 시일에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진국 경제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지요. 
      
    한편 자동차 문화는 가족의 레져 공간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가족 야외나들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것은 국토의 균형적 발전과 더불어 소비를 지방으로까지 확선시키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90년대 초반까지 경기는 호황을 이어 갔습니다. 
      
    그런데 선진국 경제 논평가들이 " 한국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고 일갈 하였습니다. 우리는 당시 무슨 의미인지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몰랐습니다. 90년대 들어서도 노사는 갈등을 지속하였습니다. 노동운동의 단맛을 안 근로자들은 모든 문제를 단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국제적인 노동의 경쟁력을 떨어뜨렸습니다. 
      
    한편으로 70년대의 몰아부치기 경영에 익숙해진 경영자들은 여전히 구태의연한 경영방식을 고집하였습니다. 차입을 통한 확대경영이 경영철학이었으며, 대마불사는 영원한 그들의 바이블이었습니다. 세계로 나가려 하지 않고 국내에서의 경쟁에 열중하였습니다. 이러한 차입경영과 노사갈등이 IMF를 만들었습니다. 부자들은 불확실을 싫어하였고 자본은 해외로 경쟁적으로 빠져 나가 버렸지요. 
      
    80년대의 호황시작에서 20년이 흘렀습니다. 우리 한국경제는 20년간의 갈등동안 두가지를 배웠습니다. 한가지는 노사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었고, 또 한가지는 경영철학이 바뀐 것입니다. 대단히 우수한 자질과 근면성을 가진 한국인들은 이제 선진국으로 들어가는 최대의 경쟁력인 "정직한 문화"와 "협상하는 체질"을 배운 것입니다. 이것이 2005년 한국의 경쟁력입니다. 이것이 2005년부터 한국경제가 도약하는 밑거름입니다. 
      
    경영자들은 이제 더 이상 완력경영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회계시스템의 정직이 정착되었으며, 관료와 정치의 투명성이 정착단계로 가고 있고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창출된 부는 기업외로 빠져나가지 않고 기업자체에 남아서 기업의 성장에 재투자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입니다. 
      
    한편으로 소비가 살아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최악의 소비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최악의 소비 상황은 조만간 소비가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 그러한 시점이 목전에 다다랐습니다 
    또한 수년간 지속된 근로자들의 퇴출은 자영업이 성업하도록 만들었으며, 이러한 자영업의 공급지속은 자영업의  공급 과잉을 만들었습니다. 자영업의 공급과잉이 일정기간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영업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끔 되었습니다. 자영업이 더 이상 경쟁력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의 공급감소는 자연스럽게 임대료의 하락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은 자영업의 수지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소비가 늘어날 경우 자영업의 수지개선은 과속화할 것입니다. 매우 어려운 시절을 지내면서 자영업 스스로 매우 경쟁적인 구조로 탈바꿈이 된 것이지요. 이러한 것들은 소비가 살아나면  폭발적인 수지개선으로 연결됩니다. 
      
    우리는 1998년에 보았습니다. IMF로 억눌린 소비가 그것이 잊혀질만 하니까 매우 폭발적인 소비를 동반한다는 것을. 지금 국내 가계 저축율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소비 억제요인이었던 가계대출 문제는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입니다. 노숙자 파동을 몰고온 신불자도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소비주체들의 소비심리가 개선될 경우 폭발적인 소비행동으로 분출됩니다.    
      
    한편으로 수출부문에서 사상최대의 이익을 거두고 있는 대기업들은 올 연말의 엄청난 댓가를 근로자들에게 되돌려 주었습니다. 근로자들의 부는 차근 차근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심리가 회복될 경우 가처분 소득을 늘린 근로자들은 소비행동에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중소기업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국과의 경쟁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중국과의 경쟁이 안되는 것을 어쩌란 말입니까?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그러한 중소기업들은 중국으로 가야만 합니다. 중국과 노동경쟁력이 안되는 중소기업들은 당연히 중국으로 가야만 합니다. 중국과 같은 제품을 만들면서 중국과 경쟁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것은  "신이 내린 정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중국에서, 베트남에서 도저히 할 수없는 우수한 한국인들이 있는, 여러가지 기반이 갖추어져 있는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업종과 그런 일만을 한국에서 해야 합니다.  그런  중소기업만이 한국에 있어야 하며, 그런 중소기업들만이 결국 한국에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것은 선진국들이 걸어갔던 길이며,  한국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정부에서 벤쳐를 살린다, 중소기업을 육성한다고 하는데 보다 냉정하게 업종을 선택해서 밀어 주어야 합니다. 안될 놈은 싹부터 잘라야 합니다. 또다시 모럴헤저드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중소기업들의 문제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많이 진척이 된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스스로의 선택으로, 시장 스스로의 생로병사의 원리가 적용되어 그동안 상당히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국으로 이전하여 갔으며 반대로 매우 우수한 첨단 기업들이 새로 한국 땅에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대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커 가고 있으며, 중소기업들도 알짜 기업 중심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고 거기에 소비주체들이 자금여력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3저호황의 80년대 중반처럼 지금 환율은 내려가고 있고, 금리는 초저금리입니다. 다만 유가가 부담스러운데 그러나 경제규모로 볼 때 유가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2005년이 터닝 포인트입니다. 세계경제는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우리의 수출기업들은 더욱 활기를 찾을 것입니다. 무역수지 흑자의 지속으로 해외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이며, 사상최대의 이익을 만든 기업들은 불황이지만 의욕적인 투자를 할 것입니다. 소비는 최악의 포인트를 막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향후 5년동안 엄청난 호황을 만들 것입니다. 
      
    이 호황은 엄청난 주가 급등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등 선진국의 경제발전 모델과 우리나라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큰 도약을 하는 2005 ~ 2010년입니다. 
      
    2.엄청난 주가의 급등 기대하며 
      
    [삼성전자 플래쉬 메모리 품귀 예상] 
      
    삼성전자가 금일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4/4분기 실적인데 예상보다 훨씬 좋은 결과라고 합니다. 직원들에게 엄청난 보너스를 주고도 매우 좋은 실적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주가폭등의 원인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는 아시아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이것은 전세계적인 주식시장 상승의 동인이 될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경기의 지표역활을 하며, 이미 삼성전자는 영향력있는 세계적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의 IR담당 주우식 상무는 고가인 플래쉬메모리가 1/4분기에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한 4/4분기에 가면 극도의 품귀를 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는 지난해에 철강부족 사태를 겪었으며 해운사의 부족을 겪었습니다.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랐습니다. 
      
    가격의 급등은 단지 5%의 공급부족이 결정합니다. 만약 선진국경제가 성장을 지속하고 BRICs 4개국이 급성장을 지속한다면 기술산업의 쌀 역활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는 엄청난 공급부족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철강부족과 같은 그런 파동은 아닐지라도 우리가 예전에 통상적으로 생각했던 반도체 사이클의 틀을 완전히 깨버릴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십시오. 45억 인류중에 똑똑한  그 누구도 지난해와 같은 엄청난  철강부족 사태나 운송해운사의 부족을 예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세계 1위기업 삼성전자 IR 담당의 견해를 우리는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근래애 보기드문 급등을 하였습니다. 경제는 안좋다고 연일 떠들고, 주가지수는 900p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삼성전자는 6%의 급등을 하였으며 종합지수는 900p를 가뿐하게 돌파하였습니다. 현 상태에서 만약 삼성전자가 전고점 60만원대를 돌파하고 80만원대로 간다면 종합지수는 얼마로 가겠습니까?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서 삼성전자가 80만원대로 갈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분들는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호황과 주가급등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팍스넷- 
      
    고승덕변호사란 분도 이런분석을 내놓았더군요... 
    금리/채권/부동산/유가/환율의 제반여건이 주식시장으로 자본가들을 유인한다고 말입니다 
      
    금리는 사상최저치입니다.. 
    금리인상은 (한은에서도) 많아야 1번 그것도 힘들다고 하네요 
    채권값의 폭락은 그동안 시중자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채권)을 파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여기서 빠져나오는 부동시중자금이 부동산으로 옮겨 갈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식시장으로 유인되고 있고.. 
    환율과 유가도 우리경제(혹은 세계경제)가 감내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거시적으로 서민경제안정(호황) 혹은 경제성장과  개혁이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는 좋은기회가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베란다님의 분석데로.. 
    경제는 대통령이 치고 나가고..개혁은 당(우리당)에서 전담하는 구조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도가 아마..노짱의 생각인것 같습니다..혹은 자연스런 구도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우리당이 개혁적역량을 얼마나 발휘할수 있는가에 있겠지요.. 
      
    우리당내의 치열한 내부논쟁과 이 논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단합된 힘이 필요할때인듯 싶습니다.. 
     

    서프라이즈에 있길래 펌. 
     
      

    꼬리말 쓰기   

     김상사  반드시 그럴날이 오겠지요 ^^ [2005/01/16] 

     youngdy  너무 믿지 마세요. [2005/01/16] 

     일사 불란  한국의 불황은 올 해로 끝입니다. 올 초부터 이미 여러부분에서 그 여건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서히 소비가 회복되고 있고 생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탄핵 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코스닥 거품은 이미 걷힌지 오래입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은 사상 최대 순이익. [2005/01/16] 

     일사 불란  매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액 역시 엄청나구요. 이것은 분명 고용.인력창출로 향할것입니다. 도무지 걸릴게 없다는 걸 의미 합니다. 따라서, 올해부터 한국은 수출 초호황, 내수회복, 더 많은 초일류 기업 출현으로 인해 한국 경제는 80년대 이후 최강의 호황을 누릴것으로 예상.. [2005/01/16] 

     울거시퍼~  일사불란님 말처럼...그런날이 오길 ....( ^ㅇ^) [2005/01/16] 

     행복 명이  가계부채가 해결되지 않은 한 절대 소비증가는 없습니다 내수는 신용불량자나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야 분명히 해결됩니다 그리고 현재 저축율이 높다고 글 적혀 있지만 저축율이 제가 알기론 떨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무엇보다 내수가 회복되려면 가계부채를 없애야 합니다  [2005/01/16] 

     =좋은하루=..  올해부터는 주식시장 호황임 [2005/01/16] 

     행복 명이  그리고 삼성전자가 플래쉬메모리 공급부족을 갖는다고 올해 삼성전자가 또 100억불 클럽에 들어간다고 해서 내수가 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수출이랑 지금 내수랑 따로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삼성전자의 100억불 클럽 달성은 lcd에 달려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4분기에 삼성전자는 lcd에서 겨우 적자를 면했습니다  [2005/01/16] 

     행복 명이  삼성전자 100억불클럽 달성 저도 뿌듯하지만 수출을 위해서도 서민을 위해서도 지금은 내수가 살아나야 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정부의 신불자의 처리방안이 가장 내수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될것입니다  [2005/01/16] 

     우마차  시장에서 시그널이왓을땐이미늦은겁니다 그때뛰어들엇다간 나중에낭패볼수있습니다 지금이적기인것같군요 부동산에 묵여있는돈이 튀어나오면 대세상승기까지갈겁니다 악재가 2년동안 다지나갓다고볼수있습니다 초호황도 에상가능합니다 [2005/01/16] 

     우마차  가계부채가늘어나지않는다는거지요 자산이더많이늘어나서 가계부채비율은 줄어들겁니다 절대액수가아니라 비율이줄어든다는거지요 착시효과일수있으나 부동산갑이 오르지않는다고보면은가능할지도 부동산오르면 또큰일입니다 [2005/01/16] 

     밤밤  가계부채 탕감은 반댑니다. 가계부채 털고 호황 들어도 그건 또 다른 추락을 만드는 거죠. 갑자기 꿈같은 호황 보다는 찬바람 맞으면서 한 걸음씩 쌓아 올리는 경제를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경제는 정신입니다. 깨어있는 정신이 살아있는 경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2005/01/16] 

     푸른 소년  우마차님 말씀이 올습니다. 정책당국에서도 민간도 현재 시점만 보고 오판하면 안됩니다. 흐름이라는 백터량 그리고 현재상황의 미분치에 해당하는 흐름을 봐야죠.. [2005/01/16] 

     푸른 소년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1/16] 

     Epimedium  이글 읽기전부터 전 주식투자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과감히 투자할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시기는 온것 같아요. 때는 왔죠  [02:21:34] 

     머시다냐  나도 이번기회에 주식좀 배우려고 한답니다. 요번에 주식좀 사두면 1~2년새에 저축보다는 월등한 이익실현이 될거라고 보지요. 지금부터 차분히 배워서 돈좀 벌어볼랍니다. ^^; [03:05:58] 

     데몬짱  오긴 오는거지여? 주식 사놔야하낭...크윽...주식으로 망하고도 주식얘기 꺼낸다 또...정신차려 데몬짱 [04: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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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1/17 11:31:44  221.16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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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1/17 11:39:35  218.233.***.200  무조건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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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5/01/17 20:35:04  220.73.***.55  쫑심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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